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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한글 가르치는 순서는 어떤게 좋나요?
안녕하세요.자음과 모음, 그리고 가나다 식으로 조합을 연습했다면, 받침이 있는 글자를 추가하여 연습하면 좋습니다. 처음에는 자음과 모음의 조합을 연습하고, 그 뒤에는 받침까지 있는(각, 받 등) 글자를 연습하면 좋아요. 실생활 단어를 중심으로 하되, 동화책이나 자주 쓰이는 단어를 위주로 가르치면 효과가 좋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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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아기 말이 늦는건 괜찮은걸까요 ?
안녕하세요. 두 돌 즈음에는 50개 정도의 단어를 말하거나 두 단어 정도를 조합해서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조금 늦는다고 모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말 대신에 몸짓만 쓰거나, 이름을 불러도 반응을 잘하지 않는다면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 3세가 될 때까지도 단어 수가 10개 이하라면, 언어치료 전문가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적절한 반응을 주는 것, 책 읽기, 반복적인 말 걸기 등으로 자극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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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놀아줄떄 어떤점을 중점적으로 신경써야 하나요?
안녕하세요.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진심으로 반응하고 함께 몰입하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잘했어, 그렇게 했구나, 등과 같은 따뜻한 말과 표정으로 감정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놀이의 결과보다는 아이가 느끼는 즐거움과 과정을 함께 즐기려고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온전히 그 시간에 집중하되, 아이가 주도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존중해주면 더 깊은 교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육아 / 놀이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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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하루에 체스 1게임씩 하는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좋은 생각입니다! 체스는 집중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데에 큰 도움이 되고, 놀이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거부감도 적습니다. 무엇보다도 부모님과 함께 노는 즐거운 시간으로 인식되면, 아이에게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도 쌓이게 할 수 있습니다. 공부가 아닌 함께하는 놀이로 접근하면 아이도 부담 없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매일 1판씩 꾸준히 한다면, 정서적 유대감도 깊어지고 학습 태도도 자연스럽게 조금씩 변할 수 있습니다.
육아 / 놀이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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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친구와 싸웠을 때 어떻게 조언해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면서, 속상했겠다고 다정하게 말해 주시면 좋아요. 싸운 이유를 차분히 들어 보면서 친구의 입장도 함께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싸운 이유를 차분히 들어 보면서, 친구 입장도 함께 생각하도록 도와주세요. 다시 친하게 지내고 싶은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아이의 의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친해지고 싶거나, 화해하고 싶다면, 사과나 대화를 먼저 시도해볼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고 화해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려주는 게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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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창의력 키우기 놀이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집에서 종이나 박스 등을 이용해서 공작 활동을 해봐도 좋아요. 택배 상자나 종이컵 등으로 로봇이나 집을 만드는 활동을 해나가면 창의력이 자랍니다. 그리고 한 사람이 시작한 그림을 다른 사람이 이어서 그리는 그림 이어 그리기 활동도 좋아요. 또한 책을 함께 읽고, 혹은 책을 읽은 다음에 뒷이야기를 상상해 보는 등의 활동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육아 / 놀이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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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랑 같이 있으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보드게임 같은 거 하면 좋아요. 도블이나 블로커스, 마헤, 할리갈리, 우봉고, 다빈치 코드 등의 다양한 보드게임 중에 아이가 좋아하는 것, 혹은 새로운 것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색칠 공부나 종이접기도 함께 해나가면 재미있습니다. 간단한 요리를 만들거나, 밖에서 산책을 하거나, 놀이터에 가서 노는 것도 좋습니다. 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고요. 혹시 무얼 하고 싶은지 물어보면서 아이가 원하는 걸 해 나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놀이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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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전기지가 필요한 아이들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이러한 아이들은 감정적으로 예민하고 불확실성에 민감한 기질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익숙함과 예측 가능성이 주는 안정감에서 큰 위로를 느낄 수 있어요. 새로운 환경보다는 친숙한 사람, 익숙한 장소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불안감이 다소 높은 편일 수 있으나, 항상 병적인 것은 아닙니다. 안정적인 애착관계와 반복적인 긍정 경험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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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습관적으로 파는건 어떻게 고쳐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코를 팔 때마다 부드럽게 주의를 주시면서, 손을 다른 활동으로 유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울을 보여주면서 스스로 행동을 인식하게 하면, 부끄러움이 자극되어 자제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코가 가려울 때에는 티슈를 쓰자는 식으로 대안 행동을 가르쳐 주시고, 습관은 불안이나 지루함에서 올 수 있으므로, 아이의 감정을 관찰하고 공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복적인 행동에는 일관되고 따뜻한 반응이 중요해요. 야단보다는 긍정적인 교정으로 나아가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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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을 필요로 하지 않는 성향의 아이들도 있나요?
안녕하세요~단짝을 필요로 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다양한 친구들과 두루 어울리는 걸 더 즐기며 관계에 유연성을 둡니다. 이러한 성향은 사교적이지만, 독립적인 기질로 볼 수 있습니다. 대개 자유로운 인간관계를 선호할 수 있고, 이는 성장과정이나 기질 차이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다양성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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