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OUSD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OUSD가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다는 얘기는 기존에는 테더나 써클같은 특정발행사가 준비금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였는데 OUSD는 기업들이 무료로 발행,상환하고 준비금 수익도 참여 기업들과 나누는 구조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비자, 마스터카드, 스트라이프, 코인베이스, 블랙록 같은 대형 기업들이 참여했다는 점도 주목해볼만 합니다.다만 제생각은 이것만으로 테더와 USDC가 바로 밀려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테더는 이미 전 세계 거래소와 코인 시장에서 유동성이 압도적이고, USDC는 미국 규제권 안에서 기관과 핀테크 쪽 신뢰를 쌓아온 장점이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히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다고 바로 바뀌는 시장이 아니라, 거래소 상장, 결제처, 지갑, 디파이, 기업 정산망까지 모두 연결되어야 점유율이 움직입니다.OUSD가 진짜 위협이 되는 쪽은 테더보다 USDC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USDC는 준비금 이자 수익이 써클의 핵심 수익원인데, OUSD가 그 수익을 기업 파트너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확산되면 기업 입장에서는 USDC보다 OUSD를 쓰려는 유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써클 주가가 빠진 것은 단순한 공포가 아니라 수익모델 경쟁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OUSD를 “당장 테더와 USDC를 대체할 코인”이라기보다는 기업 결제용 스테이블코인 경쟁을 본격화시킨 뉴스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계획이기 때문에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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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수익구조의 원리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 수익구조는 쉽게말해 내가 산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 다른사람이 사주면 수익이 나는 구조 입니다.예를 들어 1주를 1,000원에 샀다가 1,500원에 팔았다면 500원의 차익이 생깁니다. 이 500원은 회사가 직접 주는 돈이 아니라 그 주식을 1,500원에 사겠다고 한 다음 투자자의 돈에서 나오는 것입니다.주가가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른 이유는 그 가격에도 사려는 사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좋은 뉴스, 실적 기대, 테마, 수급, 세력 매수, 시장 분위기 등으로 사람들이 “이 주식은 더 비싸게 사도 된다”고 판단하면 매수 주문이 많아지고 주가는 올라갑니다. 반대로 팔려는 사람이 많고 사려는 사람이 적으면 주가는 내려갑니다. 결국 단기 주가는 회사 가치도 영향을 주지만 실제로는 매수자와 매도자의 힘겨루기로 움직인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회사입장에서는 주가가 오르거나 내린다고 해서 매 순간 직접 돈을 벌거나 잃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주가가 오르면 회사의 시가총액이 커지고, 신뢰도나 자금조달 능력, 인수합병, 임직원 주식보상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반대로 주가가 크게 떨어지면 회사 이미지가 나빠지고 유상증자 같은 자금조달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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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보통 투자를 어떻게들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금투자 목적에 따라 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금을 손에 들고 보관하고 싶거나 선물용, 비상용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골드바나 돌반지 같은 실물 금을 주로 삽니다. 다만 실물 금은 살 때 부가가치세와 세공비, 판매점 마진이 붙고 팔 때도 매입가와 매도가 차이가 있어서 단기 투자용으로는 불리한 편입니다.투자 효율만 보면 요즘은 실물 금보다 KRX 금시장, 금 ETF, 금통장처럼 계좌로 사고파는 방식을 많이 활용합니다. 금통장은 소액으로 쉽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수료와 세금 부담이 있습니다. 금 ETF는 주식처럼 사고팔기 편하고 연금계좌나 ISA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상품 구조와 세금을 확인해야 합니다. KRX 금시장은 금 현물에 직접 투자하면서도 세금 면에서 유리한 편이라 순수하게 금 가격 상승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많이 보는 방법입니다.개인적으로는 실물 금은 분실우려도 있기 때문에 오래 보관할 목적이나 비상자산 성격으로 일부만 가져가는 것이 좋고 투자 목적으로는 KRX 금시장이나 ETF가 더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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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손절라인을 지나면 어찌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계획한 손절라인을 이미 넘겼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지금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처음 손절라인을 정한 이유에서 벗어난건지 확인하는 것입니다.단순히 장중 변동성 때문에 잠깐 이탈한 것인지 아니면 실적 악화, 수급 붕괴, 추세 훼손처럼 투자 이유 자체가 무너진 것인지 나눠서 봐야 합니다.그리고 판단하실때 상폐될 종목이 아니라고 해서 무조건 물타기가 정답은 아닙니다. 물타기는 기업의 가치와 실적이 괜찮고 하락 이유가 일시적인 수급이나 시장 조정일 때만 의미가 있습니다. 반대로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손실을 줄이기 위해 평균단가만 낮추는 물타기는 손실 규모를 더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손절라인을 놓친 상태에서 불안해서 물타기하는 것은 투자라기보다 버티기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바로 패닉셀을 던지기보다 기준을 다시 세우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지금 가격에서 추가로 더 빠지면 얼마가격에서는 정리할지 또는 반등이 오면 어느 가격에서 비중을 줄일지, 물타기를 한다면 어떤 조건에서만 할지를 차분한 상태에서 다시 정해서 대응한다면 멘탈을 지키는데에도 도움이 되실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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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코스피를 보니까 순환매가 도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으로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일정 구간에서 차익실현과 비중 조절이 나올 수 있습니다.특히 연기금 리밸런싱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에서는 대형 반도체주에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같은 큰 자금은 특정 종목이 많이 오르면 포트폴리오 비중이 커지기 때문에 일부를 줄이는 움직임이 나올 수 있습니다.다만 연기금이 반도체를 팔고 그 돈으로 바로 저평가 종목을 산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리밸런싱은 기본적으로 자산 비중을 맞추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국내 주식 전체를 줄이거나 특정 대형주의 비중을 조절하는 성격이 더 강합니다.그럼에도 시장에서는 실제로 순환매가 돌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가 쉬는 동안 금융주와 자동차와 조선과 방산과 지주사 같은 상대적으로 덜 오른 업종으로 자금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런 흐름은 강세장 중간에 자주 나타납니다.중요한 것은 이것이 건강한 순환매인지 단순한 단기 피난인지 구분하는 것입니다. 저평가 종목이 오르더라도 실적과 배당과 수주 같은 근거가 함께 있어야 상승이 오래갑니다. 단순히 반도체가 빠진 돈이 옮겨간 것이라면 다시 수급이 바뀔 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저의 생각에도 지금 시장에 순환매 흐름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때는 실적이 좋지만 그간 소외되었던 종목을 노려본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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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솔 주식의 적정가가 어느정도되는거같습니까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케이엔솔의 적정가를 딱 얼마라고 말하기는 변동폭이 크다보니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최근 내렸다가 다시 1만원대로 올라온 흐름을 보면 시장에서 아직 케이엔솔에 대한 가치를 확신하지 못한 상태라고 보여집니다.케이엔솔의 사업영역을 보면 클린룸과 드라이룸 사업을 하고 있고 최근에는 액침냉각과 데이터센터 냉각 관련 기대감도 붙어 있습니다. 이런 재료가 다시 살아날 때는 주가가 빠르게 반등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주나 실적 확인이 늦어지면 다시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현재 1만원대 주가는 기대감과 불안감이 같이 섞인 구간으로 보입니다. 8천원대는 제가 판단하기에는 단기 과매도 구간으로 보여지고 1만원대 초반은 시장이 적정주가를 시도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케이엔솔의 영업이익률과 수주 흐름이이어지고 주가 재평가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액침냉각이나 반도체 설비 관련 수주가 실제 숫자로 확인되어야 합니다.개인적으로는 1만원 안착 후 거래량이 붙고 실적 개선 기대가 확인되면 1만 5천 원 이상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점은 참고만 하시고 손절 기준을 꼭 정해두고 실적 발표와 수주 뉴스를 확인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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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모주 시장 분위기가 예전과 많이 달라진 것 같은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거 처럼 최근 공모주 시장 분위기를 보면 예전과 달라진 것은 맞습니다. 예전에는 공모주를 넣기만 해도 상장일에 따상, 따따블로 수익이 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분위기는 많이 약해졌습니다.이러한 가장 큰 이유는 투자자들이 더 까다로워졌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높았던 기간이 길어지면서 돈의 기회비용이 커졌고 성장주에 대한 기대도 예전보다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새로 상장한다는 이유만으로 높은 평가를 받기 어려워졌습니다.또한 공모가가 부담스러운 경우도 많습니다. 회사는 높은 가격에 상장하고 싶어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실적과 성장성이 그 가격을 설명해야 합니다. 상장 후 주가가 부진한 사례가 쌓이면 다음 공모주 청약에도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시장 전체 분위기도 중요합니다. 코스피나 코스닥이 좋아 보여도 공모주 시장은 별도로 움직일 때가 많습니다. 특히 상장 직후 매도 물량이 많거나 기관 의무보유 확약이 약하면 초반 주가가 쉽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앞으로도 대부분의 공모주가 예전처럼 뜨겁게 오르는 장세가 바로 돌아오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AI 반도체 바이오 로봇처럼 시장이 좋아하는 업종에서 실적과 성장성이 뚜렷한 기업이 나오면 다시 관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모주에 투자를 하신다면 이러한 점을 꼭 챙기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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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지금 너무 심하게 맛이간 거 같은데여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환율이 이미 많이 오른 상태에서 들어가면 오히려 고점에서 환전하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환율이 오른 이유는 달러 강세와 미국 금리 부담과 국내 경기 불안과 해외 투자 수요 등이 겹친 영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 당장 쉽게 꺾이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한 방향으로만 가는 것도 아닙니다.외화가 필요하다면 한 번에 바꾸기보다 나누어서 환전하는 방식이 낫습니다. 해외여행이나 유학이나 해외주식 투자처럼 실제 외화 사용 목적이 있다면 일부 보유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불안감 때문에 전 재산을 외화로 바꾸는 것은 투자라기보다 감정적인 대응이 될 수 있습니다.저라면 지금 상황에서는 원화와 외화를 나누어 가져가는 정도가 가장 안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환율이 많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환율 방향을 이렇게 갈 거라고 단정하는 것은 위험하오니 한쪽으로 포지션을 취하지 말고 냉정하게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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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에코프로는 그룹전체를 이끄는 지주회사 성격이 강하고 에코프로비엠은 2차전지 양극재를 만드는 핵심 기업입니다.쉽게 말하면 에코프로는 부모회사에 가깝고에코프로비엠은 그 아래에서 실제 양극재 사업을 하는 주요 계열사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그래서 두 종목은 주가가 비슷하게 움직일 때가 많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실적과 전망이 좋아지면 에코프로의 기업가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투자할 때는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양극재 판매와 수익성이 직접 중요한 반면 에코프로는 에코프로비엠을 포함한 계열사 지분가치와 그룹 전체 성장성이 더 중요하게 반영합니다. 투자를 하신다면 이점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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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솔 주식 들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케이엔솔은 클린룸과 드라이룸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최근에는 액침냉각 관련 기대감으로 시장의 변동성을 키운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케이엔솔은 현재 실적보다 테마와 수급에 따라 주가가 크게 흔들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금 중요한 것은 보유하고 있는 이유를 다시 한번 검토해보시고 반도체 투자 확대와 데이터센터 냉각 수요를 보고 산 것이라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실적과 수주 흐름을 지켜보시고 결정해보시고 반대로 단기 반등만 기대하고 들어간 종목이라면 손실이 더 커지기 전에 매매기준을 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지금 시점은 절대 감정적으로 전량 정리하기보다 비중을 먼저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재료는 살아있으니 비중을 일단 잘 조절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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