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중에는 운동을 열심히 해도 살이 잘 안 빠지나요?
안녕하세요, 생리중에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식단까지 조절하셨는데, 체중 변화가 기대에 못 미쳐서 정말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전해드리고 싶은 부분은 다이어트를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생리 기간에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몸이 수분을 가두어두려는 성질이 강해집니다. 그러니까 부종이 심해지고, 체내의 수분이 늘어나기 때문에 체지방이 실제로 빠지고 있어도 체중계 숫자로는 잘 나타나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5일 동안 하루 한 끼만 드시면서 실내 싸이클로 500칼로리를 태우고 홈트레이닝까지 하셨는데 1~2kg이 빠졌다면, 이는 결코 적게 빠진 것이 아닌 오히려 수분 정체를 뚫고 체중계에 보일 만큼 단기간에 엄청난 감량 성과를 내신 것입니다.어제 홧김에 불닭볶음면을 드시고 오늘 아침 1kg이 늘어난 것 역시 하루만에 지방이 1kg이나 생성된 것이 절대 아니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불닭볶음면의 높은 나트륨과 탄수화물이 체내의 수분을 강하게 끌어당겨서 일시적인 붓기와 수분 무게가 늘어난 것일 뿐, 며칠 평소처럼 물을 자주 드시고 관리하시면 소변과 땀으로 배출되면서 몸이 위기 상황으로 인지해서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고 오히려 살이 더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할 수 있어 걱정스럽습니다.생리 기간에는 무리한 감량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컨디션을 관리해주시어, 생리가 끝난 직후 붓기가 빠져나가는 다이어트 황금기를 노려서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이어가시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지금도 충분히 대단한 의지로 잘 하고 계시니 눈 앞의 숫자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어 몸과 마음을 다독여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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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옥수수가 싸던데 많이먹으면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요즘 옥수수가 제철이라서 저렴하고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맛있어도 너무 많이 드시면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옥수수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혈당 지수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과다 섭취시 체중증가나 혈당 상승을 유발할 수 있으며,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불량이나 복부 팽만감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하루 1~2개 정도만 적당히 즐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옥수수 효능: 적정량을 드실 때 옥수수는 인체에 정말 이로운 역할을 합니다. 풍성한 식이섬유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변비를 예방해 주고, 비타민B군과 E, 칼륨이 피로 해소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며, 특히나 노란 옥수수에는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가득합니다.약산성: 질문주신 산성, 알칼리성 여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옥수수는 곡류 중에서는 드물게 알칼리성이 아닌 약산성 식품에 해당하므로 이 부분은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 옥수수를 더 건강하게 드시려면 단백질이 풍성한 음식과 곁들이는 것이 최고의 궁합이랍니다. 옥수수에는 라이신이나 트립토판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한데, 우유, 치즈, 콩, 고기, 달걀등과 함께 드시면 영양적인 결함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겠습니다.같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 반면에 고구마나 감자, 빵, 쌀밥같이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나 설탕이 충분히 들어간 간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이미 옥수수 자체로 탄수화물이 충분하기 때문에, 이런 음식들을 같이 드시면 혈당이 빠르게 오르고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기 쉽기 때문입니다.맛있는 제철 옥수수, 단백질과 함께 적정량만 챙겨 드시고 건강하고 든든한 여름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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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이나 빙수를 먹어도 뱃살이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여름철 무더위를 달래기 위해서 자주 찾게 되는 아이스크림과 빙수는 아쉽게도 뱃살을 찌우는 원인이랍니다. 이유는 이들 간식에 엄청난 양의 설탕같은 정제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내기 위해서 다량의 설탕과 유지방이 들어가며, 빙수 역시 얼음 위로 뿌려지는 연유와 초코시럽, 달콤하게 졸인 팥, 떡과 과자 토핑이 더해지면서 말 그대로 고칼로리 폭탄이 됩니다. 이렇게 당분이 충분히 들어간 차가운 디저트를 섭취하면 인체의 혈당이 순식간에 치솟게 되는데, 여기서 빠르게 상승한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 인슐린 호르몬이 과다 분비됩니다.인슐린은 체내에 남고 도는 잉여 포도당을 지방으로 변환시켜서 인체, 특히 복부 내장 지방으로 우선적으로 차곡차곡 저장하므로 뱃살이 빠르게 늘어나는 결과를 유발하게 됩니다. 게다가 차갑고 달콤한 음식은 포만감을 덜 느끼게 만들어서 자신도 모르게 권장 칼로리를 훌쩍 넘겨서 섭취하기 쉽답니다.시원함이 간절한 여름이지만 뱃살 관리를 위해서는 빙수나 아이스크림 섭취 빈도를 일주일에 1~2회로 줄이시는 것이 좋고, 드시더라도 양을 반으로 줄이거나 연유와 달콤한 시럽 토핑을 최대한 빼고 드시는 등 당분 섭취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습관을 바꾸어 나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요즘은 저당, 제로 시리즈가 많은데, 이런 아이스크림으로 대체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말티톨만 주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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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2시간 전에 막대 아이스크림 먹으면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퇴근 후 지친 몸을 씻고 먹는 달콤한 초코 아이스크림은 하루의 피로를 녹여주는 큰 즐거움이겠지만, 건강과 수면의 질을 고려한다면 취침 2시간 전 섭취는 되도록 피해주시거나 주의가 필요한 습관이랍니다. 큰 이유는 혈당 변화와 소화 부담 때문입니다.아이스크림에 다량 함유된 단순 당분은 섭취 직후 혈당을 빠르게 올렸다가 떨어뜨리는데, 이런 과정에서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 분비가 교란되어서 깊은 잠에 빠지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차갑고 지방 함량이 높은 아이스크림은 위장에서 소화되는데 제법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2시간 뒤에 자리에 누웠을 때 위산 역류나 속쓰림을 유발해서 수면 중에 무의식적인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특히나 초코 아이스크림에는 미량의 카페인과 테오브로민같은 각성 성분이 들어있어서 평소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숙면에 더욱 방해가 될 수 있겠습니다. 늦은 시간의 칼로리 섭취가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 쉽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되겠습니다.하루의 보상으로 아이스크림을 완전하게 포기하기 어려우시면, 취침 시간과의 간격은 최소 3~4시간 이상으로 조금 더 벌려보시거나 당분이 적은 대체 간식으로 서서히 바꿔나가시며 일주일에 드시는 횟수를 조절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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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무더운 여름밤에는 체온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서 11시 이전에 잠드는 것이 참 쉽지가 않습니다..우유 섭취: 질문하신 따뜻한 우유는 실제로 숙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우유에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그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풍성해서,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부교감신경을 안정시켜서 몸을 편안하게 이완해 주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더우니 땀이 나지 않도록 미지근한 온도로 데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체온 조절, 빛 차단: 11시 이전에 일찍 잠들기 위해서 자기전 준비해야할 포인트는 체온 조절과 빛 차단입니다. 잠들기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찬물 샤워는 반사적으로 체온을 다시 올릴 수 있어서 미지근한 물이 심부체온을 낮춰서 수면 유도에 효과적이랍니다.침실 환경: 침실 온도는 24~26도로 쾌적하게 맞추고, 뇌가 밤이라고 인식할 수 있게 밤 10~12시 이후에는 조명을 어둡게 낮춰주시길 바랍니다.수면 루틴: 수면 호르몬 분비를 방해하는 스마트폰 사용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자리에 누워서는 복식호흡으로 긴장을 풀고, 잠이 안 온다면 억지로 자려하기보다 잔잔한 음악을 듣다 졸릴 때 다시 눕는 것이 수면 리듬을 앞당기는데 좋겠습니다.금지 식품: 늦은 시간의 야식이나 음주는 되도록 피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나 여름철에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나기 쉽지만, 알코올은 일시적으로 잠에 들게 할 뿐 새벽에 자주 깨게 만들어서 깊은 수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은 위장이 부담을 주고 체온을 올려서 숙면의 적이 된답니다.바나나 섭취: 만약에 우유만으로 약간의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근육 이완에 좋은 마그네슘이 풍성한 바나나 반 개 정도를 곁들여 보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되겠습니다.낮 동안 햇볕을 쬐면서 30분 정도 가볍게 산책(사실 요즘은 너무 덥기도 합니다. 12~17시를 피해서 오전이나 오후쯤에 자연광을 20~30분 팔 다리 노출되게 해서 야외에 있는 것도 괜찮습니다)을 해주시면 밤에 수면 호르몬이 더욱 활발하게 분비가 되니, 건강한 식단과 생활 습관을 함께 관리하셔서 남은 무더위 속에서도 매일 아침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하시길 랍니다.이런 방법들을 꾸준히 실천해 보시면서 시원하고 쾌적한 꿈잠 주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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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안빠지는 뱃쌀 빼는 방법은요?
안녕하세요, 출산 후 빠지지 않는 뱃살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무더운 날씨에 매일 계단 오르기까지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하지만 아이를 낳고 변한 몸을 단시간에 예전으로 되돌리려는 마음은 독이 되실 수 있겠습니다. 임신 기간 동안 늘어났던 복직근과 약해진 골반저근이 회복되는 데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해서, 무리한 단기 다이어트보다는 생활 속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관리가 중요합니다.요즘처럼 덥고 지치는 여름철에는 쾌적한 실내에서 매트 하나만 깔고 할 수 있는 가벼운 코어 운동으로 방향을 바꾸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최우선으로 추천드리는 실내 운동은 복부 수축 호흡법인 드로인 운동입니다. 배꼽을 등 쪽으로 납작하게 끌어당긴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호흡을 유지하는 이런 방법은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 등 언제든 할 수 있고, 늘어난 복부 안쪽 근육을 탄탄하게 잡아주는데 좋답니다.그리고 누워서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브릿지 자세가 있습니다. 천장을 보고 누워서 무릎을 세운 뒤 엉덩이를 천천히 들어 올리면서 괄약근과 복부에 힘을 주면, 약해진 코어와 골반저근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겠습니다. 윗몸일으키기처럼 복부에 강한 압력을 주는 운동은 벌어진 복근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당분간은 피하시어, 대신 무릎을 대고 버티는 하프 플랭크를 통해서 코어의 힘을 서서히 길어보시길 바랍니다.뱃살 감량에는 운동만큼이나 식단 관리도 정말 중요합니다. 육아로 바쁘고 지쳐 단것이 당기시더라도 밀가루나 단당류 간식은 줄이시어, 닭가슴살이나 계란, 두부같은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서 포만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면 부족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해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니, 아기가 낮잠을 잘 때 틈틈이 함께 휴식을 취하면서 몸의 회복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엄마의 건강이 곧 아이의 행복인 만큼,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조금씩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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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로 할수있는 쉬운요리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집에 감자가 많아 고민이시군요! 2인 가족이시라면 한 번에 무리하게 소비하기보다, 두고두고 드시거나 식사 대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요리가 제격이랍니다. 만들기 쉬우면서도 감자를 듬뿍 쓸 수 있는 레시피 몇 가지를 제안드립니다.감자 샐러드 : 최우선으로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괜찮은 감자 샐러드입니다. 감자를 4~5개 넉넉히 삶은 뒤, 뜨거울 때 포크로 곱게 으깨주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삶은 계란, 다진 양파, 마요네즈를 넣고 소금과 설탕을 간을 맞추면 끝입니다. 모닝빵이나 식빵 사이에 넣어서 샌드위치로 만드시면 한 번에 많은 양의 감자를 맛있게 소비하실 수 있겠습니다.감자전 : 비오는 날 제격인 쫀득한 감자전을 추천해 드립니다. 감자 3개 정도를 적당히 썰어서 믹서기에 간 뒤, 체에 밭쳐서 건더기와 물을 분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바닥에 가라앉은 하얀 전분과 건더기를 다시 섞어서 소금간을 하신 뒤, 기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내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서 두 분이서 순식간에 비우실 수 있겠습니다.감자조림 : 며칠간 든든한 밑반찬이 되어줄 단짠단짠 감자조림이 있습니다. 감자를 깍둑썰기 한 후,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서 전분기를 빼주시면 볶을 때 부서지지 않습니다. 식용유를 두른 팬에 감자가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간장, 올리고당, 다진 마늘, 물을 자작하게 넣고 국물이 졸아들 때까지 끓여주시길 바랍니다.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하시면 맛있는 밥도둑이 되겠습니다.감자를 싱싱하게 보관하는 팁도 제안드립니다. 감자는 햇빛을 받으면 싹이 나고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생기기 쉬워서, 되도록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그늘에 보관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종이박스 안에 사과를 한두 개 같이 넣어두시면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 싹이 트는 것을 늦춰주어서 더욱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실 수 있겠습니다.똑똑한 보관법과 맛있는 요리로 언제나 건강한 식탁 꾸려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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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대식가의 기준에 대해 궁금해지셨군요! 의학적으로 얼마만큼 먹어야 대식가라고 정해진 절대적인 수치는 없지만, 보통 성인 1인분 권장량을 뛰어넘는 양을 한 번에 무리없이 소화하는 사람을 대식가라 부릅니다. 질문자님 라면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한 자리에서 3봉지 이상 끓여서 다 드신다면 충분히 대식가가 맞습니다.성인 평균 식사량이 라면 1~1.5개이기 때문입니다. 먹방 유튜버처럼 5봉지 이상을 먹어야만 대식가인 것은 아니며, 3봉지만 드셔도 일상생활에서는 압도적인 상위권이랍니다. 엽기떡볶이 한 통을 혼자 다 드시는 것 역시 확실한 대식가가 맞습니다. 엽떡은 기본적으로 3~4인분으로 출시된 메뉴로, 칼로리가 1,500~2,000kcal가 넘습니다. 보통 세 명이 나누어 먹어도 충분히 먹는데, 이를 혼자 거뜬히 비워내신다면 대식가가 맞습니다.떡과 어묵같이 탄수화물이 밀집되어 포만감이 엄청난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먹방 콘텐츠의 영향으로 비현실적으로 많이 드시는 분들을 자주 접하다 보니 자신의 식사량이 평범하게 느껴지실 수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엽떡 한 통이나 라면 3봉지를 혼자 드신다면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정말 괜찮은 대식가에 속합니다.그러나 많은 양을 한 번에 자주 드실 경우 위장이나 소화기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항상 건강을 챙기시면서 식사를 즐기시기를 바랍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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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바쁘신 일정 때문에 오늘 미리 반찬가게에서 묵사발을 구매하셨군요.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오이, 상추, 김치, 김가루같이 신선한 채소와 재료들이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는데요, 수요일에 구매하신 묵사발을 3일 뒤인 토요일 저녁에 드시는 것은 식품 안전과 맛의 품질을 고려했을 때 권장드리지 않습니다.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채소들이 이미 썰어져서 묵, 양념된 김치와 함께 한 그릇에 담겨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채소에서 수분이 빠져나와서 식감이 물러지고 상하기 상당히 쉬워집니다. 특히나 지금같은 8월 여름철에는 냉장 보관을 하시더라도 3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커집니다.그리고 메인 재료인 묵은 냉장고에 오래 보관할수록 수분이 날아가고 굳어서 식감이 뚝뚝 끊어지게 되므로 묵사발의 탱글탱글한 맛을 완전하게 잃게 됩니다. 육수가 따로 포장되어 있더라도 썰어준 신선한 채소와 김치가 섞여 있어서 보존 기한이 짧으므로 되도록 구매 후 1~2일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토요일까지 냉장 보관을 강행하신다면 채소가 심하게 짓무르고 맛이 변질되어 본래의 맛있는 요리로 즐기기 어려우며 자칫 배탈이 날 우려도 있으니 아쉽겠지만 되도록 내일이나 내일 모레 중으로 꼭 드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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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가 진짜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TV 건강 프로그램에서 만병통치약처럼 소개되는 것을 보면 사실 조금 웃음이 나올 정도로 과장된 면이 있긴 합니다. 맨발 걷기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맞지만, 허리 통증이나 고혈압을 단숨에 완치시키는 치료법은 절대 아닙니다..!맨발 걷기 장점 ) 맨발로 흙길을 걸으면 발바닥의 미세 근육과 신경이 자극되어 발 아치가 튼튼해지고 몸의 전반적인 신체 균형 감각이 한층 좋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 속에서 걷는 행위가 스트레스를 줄여서 혈압 안정에 간접적이나마 도움을 주고, 유산소 운동 효과로 인해 혈액순환이 개선은 됩니다.부작용 위험성 ) 그러나 방송의 극적인 치료 효과를 그대로 맹신하시면 안됩니다. 평소 족저근막염이 있거나 관절이 약한 분이 쿠션 없는 바닥을 맨발로 걸으면 지면의 충격이 척추에 전달되어서 오히려 허리 통증이 악화될 수 있겠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발의 작은 상처가 나중에 궤양이나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되도록 피해주셔야 합니다. 파상풍이나 부상 위험도 늘 존재하므로, 안전하게 관리되는 흙길에서만 제한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유행하는 건강법을 무리해서 따라하기보다, 몸에 맞는 방식을 찾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마시어 하루 10분 정도 가볍게 시작하셔서 다음날 몸의 반응을 꼭 살피시길 권해드립니다. 만약에 운동중이나 후에 발바다이나 무릎, 허리에 조금이라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중단하시어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맨발 걷기는 보조 운동이라서, 자신의 기저질환을 꼼꼼히 따져보고 푹신한 운동화를 신는 일반적인 걷기 운동과 병행하시는 것이 안전하고 현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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