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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함께 고민하며, 답을 찾아가는 김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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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전문가
(주)에스디엠
Q.  왜래어와 차용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외래어와 차용어의 차이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가장 큰 개념은 외래어이고, 한국어에 동화된 정도에 따라 귀화어, 차용어, 외래어로 나누어 집니다. 외래어: 한국어에 동화된 정도가 가장 낮은 말. 외국에서 들어온 말이라는 인식이 분명히 있고, 이들을 대체할 단어나 표현도 생각하기 어렵지 않음. 예) 센스, 선글라스, 박스, 키, 오타쿠, 유커 등.-->감각, 색안경, 상자, 열쇠, 한 분야에 열중하는 사람, 중국인 여행객 등의 대체 단어가 있음. 차용어: 외국에서 들어온 말이라는 인식은 있으나, 이를 대체할 만한 한국어 단어나 표현을 생각하기 쉽지 않은 단어. 한국어에 상당히 동화. 예) 플라스틱, 니코틴, 패션모델, 마네킹 등.귀화어: 한국어에 동화된 정도가 가장 높음. 외국에서 들어온 말이라는 인식이 없으며 이들을 대체할 다른 단어를 생각하기 쉽지 않음. 고유어로 인식될 정도로 한국어에 완전히 동화. 예) 붓, 부처, 절, 담배, 고추, 고무, 냄비 등. 위 내용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을 참고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재고 실사라는 말을 영어로 하면 어떻게 써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재고실사를 하다'는 표현은 'take stock'이고 명사로는 'stocktake'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영국식 영어에서 주로 사용된고 합니다. 다르게, 'inventory check(count)' , 'stock counting' 혹은 그냥 'inventory'라는 표현은 미국식 영어에서 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AI소설로 인해 소설가들의 업계는 어떠한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AI창작 프로그램이 기존 작가의 창의성과 문학성에 제기하는 도전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AI는 방대한 정보를 학습한 후, 가장 일반적이며 가장 정답에 가까운 답과 해법을 제시합니다. 따라서, AI기반의 창작 프로그램으로 생성된 작품들은, 얼개가 모두 비슷하며, 모두 유사한 문체, 구성, 주제, 인물, 사건, 배경을 가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작품의 획일화와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작품의 양상을 보이게 될것입니다. 또한, 이는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고, 독창적이고 새로운 철학적 사고, 모순적인 인간의 감정 등을 제대로 묘사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더불어, 비슷한 창작물들이 난립하여 양질의 창작물을 원하는 독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주지 못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그러나, AI의 도움을 받으면 생겨날 좋은 점도 존재합니다. 누구나 쉽게 창작을 할 수 있으니, 문학 콘텐츠의 양이 훨씬 늘어나게 될 것이고, 특정 독자층을 겨냥한 맞춤형 소설이 등장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또한, 독자의 취향을 빠르게 분석하여 흥행을 예상하고, 시리즈물의 연재 방향에도 독자의 욕구에 맞추어 영향을 재설정하는 등의 모습도 보여질 것입니다.따라서, AI와 협업하는 작가들은, AI를 활용하는 것에 더하여, 작가 본인의 창의성과 철학, 독창성을 작품에 부여하는 정교한 작업에 골몰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그런 수많은 양산형 작품속에 본인의 작품도 포함이 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입니다. 또한, AI가 여러 세부적인 작업(아이디어의 구상, 자료 조사, 작품의 얼개 설정, 초고 작성 등)을 책임지면서, 작가는 그 밖의 영역(다른 작품들과 스스로의 작품을 구별하게 해주는)에 혼신을 다하여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또한, AI기반의 소설 창작은 출판업계에도 영향을 줄 것인데, 누구나 창작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소규모 출판사, 개인 출판사, 혹은 출판사 없이 개인이 출판하는 모습이 일반적인 형태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출판사들은 발빠르게 시장과 독자들의 취향을 조사하고, 흥행할 만한 작품들을 기획하고 마케팅을 진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웹기반의 문학이 오프라인 시장을 압도하게 될 것입니다.마지막으로, 독자들의 경험에도 변화가 있게 될 것입니다. 우선, 독자의 선택에 따라 전개가 달라지는 쌍방향 소설이 발전하게될 것입니다. 이는 독자를 수동적인 관찰자에서 능동적인 참여자로 변화시키게 될 것입니다. 또한, AI가 독자의 평소 취향과 선호 장르 등을 분석하여 , 특정 개인에게 맞추어진 소설을 창작해 줄 가능성도 존재하며, 이는 독자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입니다. 또한, 웹기반의 작품이므로, AI 기반 작품들은, 소설에 맞는 음악과 배경 화면, 삽화등을 제공하여 독자의 몰입감을 극대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게될 것입니다.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물극필반'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물극필반(物極必反)은, 물극즉반(物極則反)이라고도 하며, '모든 사물은 그 극에 도달하면 다시 원위치로 되돌아온다'는 뜻입니다. 이는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인 측천무후(무조)가 어린 황제(중종)를 대신하여 섭정을 하고, 끝내 황제를 폐위하고 스스로 황제에 오르자, 대신 소안항이 이를 비판하며 한 말(하늘의 뜻과 백성의 마음은 모두 이씨[당나라 왕조 성씨]에게 항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아직까지 황제 자리에 있지만, 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이 되고, 그릇이 가득차면 넘어진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에서 유래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러시아 하고 적대국가들 다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러시아돠 적대 관계에 있는 국가들과 그 갈등의 양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크림반도를 러시아가 무력으로 접수한 후 합병하였고, 분쟁지역인 도반스 지역에 대한 갈등이 존재함.-조지아: 과거 러시아와의 전쟁 경험이 있고, 압하지아 및 남오세티야 지역의 영토 분쟁이 존재함. -몰도바: 트란스니스트리아(미승인국-몰도바에서 독립, 러시아가 지원함) 지역 분쟁이 존재함.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발트 3국): 항상 러시아의 침공 표적이 되는 국가들로, NATO회원국이지만 군사력이 약함. 얼마전에도 러시아의 에스토니아 침공 가능성을 나토에서 지적함. -폴란드: 과거 러시아의 침공 경험이 있음.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러시아에 대한 경계를 높이는 중. -NATO회원국: 경제적으로는 EU의 국가들이 러시아의 천연자원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안보의 측면에서는 항상 유럽에 대한 러시아의 확장을 경계 중임. 중국이 타이완을 침공하면, 동시에 러시아가 발트 3국중 하나인 에스토니아를 침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NATO측이 밝힘. 위의 경우는 이미 드러나 있고, 진행중인 갈등을 서술하였으며, 이외에도 각 국가의 역사적 배경과 현 상황에 따라 다양한 갈등의 요소가 존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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