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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창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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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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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가 늘고 있다는데요. 국가적으로 빚투는 막아야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국가가 직접적으로 개인의 빚투를 전면적으로 '막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여러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자산 투자 및 자금 조달은 개인의 자유로운 경제 활동의 영역입니다. 정부가 이를 과도하게 규제하는 것은 시장 경제의 기본 원칙에 어긋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직접적인 규제에 나서면, 규제를 피해 불법적인 사금융이나 우회적인 대출 수단이 생겨날 수 있어 오히려 관리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는 정책적 수단을 통해 빚투의 위험성을 관리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를 조성하려고 노력합니다. 증권사 신용융자, 주식담보대출 등에 대한 증거금률을 높이거나 대출 한도를 제한하는 등의 규제를 통해 과도한 빚투를 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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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KB증권은 향후 12개월 내 코스피 3240선까지,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하반기 목표치를 3150로 제시했다는데요. 3000이 넘는 건 기정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KB증권이 향후 12개월 내 코스피 3240선,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하반기 목표치를 3150으로 제시했다는 소식은 현재 국내 증권가에서 코스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최근 코스피가 2900선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300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3000이 넘는 건 기정 사실인지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증권사에서 제시하는 목표 주가나 지수는 애널리스트들의 분석과 예측에 기반한 전망치입니다. 기업 실적 전망, 거시 경제 상황, 정책 변화, 글로벌 증시 흐름 등 다양한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정됩니다. 이 전망치는 언제든지 대내외적인 요인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글로벌 경제 위기, 지정학적 리스크, 기업 실적 악화 등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면 목표치는 하향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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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스라엘·이란 사태 장기화하면 운임 상승 영향으로 인해 HMM·팬오션 수혜”를 받을거라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수송량의 약 20%, 해상 원유 물동량의 약 3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폭이 좁고 이란 영행에 일부가 포함되어 있어,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긴장이 고조되거나 실제 봉쇄 가능성이 제기될 경우 선박들의 운항에 큰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선박들은 오만 영해로만 통해해야 하거나 아프리카 희망봉을 우회하는 등 더 길고 위험한 항로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는 운항 시간과 비용을 크게 증가시키고, 선박 공급 부족 효과를 유발하여 운임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HMM은 주로 컨테이너선 정기선 사업을 하는 국내 최대의 해운사입니다. 아시아-미주, 유럽 항로 등 글로벌 정기 항로망과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임은 주로 단기 시장 운임이나 1년 이네 계약 운임을 적용받습니다. 따라서 컨테이너선 운임이 상승하면 HMM의 수익성이 직접적으로 개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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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스24 책 중고 판매에 대해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예스24를 통해 중고책을 판매하고 현금으로 정산받는 방법은 예치금을 활용하는 것입니다.예스포인트는 현금으로 직접 전환되지 않습니다. 예스포인트는 예스머니로 전화하여 예스24내에서 상품 구매에만 사용가능합니다. 중고 판매 대금은 예치금으로 적립되며, 이 예치금을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습니다.pc버전에세만 예치금 환불 요청이 가능합니다.예스24를 통해 중고책을 판매하고 현금으로 돌려받으려면, 정산된 대금이 예치금으로 들어온 것을 확인한 후에 pc에서 예치금을 계좌로 현금 인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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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안전자산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이 많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일부에서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고 부르며 안전자산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아직 시기상조이거나 아예 다른 특성을 가진다고 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을 아직 금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분류하기 어렵다고 봅니다.높은 변동성, 짧은 역사, 규제 불확실성, 내재가치 논쟁, 기술적 리스크, 기관 투자자의 제한적 참여, 환경 문제 등의 이유가 있겠습니다.현재로서는 비트코인을 금과 같은 전통적인 의미의 안전자산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금은 오랜 역사와 안정적인 가치 저장 기능이 검증된 반면, 비트코인은 여전히 높은 변동성과 짧은 역사, 그리고 규제 불확실성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다만,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술발전과 시장 성숙, 그리고 규제 환경이 안정화된다면 미래에는 지금과는 다른 위상을 가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투기적 성격이 강한 고위험 자산으로 분류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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