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경태 전문가입니다. 010-4310-4725
Q. 박람회등에서 사고가 발생할경우 보험사고처리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박물관(문화재단) 종합보험을 통해서 보상을 하게 되는데요. 해당 보험은 미술관 및 박물관의 전시회 등을 비롯하여 각종 문화예술행사에서 예기치 못한 돌발적인 사고로 인하여, 전시 또는 소장 중인 예술품에 발생하는 손해 및 전시를 위한 운송, 보관 중의 위험을 포괄적으로 일괄 담보하는 전위험담보 보험입니다. 보험목적물은 피보험자의 소장품, 타인의 소유이지만 피보험자가 보호, 관리, 통제하는 소장품, 또는 그림, 에칭, 드로잉, 테피스트리, 조각품, 고미술품, 희귀도서와 원고, 고대물품, 역사적 위인의 유품, 보존된 자연물의 표본까지 해당됩니다. 보상의 범위는 손실 또는 손괴된 재물의 가액, 수리된 품목의 가치하락에 손실 손괴된 재물의 수리 또는 대체 비용, 합의 또는 감정가격으로 그 재물을 취득 또는 동종, 동질의 타 재물로 손실, 손괴된 재물을 대체하기도 합니다. 전시회나 박람회 등을 위해서 국외에서 미술품을 임차하는 경우에는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서 박물관 종합보험을 준비해두는 편입니다.유명 작품은 한 점의 가격이 수십억원에 이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보험에 가입은 합니다. 그래서 박물관 종합보험은 큰 문제가 있는데요. 너무 높은 액수 때문에 국내보험사에서 취급해주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보험을 받더라도 재보험에 따른 요율이 상승해서 보험료가 가파르게 올라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해외보험사와 계약을 하는 편입니다. 보통 보험료가 특별한 사고가 없으면 전시 기획사로서는 아무런 대가 없이 치러지는 비용이 됩니다. 만일에 보험을 가입한다면 약 1조원 규모의 보험으로 가입하게 되고 보험료만 10억원대에 이릅니다. 이게 2009년때니까 지금은 배상이 수조원은 족히 넘어간다고 봐야 합니다.
Q.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할 때 평생교육원마다 수강료가 다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기준선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수강료가 천차만별인 이유는 교육원마다 수업을 들을 때 1대 1로 관리를 해주는 플래너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비용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교육부에서 정해준 한 과목당 정가 비용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한 과목당 15~21만원 정도로 동일하게 책정이 됩니다. 그외에도 교육원마다 다른 장학혜택이 있기 때문에 비용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에 1대1 플래너 없이 혼자서 수업을 들 수 있게 되는 경우에는 한 과목당 4~6만원 정도로 신청이 가능하고요. 플래너가 있는 경우에는 한과목당 7만 5천원에서 9만원으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학점은행제에 대해서 이해가 되어 있는 분들은 혼자서 플래너 없이 진행을 할 수 있어서 한과목당 4만원에서 6만원으로 저렴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직장을 다녀서 바쁜 분들은 1대 1 플래너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 것이 낫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2014년에 카인드 프라이스라는 업체 소정의 원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검색확인 후에 수익을 받는 식으로 타이핑을 꾸준히 하면서 담당 플래너 도움으로 사회복지사 1학기 과정을 마치고 다음해에 2학기 과정까지 마쳤는데요. 사회복지실습을 하기 전까지 민간 자격증까지 받으면서 총 100만원 내로 과정을 마쳤었습니다.
Q. 5세대 보험은 언제부터 시행이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4세대에서 5세대로 이관된다는 것이 아니라 1세대 2세대 표준화 1차 실손보험 계약자의 경우에 5세대로 매입유도를 해서 안되면 약관을 변경해서 강제 이관을 하려고 했었는데요. 1,2세대 실손가입자들의 소송도 불사하면서 반대입장을 냈었고 지금은 당국의 정책이 바뀌어서 1세대, 2세대 표준화 1차 실손보험 가입자의 자율에 맡기기로 바뀌었습니다. 그외에 2세대 실손 표준화 2차 가입자부터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의 경우에는 보험기간이 만료되어서 재가입을 하게 되는 경우에 현재 판매중인 실손보험으로 재가입을 하게 되는데요. 해당 보험가입자가 올해 12월에서 내년에 재가입을 하는 시점에는 5세대 실손보험으로 재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연말, 실손보험을 보편적 의료비와 중증질환 치료비 중심으로 적정 보상하는 5세대 실손보험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급여항목은 입원과 외래로 나눠 자기부담률을 차등화한다고 합니다. 입원치료는 4세대와 동일하게 자기부담률을 일괄 20% 적용하고 비급여는 중증 비급여 특약1, 비중증 비급여 특약2로 세분화해 비중증 항목은 한도를 축소하고 자기부담률을 최대 50%까지 상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증식치료 등 근골격계 관련 비급여 항목과 일부 비급여 주사제는 보상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신 보험료는 4세대 대비해서 30~50% 낮은 수준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 연말 12월에 비급여 통제를 강화한 5세대 실손보험이 시행되면 실손보험의 실효성이 점점 약화될 것이고요. 이에 따라 정액형 담보에 대한 수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Q. 2세대 실비보험 도수치료 횟수제한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2세대 실비보험에서는 1년에 180회까지 보상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10회 받으셨다면 올해 170회까지 더 받으실 수 있습니다. 2세대 실비보험에서 도수치료는 치료비의 80~90%를 보상하고요. 1~2만원 정도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합니다. 의원과 중소병원은 1만원,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은 2만원입니다. 2세대 도수치료는 최대 20~30만원이며 연간 180회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 실비청구시에는 진단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가지고 청구하시면 되겠습니다.
Q. 여행자보험 가입 시 KCB 신용점수가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여행자보험에서 개인신용등급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보험에서 미납의 경우에는 보험계약에 문제가 되지 신용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험약관대출의 경우에도 신용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보험료를 내지 않거나 보험계약시 고지의무 위반의 경우에는 보험계약에서 해지나 거절 등의 계약상의 문제로 이어집니다. 신용등급은 카드연체를 하거나 폰 요금을 내지 않거나 필요이상의 신용카드 발급 등으로 인해서 KCB 신용점수 등이 영향을 받을 수는 있겠습니다. 여행자보험 가입시에는 KCB 신용점수가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