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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현민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전문가입니다.

박현민 전문가
SEOULTECH
Q.  AI기술로 통관 검역 절차를 대체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ai가 통관이나 검역 절차를 꽤 많이 도와줄 수는 있겠지만 전 과정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서류 심사나 위험 분석 같은 건 ai가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겠지만, 현장에서 물리적으로 샘플 채취하거나 병충해 검사하는 건 여전히 사람이 직접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상황에 따라 예외적인 물품이나 예상 못 한 상황도 있어서 그런 건 ai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에도 ai는 통관 검역을 보조하는 쪽으로 쓰이고 사람과 같이 가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Q.  액면가라는 것이 주식시장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액면가는 주식 한 주당 기준이 되는 명목상 금액인데요, 실제 거래가격이랑은 다르게 그냥 회사 설립 때 자본금을 나누기 위해 정한 단위 금액입니다. 우리가 주식앱에서 보는 주가랑은 아무 상관 없지만, 액면가는 여전히 회사 회계나 자본금 산정 기준으로 쓰입니다. 예를 들면 액면분할이나 병합할 때도 액면가가 기준이 되고, 법적으로도 회사 최소 자본금 계산 같은 데 필요합니다. 거래 가격과는 다르지만 기업 운영 틀 안에서는 나름 중요한 역할 하고 있는 개념입니다.
Q.  주식, 코인 세력 세력 하던데 세력이라는게 진짜 존재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세력이라는 말은 주식이나 코인판에서 많이들 쓰는데요, 이게 꼭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한 무리라기보다 그냥 큰 자금으로 시장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나 집단을 통칭하는 말로 보면 됩니다. 사실 개인 투자자들 입장에선 가격이 급등락할 때 이유를 잘 모르니까 누군가 의도적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면서 세력이라는 단어 쓰는 경우 많습니다. 실제로 자금력 큰 플레이어나 기관, 혹은 일부 코인 프로젝트 팀이 시장에 영향 주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걸 다 눈에 보이게 확인할 수 있는 건 아니라서 그런 표현이 통용되는 겁니다.
Q.  이중사용 품목의 통관 규제가 강화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이중사용 품목은 민수용으로도 쓰이지만 군사적으로 전용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원래도 통관 심사가 깐깐합니다. 최근에는 국제 정세나 안보 이슈 때문에 이런 품목에 대한 규제가 더 강화될 가능성 충분히 있습니다. 특히 수출통제 품목이나 전략물자 리스트에 들어가는 품목들은 보다 엄격히 심사될 수 있고, 수출승인이나 최종용도 증명서 요구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런 규제 동향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사전에 통관 서류랑 계약 내용을 철저히 준비하는 게 필요합니다.
Q.  스마트 세관의 도입 효과는 어떠할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스마트 세관 도입되면 통관 속도는 확실히 빨라질 수 있습니다. 자동화 시스템이 서류 심사나 검사 절차 일부를 대신하게 되니까요. 다만 인력 감축이 바로 크게 되진 않고, 오히려 초기엔 시스템 유지관리나 데이터 분석 업무로 새로운 형태의 전문 인력이 필요해질 수도 있습니다. 실무에선 위험화물이나 비정형 화물은 여전히 사람이 관여할 수밖에 없어서 완전 무인화까진 좀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업무 효율성은 분명히 나아질 거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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