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샐러리 효능이 어떤게 있을까요?
1. 부기 완화에 좋다.셀러리에는 과도한 수분을 제거해주는 화합물인 프탈라이드를 함유한다. 이는 자연적인 이뇨 작용을 유도하여 부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부기를 빼기 위해 과도하게 보충제를 먹는 것보다 셀러리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2. 수분을 충전해준다.셀러리에는 전해질이 풍부하다. 전해질은 피, 땀, 소변에서 발견되는 필수 미네랄이다. 이 전해질에는 나트륨, 칼륨, 염화물, 칼슘, 마그네슘, 인산염, 중탄산염이 포함된다. 셀러리 안의 이러한 전해질은 수분이 세포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도록 돕기 때문에 우리 몸의 수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유난히 갈증이 생긴다면, 물을 마실 때 냉장고에 넣어둔 셀러리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또한, 운동 전에 먹는 셀러리와 땅콩버터는 운동 효율을 내기에 효과적인 간식이다.3. 열량 소모가 된다.셀러리는 먹는 열량이 매우 낮아서 먹는 열량보다 소화하는 열량이 더 크다. 셀러리는 그 자체로 열을 발생시키는 식품이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이다.4. 혈액 응고 능력이 향상된다.대부분의 녹색 채소가 함유한 비타민 K는 셀러리에도 많다. 비타민 K는 혈액의 응고를 촉진하는데 이는 우리의 가벼운 상처나 부상을 더 잘 낫게 한다.5. 섬유질이 많다.셀러리는 섬유질을 많이 함유한 음식이다. 생 셀러리 한 컵으로 건강에 필수적인 섬유질의 일일 권장량 25g~38g을 충족할 수 있다.‘셀러리’를 먹으면 생기는 7가지 변화 (hidoc.co.kr)
Q. 면역력을 높이는 식단 추천해주세요
△해산물굴, 조개, 가재, 게 등에 많이 함유된 셀레늄은 백혈구에서 사이토카인이 생산되도록 돕는다. 사이토카인은 외부 침입에 대한 인체의 방어체제를 제어하고 자극하는 기능을 하는 당단백질이다. 또한 연어, 고등어, 청어, 삼치 등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줄이고 호흡기 감염과 감기로부터 폐를 보호한다.△마늘마늘에는 유효 성분인 알리신이 들어 있다. 항균성 물질인 알리신은 박테리아의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한다. 영국 연구팀이 146명을 대상으로 마늘 추출액을 12주간 먹게 한 결과 위약 효과 대비 66%나 적게 감기에 걸리는 결과가 나타났다.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마늘을 8쪽 이상 먹는 사람들은 직장암에 걸릴 확률이 30% 정도 줄어들고 위암의 위험률 역시 50% 가량 감소했다. 하루에 익히지 않은 마늘 2쪽을 먹거나 다진 마늘이 첨가된 음식을 자주 먹으면 효과를 거둘 수 있다.마스크도 안 쓴다는데...면역력 높이는 식품 4 - 코메디닷컴 (kor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