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식이요법
Q. 녹차가 항산화작용에 좋다고하여 매일 먹고있는데요
봄동에 특히 많은 영양소가 있다. 바로 베타카로틴이다. 봄동 100g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의 양은 926㎍으로, 동량의 배추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145㎍의 6배가 넘고, 양배추에 들어있는 13㎍의 70배가 넘는다.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한다. 항산화제는 세포가 산화되어 손상되는 것을 막아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그 기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도 필요한 성분이다.봄동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또 다른 영양소로는 비타민 C가 있다. 봄동 100g에는 23.28mg의 비타민 C가 들어있다. 비타민 C 또한 체내에서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768804 | 하이닥
식습관·식이요법
Q. 브로콜리 영양식으로 맛있게 먹는 다른 방법이 있나요?
브로콜리는 보통 생으로 먹기 보다 데쳐서 먹는데, 브로콜리를 데칠 때는 각각의 송이를 떼어내어 물에 소금, 식초를 조금 뿌리고 데친다. 비타민의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전자레인지로 짧은 시간에 데치는 것도 좋다.아니면 각종 요리를 할때 브로콜리와 양파를 곁들여도 좋다. 양파와 브로콜리가 어우러지면 항암작용을 높여주기 때문이다.브로콜리로 나물을 해먹을 수 도 있다. 브로콜리를 데친 후 참기름이나 참깨를 함께 사용하면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다만, 브로콜리는 쉽게 무르기 때문에 살짝 데쳐서 냉동 보관해야 한다시력에 좋다는 브로콜리, 어떻게 먹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