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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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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잠들고 아침에 깨기 몇시간 전에 위산역류가 자꾸 생겨요. 어떻게 조치해야 할까요?
식사 후 최소 3-4시간 동안은 눕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침대 머리를 약 15-20cm 정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침대 머리를 올리는 것이 베개를 여러 개 사용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자극적인 음식과 음료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 초콜릿, 카페인, 알코올, 탄산음료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량을 줄이고 자주 소량씩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PPI(프로톤 펌프 억제제) 복용에 관해서는, 말씀하션던대로 복용을 하셔도 내성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2달간의 고용량 PPI 치료후에 증상이 호전되었지만 약제를 중단하면 다시 증상이 악화되는 환자분들께 제가 유지요법으로 처방하는 방법중에 필요할때마다 드시도록 설명드리기도 합니다. 이는 on demand 방식이라고 해서 PPI 유지치료에 사용가능한 처방 방식 입니다. 다만 이경우 증상으로 힘들때는 힘들고 약제를 복용하면 또 작용시간까지 시간이 걸려 환자분들이 힘들어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경우에는 하루 걸러 한번 드시거나 하는 식으로 유지치료를 변경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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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침에서 이런게 나왔는데 괜찬은건가요?
침에서 나오는 끈적한 물질은 흔히 가래 또는 점액질일 가능성이 큽니다. 가래는 호흡기에서 분비되는 점액으로, 호흡기 감염이나 염증, 알레르기 등의 상태에서 증가할 수 있습니다. 흡연은 점액 분비를 증가시키고 호흡기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중이염과 같은 귀의 염증이 있으면 호흡기와 연결되어 있는 이관의 기능이 영향을 받아 가래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또한, 가끔 입안에서 나오는 작은 조각들이 담배 필터 종이로 의심되긴 하지만, 그것이 아닌 구강 내 점액질이나 침전물일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자주 발생하거나 불편을 초래한다면, 내과나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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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복통없는 설사 항생제때문일 수 있나요??
항생제 유발성 설사의 가능성이 있습니다.항생제 복용 후 설사를 경험하는 경우, 우리 장내에는 외부 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유익한 균들이 존재하는데, 항생제나 다른 약물로 인해 이 정상 균들이 죽으면 장내 균형이 무너져 장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항생제를 복용한 일부 환자들에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간혹 감염질환이 생겨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장내 유해균이 증식하면서 독소를 배출하게 되는데, 이 독소는 장 점막을 손상시키고 염증을 일으키며 비정상적인 막을 형성합니다. 주로 설사가 나타나는데, 이는 클로스트리듐 디피실(Clostridium difficile)이라는 균 때문입니다. 설사 증상은 빠르면 항생제 사용 후 1~2일 내에 나타날 수 있으며, 항생제 복용을 끝마친 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복부 경련이나 통증과 함께 물이나 피가 섞인 설사가 시작되고, 변에서 심한 냄새가 납니다. 또한 열이 나거나 구토가 동반될 수 있으며, 복부 팽만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의 면역력이 약한 환자, 항생제를 복용 중인 사람,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사람, 장 수술을 받은 사람, 염증성 장질환이나 직장 질환이 있는 사람,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에게서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진단은 대변에서 균이나 균에 의한 독소를 검출하여 이루어지며, S상 결장경 검사나 대장내시경을 통해 진단하기도 합니다. 혈액검사에서는 백혈구와 염증 수치(ESR, CRP)가 높게 나타납니다. 치료는 증상을 유발한 항생제 복용을 중단하고 메트로니다졸이라는 항생제를 12주간 복용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만약 치료가 되지 않으면 반코마이신(항생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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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쓰러졌는데 괜찮은가요????? 급해요 ㅠㅠㅠ
실신을 경험하신 것 같습니다. 평상시에는 심장, 혈관, 자율신경계,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해 혈압과 맥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지만, 실신 시에는 혈압이 순간적으로 크게 떨어져 뇌로 가는 혈액이 감소하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집니다. 일반적으로 정상 수축기 혈압은 120 mmHg이지만, 실신 시에는 50~60 mmHg 정도로 낮아집니다. 대개는 뇌로 가는 혈액이 빠르게 회복되어 의식이 금방 돌아옵니다. 실신은 기절, 졸도, 실신 등으로 불리지만, 정확한 의학 용어는 실신입니다. 실신은 단순히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현상으로, 실신과 유사한 상황들이 있습니다. 실신이 발생하기 전에 어지러움, 이명, 시야가 좁아지거나 어두워지는 느낌이 들며, 이는 뇌에 혈액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하지만 쓰러지면서 머리에 충격이 가해지면 직전 증상을 기억하지 못할 수 있으며, 직전 증상이 매우 짧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경련을 동반하며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일생 동안 실신을 경험하는 사람은 약 40%이며, 대다수는 한 번만 실신하지만 약 15%는 반복적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여성, 노인,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서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신으로 쓰러지는 사람 중 20%는 외상을 입으며, 실신의 원인뿐 아니라 결과로 인한 머리나 신체의 부상을 주의해야 합니다. 실신 후 바로 회복되더라도 원인에 따라 재발 위험이 크므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실신 직전 증상만 있다가 회복되는 경우에도 위험 신호로 간주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실신 원인 중 대표적인 것은 미주 신경성 실신으로 생명에 지장은 없습니다. 응급실에서도 간단한 검사결과 특이 이상소견이 확인되지 않아 미주신경성 실신이나 기립성 저혈압 정도로 판단을 했떤 것 같습니다.철저한 검사에도 약 40%는 원인을 찾지 못하나, 경과 관찰 중 원인이 밝혀질 수도 있습니다. 실신의 대표적 원인으로 반사성 실신, 혈관 미주 신경성 실신, 경동맥 팽대 실신, 배뇨 실신, 기침 실신, 발살바 실신 등이 있습니다. 실신 진단을 위해서는 병력 조사, 기립성 혈압 측정, 신체검사, 심전도 검사 등이 필요하며, 심장 문제일 경우 심장 전문의의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일반 혈액 검사로 빈혈, 저혈당, 전해질 불균형, 탈수 상태를 확인하며, 필요 시 뇌파 검사나 뇌 CT, MRI 등을 시행합니다. 증상이 반복되는 양상이시라면 순환기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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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상선 항진증, 저하증 결과문의 질문
가능합니다. 갑상선 약제의 조절은 TSH 의 수치로 조절을 받으시는 것이 맞고 현재는 메티마졸의 용량이 다소 과할수 있으니 약제를 약간 낮추는 것을 고려하시면 됩니다. 자극항체의 역가는 약제를 복용함에도 상당기간 지속될 수 있으니 갑상선 호르몬을 검사하시면서 매번 같이 검사하실 필요는 없으며 역가에 따라 약제조절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약제를 점차 줄여나가시면서 최종 관해 및 약제 중단을 할때 모니터링이 필요하기에 중간중간 체크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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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검사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방사능 때문에 해야되나
저선량 CT(Low-Dose CT, LDCT)는 일반적인 CT(Computed Tomography) 스캔에 비해 방사선 노출을 줄인 검사 방법입니다. 저선량 CT는 특히 폐암 조기 검진 등에 사용되며, 일반적인 CT 스캔보다 방사선량이 적습니다. 저선량 CT는 이보다 낮은 12 밀리시버트(mSv) 정도의 방사선을 사용합니다.방사선에 대한 노출은 항상 최소화하는 것이 좋지만, 저선량 CT는 특히 조기 검진의 목적으로 사용될 때 이점이 많습니다. 조기 검진을 통해 질병을 빨리 발견하면 치료가 더 쉽고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에, 저선량 CT의 방사선 노출은 그 이점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적은 위험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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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검진 결과에서 CPK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왔습니다
CPK는 주로 근육에서 발견되는 효소로, 근육 손상이나 근육의 과도한 사용 후에 혈중 농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을 즐겨하시는 경우라면 특히 고강도 운동 후에는 CPK 수치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간 수치의 상승도 격렬한 운동, 약물, 또는 특정한 간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당 의사에게 현재 증상과 일상 활동, 운동량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추가적인 혈액 검사나 다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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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날록손 동네 내과에서 놔주나요? 제발
날록손(Naloxone)은 일반적으로 오피오이드 과다복용에 사용되는 약물로, 특정 상황에서만 사용됩니다. 동네 내과에서 날록손을 바로 제공할 수 있을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으며, 직접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응급실로 가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복용중이신 울트라셋의 부작용으로도 구역 구토가 전형적이니 약제조절에 대해서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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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피자,(구운)치킨.햄버거중 혈관에 안좋은 음식순서가 무엇인가요?
혈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 순서를 정하는 데는 각 음식의 지방, 나트륨, 칼로리 함량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피자, 구운 치킨, 햄버거 중 혈관에 가장 안 좋은 음식부터 순서대로 나열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피자: 피자는 일반적으로 높은 칼로리, 포화지방, 나트륨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치즈와 가공육(페퍼로니, 소시지 등)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경우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햄버거: 햄버거 역시 높은 칼로리와 포화지방, 나트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패티가 가공육인 경우와 치즈, 베이컨 등이 추가된 경우 혈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햄버거 번에 포함된 정제 탄수화물도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구운 치킨: 구운 치킨은 튀긴 치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방 함량이 낮고, 칼로리도 적습니다. 그러나 소스나 조미료에 따라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튀기지 않고 구운 형태의 치킨은 앞의 두 음식보다는 덜 해롭지만, 소금이나 소스를 많이 사용한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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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당뇨인데 며칠째 땀이 계속 나는 이유가 뭘까요?
혈당 수치가 급격히 변동할 때 땀이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저혈당증일 경우 특히 그러하며, 혈당이 너무 낮아질 때 몸이 땀을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혈당 측정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혈당이 정상 범위인데도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인한 과도한 발한(다한증)이 있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스트레스나 긴장, 과도한 운동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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