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노스트라다무스는 어떤 인물이며, 그의 유명한 예언들은 실현되었나?
노스트라다무스의 본명은 미셸 드 노스트르담으로 프랑스의 의사, 천문학자, 예언가로 활약한 인물입니다. 그는 흑사병 치료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또한 프랑스 왕실의 점성술 자문을 맡기도 하였습니다.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들은 매우 시적이고, 모호한 비유로 쓰여 있어 후대에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과 히틀러의 등장, 달착륙, 9.11테러 등 여러 역사적 사건을 예건한 것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그러너 해석은 예언의 모호함을 이용하여 사후적으로 끼워 맞춘 것이라는 비판도 많습니다.
Q. 성경을 바이블이라 명명하게된 역사적 배경이나 유래가 따로 있나?
성경을 바이블이라고 부르는 것은 "Bible"이라는 영어 단어가 라틴어 "Biblia"에서 왔고, 이는 다시 "biblion(책)" 또는 복수형 ta biblia(책들)에서 유래했습니다. biblion이라는 원래 파피루스로 만든 두루마리, 즉 책을 의미합니다.고대 헬레니즘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성스러운 책들을 biblia(책들)라고 불렀으며, 이것이 성경 전체를 지칭할 때도 이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즉 책, 또는 책들이라는 의미에서 출발하여 성스러운 문서들의 집합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Q. 몽골 제국 분열 이후 몽골인들의 행보.
몽골제국은 상속제와 분할 통치 때문에서 건국과 동시 여러 개의 울루스로 분열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몽골과 중국의 원, 서아시아의 훌라구 울루스, 러시아 동유럽에 주치 울루스, 중앙아시에 오고타이 울루스와 차카타이 울루스 등입니다. 몽골 제국이 멸망한 뒤 해당 지역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란, 중앙아시아, 러시아, 중국 등 현지 민족이 주도권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몽골계 지배층의 일부는 현지에 남아 귀족이나 군인 집단으로 존속했지만 점차 동화되어 몽골의 정체성이 약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