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유토피아의 저자로 알려진 토마스모어가 그린 이상향이 무엇인가요?
토마스 모어가 에서 강조한 유토피아는 모든 재산은 공동 소유이며, 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개인이 부를 축적할 수 없으며 탐욕, 질투, 절도 같은 사회적 갈등의 원인 사라집니다. 모든 시민은 평등하게 노동에 참여하고, 귀족, 성직작, 여성 등 신분과 성별에 관계없이 같은 일을 합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으며, 각자 능력과 흥미에 따라 작업을 선택할 수 었습니다. 하루 6시간 노동이 기본이고, 나머지 시간은 학문과 연구, 예술과 여가를 즐깁니다. 유토피아는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며 신앙의 자유와 개종이 자유가 보장합니다. 54개의 자치도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도시의 시장은 주민들이 선출한다고 합니다.
Q. 신라의 국학이 가르친 내용은 무엇인가요?
신문왕 시기인 682년 설치한 국학은 유교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왕권을 보좌하게 하였습니다. 국학에서는 주로 유교 경전을 가르쳤습니다. , , , , , , , 등을 학습하였습니다. 이 중 논어와 효경은 필수 과목으로 중시되었습니다. 국학은 최고 관리자인 '경', 그리고 박사, 대사, 사 등의 관리를 두어 운영하였습니다. 입학 자격은 신분 제한이 없었지만 주로 6두품 이하의 신분이 많이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원성왕 때는 졸업 시험인 독서삼품과를 통해 관리를 임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