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민간임대아파트 임대보증금보증 관련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보증기간이 계약 종료 시점까지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2026년 4월 이후 만약 문제가 생기면, 보증기관은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동·호수 기재가 본문이 아닌 첨부서류에만 있는 경우, 보증대상임을 입증하기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조합이 보증을 갱신하지 않으면, 2026년 4월 이후는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이 경우 임대인이 도산하거나 근저당권자가 경매로 집을 가져가면,보증금은 우선순위 없이 날아갈 수 있습니다민간임대 등록 주택이라도, 보증보험이 없다면 법적 보호가 자동으로 되지 않습니다보증서 발급 기관이 HUG인지, SGI 서울보증인지 확인 후 직접 전화해서 동호수가 이 보증에 포함되는지, 보장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확인하시고 계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Q. 이젠 정말 월세의 시대로 접어 드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월세 비중은 점점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이미 국토교통부 통계상, 서울 신규 계약 중 전세 비중은 30% 초반까지 떨어진 반면,반전세(보증부 월세)나 순수 월세 계약 비중은 계속 상승 중입니다하지만 완전한 전세 소멸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여전히 보증금이 높은 반전세 형태는 많이 유지될 것이고,전세가 더 유리한 시장(예: 금리 하락기, 공급 과잉기)에서는 다시 전세 수요가 일시적으로 늘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