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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민선 금융 세무 가상화폐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선 금융 세무 가상화폐 전문가입니다.

윤민선 전문가
프로에셋투자
Q.  비트코인이 1억6000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요. 안 좋은 이슈가 있나요? 지금보니 1억 2천 이하로 떨어졌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여 , 1억 2천만 원 이하로 떨어진 상황에 대해 몇 가지 주요한 요인을 살펴보겠습니다.대규모 해킹 사건 : 2025년 2월 , 두바이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거래소인 Bybit 에서 약 15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이 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미국 연방수사국 ( FBI ) 은 이 공격의 배후로 북한의 해킹 그룹인 라자루스를 지목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시장의 불안감이 증폭되었고 ,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경제 정책 및 시장 불확실성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 캐나다 , 중국 등과의 무역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면서 ,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이러한 불확실성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위험 자산인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줄이게 만들었으며 , 가격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비트코인 ETF 자금 유출 : 최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 ( ETF ) 에서 대규모 자금이 유출되었습니다.특히 2025년 2월 24일 하루 동안 약 11억 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 이는 역대 최대규모의 순유출로 기록되었습니다.이러한 자금 유출은 시장의 매도 압력을 증가시켜 가격 하락에 기여했습니다.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8만 5천 달러를 상회 중이며 , 최근 고점인 109,000 달러에서 약 20% 하락한 상태입니다.일부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추가 하락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예를들어 , ARK인베스트먼트의 CEO 캐시우드는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 증가와 규제 환경의 개선 등을 이유로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 Investing K, 배런스 )결론적으로 , 투자에있어서는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 자신의 투자 목표와 위험 허용 범위를 명확히 한 후 결정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Q.  대출을 기간보다 일찍 상환 예정일 때 원금VS원리금 어떤 방식이 유리할까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추가 신용대출을 60개월로 설정하되 2년 이내에 조기 상환할 계획이라면 원금균등상환이 더 유리합니다.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초기 이자 부담 감소 :ㆍ 원금균등상환은 매달 원금을 일정하게 갚아나가기 때문에 대출 초기에 이자가 상대적으로 더 빨리 줄어듭니다.ㆍ 원리금균등상환은 초기에는 원금 상환 비중이 적고 이자 비중이 높아 , 총 이자 부담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조기 상환 시 절감 효과 :ㆍ 원금균등 방식에서는 초기에 원금을 많이 갚기 때문에 남은 대출 잔액이 더 빠르게 줄어들어 , 조기 상환 시 부담해야 할 이자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ㆍ 원리금균등 방식은 초반에 이자를 많이 내고 원금은 천천히 줄어들기 때문에 , 조기 상환 시 남은 원금이 더 많아 절감 효과가 덜합니다.결론적으로 , 2년 내 최대한 빨리 갚을 계획이라면 원금균등상환이 더 적은 대출이자를 내는 방법입니다.
Q.  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서 용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 거래에서 매도용 인감증명서는 중요한 서류 중 하나입니다.매도인이 해당 부동산을 실제로 처분하려 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역할을 하며 , 보통 소유권 이전등기를 위한 위임장과 함께 제출됩니다.그렇다면 매도용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을 때 매수자의 인적사항을 적는 것외에도 , 거래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용도란에 매도하는 부동산의 주소를 기재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가를 알아보겠습니다.이론적으로는 주소를 기재하는 것이 특정 거래 외 다른 용도로 악용되는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관공서에서 용도란에 주소를 기재하는 방식을 받아들이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일부 등기소나 구청에서는 특정 문구만 허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기 전 , 관련 기관에 문의하여 주소 기재가 가능한 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한편 , 잔금일에 법무사가 매도인의 인감도장을 서류에 찍는 과정도 중요한 부분입니다.일반적으로 법무사는 매도인 본인 앞에서 서류를 보여주고 , 직접 인감도장을 찍도록 안내합니다.하지만 일부 거래에서는 법무사나 그 직원이 매도인의 인감도장을 가져가서 서류에 대신 날인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이러한 방식은 매도인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으며 , 원칙적으로는 매도자가 서류를 직접 확인하고 도장을 찍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만약 법무사측에서 서류도 보여주지 않고 인감도장을 대신 찍으려 한다면 , 매도인은 이를 거부하고 반드시 본인이 직접 날인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서류를 확인하지 않고 날인하는 것은 예상치 못한 법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며 , 최악의 경우 소유권 이전과 관련한 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부동산 거래에서는 작은 절차 하나라도 신중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특히 인감도장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매도인이 직접 확인하고 날인하는 것이 원칙이며 , 이를 어기는 거래 방식에는 신중하게 접근하셔야 합니다.
Q.  파이코인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파이코인 ( Pi Network ) 은 2019년 출시 이후 스마트폰을 통한 간편한 채굴 방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최근 2025년 2월 20일 메인넷을 공식 출시하며 OKX , Bitget , Gate.Io , Mexc 등 여러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상장 직후 파이코인의 가격은 1.3~2 달러 사이에서 거래되었으며 , 일부 거래소에서는 3.4 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시가 총액은 약 14조 원 규모로 전체 암호화폐 중 상위 10위 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파이코인은 초기부터 다단계 마케팅 구조와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우려로 스캠 논란이 있었습니다.중국 헝앙시 공안국은 이를 근거로 파이코인을 스캠 코인으로 분류하기도 했습니다.또한 , 파이코인 채굴을 위해서는 실명 인증 ( KYC ) 을 요구하며 , 이 과정에서 이름, 주소 , 신분증 , 전화번호 등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제출해야합니다. 이는 트래블룰을 대비하고 , 자금세탁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파이코어팀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파이코인의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 의견과 부정적 의견이 혼재되어 있습니다.일부에서는 메인넷 출시와 거래소 상장을 통해 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있으나 , 다른 한편에서는 프로젝트의 신뢰성과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지적하며 신중한 접근을 권고하고 있습니다.투자나 참여를 고려하신다면 , 이러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시고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Q.  보증보험 안되는 전세빌라, 답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빌라 전세를 구할 때 보증보험 가입 여부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보증보험이 안 된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위험이 있다는 뜻입니다.전세금 반환 위험 ( 전세 사기 위험 )ㆍ 보증보험이 안 되는 이유는 보통 건물의 근저당 비율이 높거나 , 시세보다 전세가율이 높아서입니다.ㆍ 만약 집주인이 대출이 많아 압류되거나 경매로 넘어가면 , 질문자의 전세금이 제대로 반환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나온 이유 :ㆍ 보증보험이 안 되는 빌라는 대개 실제 시세보다 높은 전세가로 설정된 경우가 많습니다.ㆍ 집주인이 대출을 상환하거나 다른 사정이 있어서 전세가를 높게 잡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대처 방법 : 1) 정말 보증보험이 안 되는지 직접 확인ㆍ HUG ( 주택도시보증공사 ) 또는 SGI 서울보증에서 직접 확인합니다.ㆍ 가끔 중개사나 집주인이 보험이 안 된다고 말하지만 , 사실 가입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2) 안전한 매물을 찾으려면 '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 ' 체크 ㆍ 빌라 시세 ( 매매가 ) 대비 전세가율이 70%를 넘으면 위험할 확율이 큽니다.ㆍ 전세가율이 높으면 집이 경매로 넘어갈 때 , 질문자의 전세금을 못 돌려받을 가능성이 큽니다.3) 시세보다 저렴한 이유를 철저히 분석 :ㆍ 근저당이 많이 잡혀 있는지 , 집주인의 신용이 괜찮은지 확인 필요함.4) 보증보험이 안 되더라도 ' 대출 없는 집 ' 이거나 ' 집주인이 신용 확실 ' 한 경우에만 고려할 것ㆍ 보증보험이 안 되는 집이라도 , 집주인에게 확정일자와 전세권 설정을 요구하면 보호받을 확율이 높아집니다.ㆍ 하지만 , 집주인의 재정상태가 나쁘면 전세금 반환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집주인의 대출 및 소유 부동산 상태 확인 필수임.결론적으로 , 보증보험이 안 되면 피하는 게 안전합니다.ㆍ 현재 자금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저렴한 매물을 본다면 , 되도록 보증보험 가능한 곳을 찾는게 좋습니다.ㆍ 차선책으로 보증보험이 안 되는 집이라도 근저당 없는 곳 , 집주인 재정이 튼튼한 곳을 찾는 방법이 있지만 , 이는 위험 부담이 큽니다.만약 , 옵션이 있는 곳을 원한다면 ,ㆍ 월세 + 보증금 조합으로 보증보험 가능한 매물 찾기ㆍ 보증금 낮추고 나머지 예산을 월세로 전환하는 방법도 고려할 만 합니다.빌라 전세 사기가 요즘 많으니까 절대 급하게 결정 하시지 말고 , 신중하게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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