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집주인바껴요 자동연장지났는데 전세를 월세로 바꾸려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전세 계약이 자동 연장된 후에 집주인이 전세를 월세로 바꾸려는 경우에는 집주인은 세입자와 협의하여 전세를 월세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때, 월세 금액은 주변 시세와 기존 전세금을 고려하여 적절한 수준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협의가 완료되면, 새로운 집주인과 세입자는 월세 계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계약서에는 월세 금액, 계약 기간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하는 경우, 기존 전세금을 반환하고 월세 보증금을 새로 받아야 합니다. 이때, 보증금의 금액과 반환 방법 등을 협의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계약서 작성과 보증금 반환이 완료되면, 세입자는 이사를 할 수 있습니다.만약, 새로운 집주인이 월세 전환을 요구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된다면, 세입자는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기존 전세 계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제6조의 2에 따르면, 계약이 갱신된 경우에도 세입자는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할 수 있으며, 해지 통보 후 3개월이 지나면 효력이 발생합니다.
Q. 양산시 물금읍 증산 신도시 증산역앞에 빈 상가가 많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양산시 물금읍 증산 신도시 증산역 앞에 빈 상가가 많은 이유는 신도시 개발로 인해 상가 공급이 지나치게 많아졌습니다.지나치게 높은 분양가로 인한 높은 임대료가 임차인들이 입점을 꺼리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상가 매출이 감소하였고, 이에 따라 빈 상가가 증가하였습니다. 지하철 역 근처인데도 빈 상가가 줄지었고, 큰 길 뒤편에는 빈 점포들이 많았습니다. 대규모 신도시 상가인데도 이처럼 공실이 많은 이유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상업지역을 지나치게 조성한 것도 원인 중 하나 입니다. 양산시의 인구가 감소하면서 상권이 침체되고, 빈 상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빈 상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임대료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또, 코로나19 이후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상권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합니다.
Q. 수원 학군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수원에서 학군이 좋은 지역은 영통동은 수원의 대표적인 학군지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학교가 있으며, 학원가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또, 교육환경이 좋고, 주거환경이 쾌적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정자동은 유명한 학원가가 있으며, 교육열이 높은 지역으로 꼽힙니다. 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학교가 있으며, 학교의 수준이 높아 학생들의 진학률이 높습니다. 우만동은 주거환경이 좋고, 교육환경이 우수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또,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합니다. 위의 지역들은 수원에서 대표적인 학군지로 꼽히며,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각 지역마다 특징과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신의 예산과 생활 패턴에 맞는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조합아파트 분양시 비옵션세대와 옵션세대의 차이점을 알고싶어요(아시는데로 알려주세요)
조합아파트 분양 시 비옵션세대와 옵션세대의 차이점은 비옵션세대는 아파트 분양 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옵션만 선택한 세대를 말합니다. 즉, 추가적인 옵션을 선택하지 않은 세대입니다. 옵션세대는 아파트 분양 시 기본 옵션 외에 추가적인 옵션을 선택한 세대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이나 중문, 붙박이장 등의 가구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매매시에는 비옵션세대를 매매할 경우, 필요한 세대는 별도의 공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추가적인 비용과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전기공사 등 큰 공사가 들어가는 옵션들은 비용과 큰 공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조합아파트 분양 시에는 자신의 예산과 필요한 옵션을 고려하여 비옵션세대와 옵션세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수원역 주변 아이와 살기 괜찮을까요?
수원역 주변은 교통이 편리하고,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 등이 있어 생활 환경이 좋은 편입니다.하지만, 수원역 주변은 교통량이 많아 교통 체증이 자주 발생하고, 소음과 공해가 심한 편입니다. 또, 유흥가가 밀집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주거지로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면, 매교역 주변은 주거지역으로 조성되어 있어 조용하고, 교육환경이 좋은 편입니다. 또, 수원역과 거리가 가까워 교통도 편리합니다. 이사를 결정하실 때는 자녀의 교육환경과 주거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수원역과 매교역 주변의 부동산 시세와 생활 인프라를 꼼꼼히 비교해보시고, 자신의 예산과 생활 패턴에 맞는 지역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