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현상 전문가입니다.
Q. 12월달에 사용하는 신용카드 금액도 당해 연말정산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현상 세무사입니다.12월에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도 해당 연도의 연말정산에 포함됩니다.연말정산은 실제 사용일을 기준으로 금액을 계산하므로, 12월에 결제한 금액은 2024년 연말정산에 반영됩니다. 결제대금이 1월에 빠져나가더라도 사용한 시점이 2024년이면 2024년 연말정산에 포함됩니다. 카드 사용 내역은 국세청 자료에 자동으로 반영되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Q. 해외에서 수입이 발생하는사람은 현지에서
안녕하세요. 임현상 세무사입니다.해외에서 수입이 발생하면 해당 국가에서 세금을 먼저 납부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도 그 소득을 종합소득세로 신고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중과세를 방지하기 위해 한국은 외국납부세액공제 제도를 통해 현지에서 납부한 세금을 일정 범위 내에서 공제해 줍니다. 이때 외국에서 세금을 납부했다는 증빙 자료를 준비해야 하며, 해당 국가와 한국 간의 조세조약 여부에 따라 적용 가능한 공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세금 고지서를 잃어 버렸는데....
안녕하세요. 임현상 세무사입니다.세금 고지서를 분실하셨다면, 국세청 홈택스나 지방세 납부 사이트인 위택스에 접속하여 로그인 후 '납부할 세금 조회' 메뉴에서 미납 세금을 확인하고 납부하실 수 있습니다.또한, 관할 세무서에 직접 문의하시면 정확한 세금 종류와 납부서를 세적 담당자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Q. 업종별로 횡재세 부과 기준이 달라 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현상 세무사입니다.횡재세는 통상 초과이윤세라고 합니다. 초과이윤은 업종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업종별로 부과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는 업종마다 초과 이익이 발생하는 구조와 원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에너지 업종은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이익이 증가할 수 있고, 금융 업종은 금리 변동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업종별로 초과 이익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이를 측정하는 기준을 다르게 설정해야 합니다.
Q. 우리나라는 개인보다법인에 세금혜택이
안녕하세요. 임현상 세무사입니다.법인이 개인보다 세금 혜택이 많은 이유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법인이 개인보다 경제활동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고 보기 때문입니다.법인은 사업 활동을 통해 고용을 늘리고,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세수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정부는 법인세율을 낮추거나 감면 혜택을 제공해 법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국민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