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임현상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임현상 전문가입니다.

임현상 전문가
정윤세무회계컨설팅
Q.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한도는 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임현상 세무사입니다.연말정산 시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사용에 따른 소득공제는 총급여의 25%를 초과하는 금액이 공제 대상이 됩니다. 신용카드는 사용 금액의 15%,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은 30%, 전통시장과 대중교통은 40%의 공제율이 적용됩니다. 공제 한도는 총급여 7,000만 원 이하는 300만 원, 7,000만 원 초과는 250만 원이며,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사용분 각각 100만 원씩 추가 한도가 있어 최대 6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사용 금액을 조정하면 공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Q.  연말정산 많이 돌려받는 꿀팁있나요?
안녕하세요. 임현상 세무사입니다.연말정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세청 간소화 PDF 파일을 반영하는 것 입니다.간소화 자료를 바탕으로 본인의 공제 항목을 빠짐없이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증빙을 준비하면 연말정산 환급금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간단히 다운받을 수 있으니 꼭 챙기세요.이 파일에는 본인의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대상 항목이 모두 정리되어 있어, 누락 없이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의료비, 교육비, 신용카드 사용 내역, 기부금 등이 자동으로 정리되므로, 이를 활용하면 별도로 영수증을 제출할 필요가 줄어듭니다.연말정산 간소화 PDF에 포함되지 않은 항목은 본인이 직접 증빙 자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간소화 서비스에 누락될 수 있는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임차료 관련 자료: 월세 공제를 신청하려면 계약서 사본과 계좌이체 영수증이 필요합니다.직접 낸 기부금: 간소화에 나오지 않는 기부금은 기부 영수증을 직접 수령해 제출해야 합니다.교육비: 학원비 등 간소화에 누락된 교육비는 교육기관에서 발급받아야 합니다.
Q.  우리나라의 상속세는 왜 높은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현상 세무사입니다.우리나라의 상속세가 높은 이유는 재산의 대물림을 통해 부의 불평등이 심화되는 것을 막고, 사회적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상속세는 부유층이 재산을 독점적으로 물려주는 것을 완화하고, 재정을 통해 복지와 공익에 기여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한국의 상속세 최고 세율은 50%로, OECD 국가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합니다.다른 나라들도 상속세를 운영하지만, 세율과 기준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최고 세율 40%이지만 면세 한도가 높고, 일본은 최고 세율 55%로 더 높습니다. 반면, 독일과 영국은 일정 한도 이하에 대해서는 면세로 처리합니다. 한국은 면세 한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상속세 부담이 크다고 평가받습니다.
Q.  백화점 리워드로 결재되는 것들도 현금영증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현상 세무사입니다.백화점 리워드 포인트로 결제한 금액은 현금영수증 발급 대상이 아닙니다. 현금영수증은 현금,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 실제 현금성 결제 수단을 사용한 경우에만 발급됩니다. 리워드 포인트는 제공된 혜택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현금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Q.  부과세 신고는 왜해야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현상 세무사입니다.부가가치세 신고는 사업자가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부가가치에 대해 정부에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부가가치세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거래되는 각 단계에서 추가된 가치에 대해 과세하는 세금으로, 최종 소비자가 부담하며 사업자는 이를 징수해 정부에 전달합니다. 부가가치세는 세금 징수와 납부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국가 재정을 확보하며, 이중과세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사업자는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한 매출세액에서 매입세액을 차감하여 부가가치를 산출하여 이를 과세표준으로 부가가치세를 납부하게 됩니다.
3132333435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