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재균 전문가입니다.
내과
Q. 건강검진 흉부 촬영 비결핵성 질환이 나왔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건강검진에서 비결핵성 질환이 의심된다는 결과가 나왔다면, 추가적인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결핵성 항산균(NTM) 감염은 결핵균과 유사하지만 다른 종류의 균에 의한 감염으로, 심각도는 개인의 면역상태와 균의 종류에 따라 다양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증상 없이 지내기도 하지만, 기침, 가래, 체중감소,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장기간 진행될 경우 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객담검사, 기관지 내시경, CT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항생제 치료나 경과 관찰이 결정됩니다. 의심 소견이 있다면 호흡기내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적절한 평가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내과
Q. 제가 방금까지 자다가 일어나서 묽은 변을 봤는데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일시적인 묽은 변은 소화기계의 일시적인 불편함이나 식중독, 바이러스성 장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면 24-48시간 정도 소화가 잘 되는 음식(죽, 삶은 감자, 바나나, 토스트 등)을 섭취하며 회복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후에는 평소 식단으로 돌아갈 수 있으나, 기름진 음식, 유제품, 카페인, 매운 음식 등은 소화기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며칠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설사가 48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혈변, 심한 복통, 발열 등이 동반된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으시길 권장합니다.
내과
Q. 궤양성 대장염 궁금한거 있어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궤양성 대장염은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내시경 검사 주기는 질환의 중증도, 범위, 경과 기간, 환자의 연령 등 여러 요소에 따라 개인마다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질환 활성도 평가와 경과 관찰을 위해 처음 진단 후 6-12개월 내에 추적 대장내시경을 권장하며, 이후에는 증상이 안정적인 경우 1-3년 간격으로 검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고령 환자의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질병 경과에 따라 정기적인 감시 내시경이 중요합니다. 현재 혈변, 잔변감, 항문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와 함께 개인에게 맞는 내시경 검사 일정을 계획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과
Q. 체했을때 머리가 아픈 것이 정상적인 것인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체했을 때 머리가 아픈 증상은 실제로 서로 연관될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이 발생하면 위장에서 생성되는 가스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복부 팽만감이 생기면서 횡경막을 압박할 수 있어요. 이러한 압박은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어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기관의 문제는 미주신경을 자극하여 두통을 일으킬 수 있고, 체했을 때 발생하는 스트레스 호르몬도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심하다면, 소화기 질환이나 편두통과 같은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과
Q. 조그만한 사탕을 그대로 삼켯어요 근데 목에 계속 이물감이 느껴지는데 괜찮을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작은 사탕을 삼킨 후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것은 실제로 사탕 조각이 목에 걸린 경우보다는 삼킨 후 일시적으로 인두나 식도 점막이 자극되어 나타나는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사탕은 위로 잘 내려가므로, 호흡 곤란이나 심한 통증, 삼키기 어려움과 같은 심각한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물감은 보통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며, 물을 충분히 마시거나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물감이 계속되거나 호흡 곤란, 심한 통증, 삼키기 어려움, 침을 삼키지 못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Q. 오렌지주스 에도$$$$$$$$$$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오렌지주스와 귤에는 위 점막을 직접적으로 보호하는 특정 '위보호 물질'이라고 명명된 성분은 없지만, 건강한 위 기능에 도움이 되는 여러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과일들에 풍부한 비타민 C와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물질은 염증을 줄이고 위 점막의 회복을 간접적으로 돕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오렌지주스의 경우 산도가 높아 위산 과다나 위염,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체질에 맞게 적절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 건강이 염려되신다면 무알코올 알로에 음료나 양배추즙 등 위 점막 보호에 더 효과적인 대안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과
Q. 눈이 뻑뻑해지고 통증이 있는경우에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하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말씀하신 눈의 뻑뻑함, 시야 흐려짐, 통증 등의 증상은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볼 수 있는 전형적인 징후입니다. 특히 집중해서 업무를 하거나 디지털 기기를 오래 사용할 때 눈 깜빡임이 줄어들어 눈물막이 불안정해지면서 이러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장시간 동일한 자세로 모니터를 보는 작업환경, 에어컨이나 선풍기의 직접적인 바람, 콘택트렌즈 착용, 수면 부족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는 20분마다 20초간 20피트(약 6미터) 이상 먼 곳을 바라보는 '20-20-20 법칙'을 실천하고, 인공눈물을 사용하며,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안과 검진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안과
Q. 컨텍트 렌즈 중에 컬러렌즈 착용 시 실질적인 동공확장 운동에 따라 간섭이 있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네, 말씀하신 우려는 매우 타당합니다. 컬러렌즈는 동공 부분이 투명하고 주변 홍채 부분에 색소가 입혀진 구조인데, 이 동공 부분의 크기가 고정되어 있어 실제 우리 눈의 동공 확장에 제한을 줄 수 있습니다. 어두운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동공이 확장되려 해도 컬러렌즈의 투명한 부분보다 더 확장되면 렌즈의 색소 부분이 시야를 가리게 되어 빛의 유입이 제한됩니다. 이로 인해 어두운 곳에서 시야가 더 어둡게 느껴지거나, 주변부 시야가 흐려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야간 운전이나 어두운 실내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Q. 베트남 여행시 장티푸스주사 예방접종 해야할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장티푸스는 살모넬라 타이피균에 의한 감염병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파됩니다. 베트남이 장티푸스 유행지역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위생 상태가 우리나라보다 취약할 수 있어 보건소에서 무료접종 대상국가로 지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4박 5일의 짧은 일정과 관광지 위주 방문, 위생적인 식당 이용 계획을 고려하면 감염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특히 호텔 수영장은 대부분 소독처리가 되어 있어 장티푸스 감염 위험은 크지 않습니다. 초등학생 아이에게 장티푸스 예방접종은 안전하게 시행 가능하지만, 짧은 관광 일정과 위생적인 장소 방문 계획을 고려하면 반드시 필수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도수치료받아야 하는데 면역이 많이 떨어진상태가 대상포진이 자주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대상포진이 자주 발생하는 상황에서 도수치료를 받으시려는 고민이 크실 것 같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강도 높은 물리치료가 몸에 스트레스를 주어 대상포진 재발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등과 목의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우선 면역력 회복에 집중하면서 저강도의 치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찜질, 가벼운 스트레칭, 자세 교정과 같은 비침습적 방법을 시도해보시고, 점차 상태가 호전되면 물리치료사나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맞춤형 운동치료나 경도의 도수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다면 진통제나 근육이완제와 같은 약물치료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