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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탁준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탁준 전문가입니다.

정탁준 전문가
메리츠화재
Q.  국민연금의 원래 취지는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국민연금의 원래 취지는 노후 빈곤 문제 해결, 세대 간 부양 부담 완화, 국가 차원의 복지 강화이고 즉, 국민연금은 ‘사회적 연대’를 기반으로, 세대 간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를 만들기 위한 제도였습니다.최근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과 우려가 커진 이유는 재정 고갈 문제 때문입니다.이후엔 세금으로 충당하거나, 연금 지급액을 줄이거나, 보험료를 더 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결론적으로, 현 세대도 연금을 받겠지만, 현재 구조가 그대로 유지되기는 어려워 개혁이 불가피합니다.국민연금이 초기 취지와 다르게 불안정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따라서 미래를 대비하려면 개인적으로도 추가 연금 준비를 하는 것이 현재 최선의 방법입니다.
Q.  4대보험 부부가 각각 둘다 들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근로자가 되시면 일용직이 아닌이상 의무가입 대상자 입니다. 자동으로 가입 되시기 때문에 4대보험을 안들 수는 없습니다.
Q.  3세대와 4세대 실비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3세대 실손의료보험 (2013~2017년 가입자)의 보장 범위는 급여 & 비급여 모두 보장하고, 자기부담금 10~20% (비급여 20%)입니다.연령 증가 + 손해율 따라 매년 보험료가 인상 될수 있으며 갱신주기는 15년마다 재가입 가능합니다. 다만 보장 축소될 가능성 있습니다.특징적으로는 상대적으로 보장이 넓지만, 비급여 이용이 많아 보험료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4세대 실손의료보험 (2021년 7월 이후 가입자) 보장 범위는 급여(기본형)와 비급여(선택형) 분리 보장이며 비급여 많이 쓰면 보험료 할증이 생깁니다. (최대 4배까지 차이 남)자기부담금은 급여 20%, 비급여 30%이며 보험료는 매년 갱신되지만, 비급여 사용량 적으면 보험료 낮출 가능성이 있습니다.갱신주기는 5년마다 보험료 조정 가능하며 특징은 기본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비급여 사용이 많으면 보험료 인상 될수 있습니다.보험료가 아직 감당할 만한 수준이고 비급여 진료(도수치료, MRI, 비급여 주사 등)를 자주 받을 가능성이 높고 향후 병원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 3세대 유지가 유리합니다.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싶거나 비급여 진료(도수치료, MRI, 비급여 주사 등)를 거의 이용하지 않거나 보험료 인상이 걱정된다면 4세대로 변경이 유리합니다.(비급여를 안 쓰면 보험료 할인이 적용될 수 있음)
Q.  임산부인데 자동차보험 필수로 넣어야하는 특약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임산부라면 자동차보험 갱신 시 추가하면 좋은 특약이 있습니다. 기존 그대로 가입할 수도 있지만, 임산부와 태아를 보호할 수 있는 특약을 추가하면 더 안전한 보장이 가능합니다.추가하면 좋은 특약으로는 태아보호특약 (자녀사랑특약, 태아보호특약 등), 긴급의료비 지원 특약, 동승자 상해 보장 특약, 자동차상해특약 (자기신체사고보다 유리함)등이 있습니다.먼저 기존 보험에 태아보호 특약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고 보험사마다 태아 관련 특약의 명칭과 보장 범위가 다를 수 있으므로 비교 후 가입 진행하시되 배우자나 가족이 운전하는 경우를 고려해 운전자 범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태아보호 특약은 일부 보험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입 전 꼭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Q.  연금저축을 여러개 가입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네, 연금저축은 여러 개 가입해도 괜찮습니다.연금저축(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신탁)은 여러 금융기관(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에서 각각 가입할 수 있습니다. 즉, A사에서 연금저축펀드를 가입하고, B사에서 연금저축보험을 가입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다만,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는 총 납입금액 기준으로 연간 400만 원(퇴직연금 합산 시 최대 700만 원)까지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여러 개의 연금저축 계좌를 운용하더라도 세액공제 한도는 합산하여 적용되므로, 절세 목적이라면 이를 고려해 납입하는 것이 좋습니다.여러 계좌로 분산하면 수령 시기와 방법을 조절할 수 있어 세금 부담을 낮추는 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금융사마다 수수료, 운용 수익률이 다르므로 분산 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주의할 점은 여러 개 가입하면 관리가 번거로울 수 있으므로 자산 관리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연금을 수령할 때 일시금으로 찾을 경우 기타소득세(16.5%)가 부과되므로, 5년 이상 분할 수령(연금소득세 3.3~5.5%)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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