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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진솔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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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솔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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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캐나다,맥시코,중국에게 관세정책을 실시 했는데요 미국안에서도 반발이 많고 캐나다,맥시코,중국도 다 불만인데 관세때문에 전쟁 날까 걱정됩니다 이런데도 왜 계속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트럼프의 관세전쟁이 본격화되면 한국은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은 수출 의존도가 40%에 육박하며, 특히 미국은 주요 수출 시장 중 하나인데, 자동차(현대차 등)와 배터리(LG에너지솔루션 등) 같은 핵심 산업이 25% 이상의 관세에 직격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수출 감소로 기업 매출과 일자리가 줄고, 원화 약세로 수입 물가가 오르며 인플레이션 압박도 커질 겁니다. 반면, 이익은 제한적일 텐데, 관세로 미국 내 생산 유인이 생겨 일부 기업이 현지 투자를 늘릴 순 있겠지만, 공급망 재편 비용과 시간이 문제입니다.트럼프 반대 시위는 현재 무역전쟁 불안과 맞물려 진행 중인데, 계속될 가능성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관세 정책이 강하게 실행되고 한국 경제에 실질적 피해가 가시화되면 시위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나 기업이 대응책(예: 협상, 다변화)을 내놓거나, 미국과의 협상이 진전되면 시위 동력은 약해질 수도 있으나 현재로서는 기대사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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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관세로인한 폭락장이 과연 언제까지 갈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트럼프의 관세폭탄으로 촉발된 최근 폭락장은 무역전쟁 심화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때문에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장이 언제까지 휘청일지는 관세 정책의 구체적 실행, 보복 관세 규모, 그리고 각국 협상 결과에 달려 있어 정확한 예측은 어렵지만,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최소 몇 달간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준의 금리 조정이나 유동성 공급 같은 대응이 늦어진다면 회복 시점은 더 지연될 수 있습니다ㅣ.과거 대공황(1930년대)과 비교하면 이번 폭락장의 파급력이 그 정도까지 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대공황은 높은 관세(스무트-홀리법) 외에도 금융 시스템 붕괴와 대규모 실업이 겹쳤던 반면, 현재는 글로벌 금융망과 각국 정부의 대응력이 훨씬 강합니다. 다만, 관세전쟁이 장기화되고 물가 급등, 기업 도산이 연쇄적으로 이어진다면 중간 규모의 경제 위기로 확대될 위험은 남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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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극단을 치닫는 관세전쟁을 극복할 우리나라의 비장의 비장의 카드는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이번 관세전쟁에서 미국의 막강한 경제력과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상호관세 정책(2025년 4월 3일부터 25% 적용)은 세계 각국을 깊은 고민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특히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아(2024년 약 342억 달러, 전체 수출의 48%) 자동차와 부품 산업이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크며, 산업연구원은 수출 20~25% 감소와 일자리 축소를 경고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해법으로는 협상과 다변화가 주로 거론되는데, 미국과의 통상 협상을 통해 관세 예외나 감면을 모색하거나, 현대차처럼 미국 내 현지 생산(31조 원 투자)을 확대해 관세 영향을 줄이는 방안이 현실적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강한 입장과 정치적 의지를 감안하면 협상 성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비장의 카드로 활용할 만한 것은 마땅치 않아 보이지만, 몇 가지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산 농축산물(소고기, 감자 등) 수입 확대를 제안해 무역 흑자를 줄이고 협상 카드로 활용하거나, 안보 동맹을 강조하며 군사 협력(예: 주한미군 지원)을 강화해 간접적 압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조치는 근본적 해결책이 되기 어렵고, 결국 EU·중국처럼 보복 관세를 검토하거나 동남아·유럽 등 대체 시장을 개척하며 버티는 전략이 주를 이룰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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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에 가장 이득을 보는 국가는 중국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중국이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응하여 모든 미국산 제품에 대해 34%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것은 무역 전쟁의 심화를 보여주는 조치입니다. 이러한 상호 관세 부과는 양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저하시켜,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정 국가가 일방적으로 이득을 보는 것은 어렵습니다. 상호 보복 관세는 양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글로벌 시장의 불안정성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무역 갈등은 전반적으로 모든 당사국에 손해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중국의 경우 이미 관세를 부과받고 있는 상태였기에 타 국가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중국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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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관세가 협상을 통해 낮아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최근 미국 정부가 한국산 수입품에 대해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면서, 이에 대한 조정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이번 조치가 무역적자와 비상호적 대우가 해소되었다고 판단될 때까지 유지되며, 상대국이 무역 구조를 개선하면 관세를 인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트럼프 행정부는 외국과의 협상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상호관세율 조정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 계획도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관세 조정이 어려울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무역 구조 개선 등의 조건이 충족될 경우 협상을 통해 조정될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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