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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렇게 쉬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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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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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내과
2025년 1월 16일 작성 됨
Q.
간접흡연이 얼마나 몸에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간접흡연도 분명 건강에 영향을 미치니 최대한 피하시는게 좋아요. B형간염 보균자이시니 더더욱 조심하셔야 하는데, 간접흡연은 간 기능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 완전히 피하기 어렵다면 최대한 연기가 오는 반대방향에 서시거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보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검진은 꼭 정기적으로 받으시구요.
기타 의료상담
2025년 1월 15일 작성 됨
Q.
요즘 오른쪽 뺨이 계속 흔들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안면 근육의 불수의적 움직임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스트레스나 피로, 전해질 불균형이 흔한 원인이에요. 마그네슘 부족 외에도 칼슘이나 비타민 B군의 부족으로도 나타날 수 있죠. 일주일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어요. 혈액검사로 전해질 수치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근전도 검사나 MRI를 할 수도 있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2025년 1월 15일 작성 됨
Q.
몸이 아플 때 우울감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신체 질환이 있으면 우울감이 생기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우선 통증이나 불편감으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기분 조절에 관여하는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같은 물질의 균형이 깨질 수 있어요. 또 활동량이 줄어들고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기면서 심리적 스트레스도 함께 증가하게 되죠. 만성 질환의 경우에는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기타 의료상담
2025년 1월 15일 작성 됨
Q.
결절종 수술 할지 말지를 초음파만 봐도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초음파 검사는 표면 조직만 볼 수 있어서 깊은 곳의 신경이나 뿌리까지 정확하게 보기는 어려워요. MRI는 3차원으로 깊은 조직까지 자세히 볼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여부를 결정할 때는 MRI 결과가 더 신뢰할 만하죠. 수술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문제니까, 대학병원 MRI 결과를 기준으로 판단하시는게 좋겠어요. 필요하다면 다른 대학병원에서 한번 더 의견을 들어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신경과·신경외과
2025년 1월 15일 작성 됨
Q.
아이가종종 까치발하던데 뇌이상인가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아이들이 까치발로 걷거나 빙글빙글 도는 건 대부분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하나예요. 특히 2-3세 아이들은 근력과 균형감각을 키우는 과정에서 이런 행동을 자주 보이는데, 재미있어서 반복하는 경우가 많죠. 다만 까치발이 지속적이고 양쪽 발이 불균형하거나, 다른 발달 지연이 동반된다면 소아과나 재활의학과에서 검진을 받아보시는게 좋아요.
재활·물리치료
2025년 1월 15일 작성 됨
Q.
요즘 뒷목이 아픈데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이런 증상은 부적절한 베개 높이나 수면 자세가 주된 원인일 수 있어요. 베개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목이 비정상적으로 꺾이면서 근육이 긴장되거든요. 목과 어깨가 일직선이 되도록 베개 높이를 조절해보시고, 옆으로 주무실 때는 베개 두께를 좀 더 높게 하시는게 좋아요. 거북목도 영향이 있을 수 있는데, 자기 전에 가볍게 목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낮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시 목 자세를 신경 써주세요. 통증이 계속되면 물리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기타 의료상담
2025년 1월 15일 작성 됨
Q.
생리 끝무렵에는 왜 배가 아픈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생리 말기의 복통은 자궁이 수축하면서 생리혈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증상이에요. 체온이 낮으면 자궁 근육이 더 수축되면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죠. 또 생리 기간에는 면역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어서 몸이 전체적으로 피곤하고 컨디션이 안 좋을 수 있어요. 따뜻한 찜질을 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지속적으로 심한 통증이 있다면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보세요.
신경과·신경외과
2025년 1월 15일 작성 됨
Q.
왜 화가 나고 흥분을 하면 손발이 차가워 지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갑자기 흥분하거나 화가 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돼요. 이때 우리 몸은 '싸우거나 도망가기' 반응을 보이는데, 혈액이 내장기관과 큰 근육으로 몰리면서 상대적으로 손발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게 되죠. 그래서 손발이 차가워지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이건 일시적인 현상이라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스트레스 관리는 필요해요.
기타 의료상담
2025년 1월 15일 작성 됨
Q.
수면 시간이 부족할 때마다 고칼로리의 음식이 먹고 싶은건 무엇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수면 부족이 되면 우리 몸에서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감소해요. 그렐린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특히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높이는 작용을 하죠. 또 수면이 부족하면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가 되어서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고칼로리 음식을 찾게 되는 거예요. 밤늦게까지 깨어있으면 혈당도 불안정해져서 단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이 더 당기게 됩니다.
신경과·신경외과
2025년 1월 15일 작성 됨
Q.
기억상실증이 진짜 있긴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네, 젊은 사람도 심한 충격이나 외상으로 일시적인 기억상실이 올 수 있어요. 의학적으로는 '해리성 기억상실'이라고 하는데, 충격적인 사고나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죠. 언어나 일상적인 기능은 뇌의 다른 부위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기억만 없어질 수 있어요. 대부분 일시적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되는데, 심리치료와 함께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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