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버스정차 탑승구간에서 기다렸다가 탔는데 한소리 들었습니다
버스 기사는 승객의 안전을 확보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그리고 승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르면 버스 정류장에서 승객이 탑승할 때 버스 기사는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승차를 거부할 수 없습니다.다만 버스 기사가 승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서 있지 말고, 버스가 도착하면 탑승하라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면, 이는 승객에게 주의를 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승차 거부로는 보기가 어렵습니다.그래서 해당 사안은 법적으로 문제 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회사장비 파손에 관한 질문합니다....
시공사 측 직원의 과실로 인해 장비가 파손된 것이므로, 시공사 측에서 수리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것이 타당합니다.질문자님께서 장비를 자재 위에 올려둔 것은 업무상 행위로, 이에 대한 책임은 회사에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가 시공사 측에 수리 비용을 청구하는 것이 적절합니다.사직서를 제출하고 사장의 승인을 받은 상태이므로, 연차 사용 및 퇴사에는 문제가 없습니다.장비 파손과 관련하여 회사가 질문자님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고의로 장비를 파손한 것이 아니고, 회사도 이미 상황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회사와 시공사 측의 협의를 중재하는 것이 좋습니다.질문자님께서는 장비 파손에 대해 책임이 없으므로, 회사나 시공사 측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