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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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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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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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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장물혹 제거수술 후 배가 많이 나왔는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신장물혹 제거수술 후 배가 나오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초기에는 몸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수술 부위의 회복 과정에서 일시적인 체액 변화나 가스 차는 현상이 있을 수 있어요. 신장과 관련된 수술에서는 복부 주변의 조직들이 자극을 받거나 부풀어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에는 활동을 제한하고 있으며, 운동을 못 하다 보니 장 운동이 느려지고 가스나 변비가 생길 수 있죠복수가 차는 증상은 아니라고 느끼신다면, 복수가 아니라도 수술 후 염증 반응이나 체내 유체 변화로 인해 일시적인 부풀어 오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가라앉을 가능성이 큽니다. 실밥 제거 전까지는 과도한 운동이나 복부에 무리를 주는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배의 변화는 수술 후 회복 과정 중 일부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적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함이 더 심해진다면,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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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피부가 지성인지 건성인지 복합성인지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설명해주신 증상들을 종합해볼 때, 단순한 지성 피부는 아닙니다. 오히려 속건성(유수분 불균형형 건성) 혹은 복합성 피부에 가깝습니다. 특히 “세안 후 당김”, “로션 안 바르면 유분 폭발”, “노란 기름 다량 분비”, “눈 주변 기름으로 자극” 등은 겉은 기름지지만 속은 건조한 상태를 시사합니다.이는 피지가 과잉 분비되면서도 수분이 부족한 전형적인 유수분 밸런스 붕괴 상태에요. 실제로 이런 피부는 건성 베이스의 과잉 피지형 복합성 피부로 분류되구요이럴 경우, 단순 지성용 제품을 쓰면 더 건조해져 피지 분비가 더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분 중심의 진정/보습 제품을 먼저 사용해보고, 그 위에 필요한 경우 유분을 조금 더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세안제는 약산성 제품을, 로션은 수분 위주의 라이트 타입으로 바꾸는 것이 좋아요. 지성이라고 판단하고 건성 피부에 과도한 세안을 반복하면 장기적으로 모공 확장, 피지선 자극, 각질 이상 등이 악화됩니다. 피부과나 전문 관리샵에서 수분 측정기로 체크해보면 더 정확하지만, 현재 증상만으로도 속건성형 복합성 피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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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헤르페스 2형 인지 궁금합니다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해당 부위의 병변은 전형적인 헤르페스 2형(HSV-2)의 수포 형태와는 다소 다르게 보입니다. 보통 생식기 헤르페스는 작고 투명한 수포가 군집을 이루고, 터진 뒤 통증을 동반한 궤양 형태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질문자님이 말하신 것처럼 붉은기, 가려움, 통증, 발열 등의 전형적 증상이 없고, 형태가 일정하게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다면 헤르페스가 아닌 다른 원인일 가능성도 커 보여요. 지루각질, 피지낭종, 포다이스반점(Fordyce spots) 같은 정상 변이, 모낭염이나 단순 피지 분비 덩어리 등. 다만, 확진은 반드시 피부과나 비뇨의학과 전문의의 진찰과 필요 시 PCR 검사 또는 바이러스 배양 검사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병변이 수포 형태로 보이거나 계속 커지거나 다른 부위로 퍼지는 양상을 보인다면 진료가 꼭 필요합니다. 감염력이 없는 상태라면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관계 중 감염 위험은 존재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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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끔씩 명치에서 갑자기 쑤~욱 하고 뭔가 내려가는 느낌이 나는데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명치 부근에서 "쑤~욱"하고 무언가 내려가는 느낌은 대부분 소화 과정 중 발생하는 공기 이동이나 식도-위 경계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식사를 한 직후라면 음식물과 함께 삼켜진 공기가 위로 들어가면서 위 안에서 압력이 생기고, 이 공기가 식도를 타고 위 아래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묘한 이물감이나 ‘빠지는 느낌’을 유발할 수 있어요. 드물게는 트림으로 나오기 전 공기가 움직이는 느낌일 수도 있죠. 이러한 증상이 가끔 발생하고 통증이나 속쓰림 없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면 위장 기능의 일시적인 반응일 가능성이 커요하지만 이런 현상이 반복되며 명치 통증, 속쓰림, 트림, 메스꺼움 같은 증상까지 동반된다면 위식도역류질환(GERD)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위산이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할 때 식도 하부가 자극되어 불편감이나 위축감, 때로는 "쑤~욱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생기기도 합니다. 만약 증상이 점점 잦아지거나 불편함이 강해진다면, 내시경 등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은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과식 피하기, 자극적인 음식 줄이기 등의 식습관 개선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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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탄산수를 마시면 소변이 빨리 마렵다고 느끼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탄산수를 마신 후 소변이 자주 마렵다고 느끼는 건 드물지 않은 현상이며, 몇 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선 탄산수는 일반 물과 마찬가지로 체내 수분 섭취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일정량 이상 마시게 되면 신장이 이를 걸러내고 소변으로 배출하는 과정이 빨라집니다. 특히 탄산수 특유의 청량감과 시원한 느낌은 물보다 더 많은 양을 짧은 시간 안에 마시게 만들 수 있어 결과적으로 소변 생성 속도가 빨라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죠또한 일부 탄산수는 나트륨이나 기타 전해질이 소량 포함되어 있어 신장 기능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방광을 자극하는 성분이나 산성도(pH)가 높을 경우 방광 민감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상대적으로 마신 양이 같더라도 평소보다 소변이 더 자주 마렵거나 방광 압박감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카페인이 포함된 탄산음료(콜라 등)와 혼동하기 쉬운데,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일으켜 화장실을 더 자주 가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하구요마지막으로 개인의 체질이나 방광 민감도 차이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탄산수에 유난히 민감한 사람들은 마신 직후 방광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데, 이는 질환이 아닌 자연스러운 반응인 경우가 많아요. 다만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거나, 야간에 소변으로 자주 깨는 증상이 반복되면 전립선 문제나 과민성 방광 증후군 등의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 깊게 관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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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얼음 먹었는데 배에 가스가 찬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얼음을 먹고 나서 배에 가스가 찬 느낌이 드는 건 드물지만, 일부 사람들은 찬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했을 때 위장 근육이 자극을 받아 일시적으로 소화가 느려지거나 가스가 차는 듯한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 위장이 민감하거나 과민성대장증후군(IBS)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얼음처럼 찬 것을 갑자기 먹으면 장 운동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불편함이 생기기도 해요다행히 이런 경우 대부분 일시적인 현상으로, 특별한 조치 없이도 자연스럽게 좋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지금 당장은 걷거나 몸을 가볍게 움직이며 배에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고, 복부를 살짝 문지르거나 따뜻한 물을 천천히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혹시 통증이 심해지거나 복부 팽만감이 계속된다면 가까운 약국에서 소화제나 가스 제거제를 구입해 복용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집에 들어가기 싫은 상황이라면 일단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몸을 편하게 하고, 너무 춥지 않게 조심하면서 상태를 지켜보세요. 증상이 심해지거나 반복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위장 건강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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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 쪽 귀에서 둥둥 소리 왜 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오른쪽 귀에서 "둥둥"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증상은 흔히 박동성 이명(pulsatile tinnitus)이라고 불립니다. 이 증상은 실제로 내부에서 발생하는 혈류의 소리나 다른 생리적인 리듬이 귀에 전달되면서 들리는 것으로, 심장 박동이나 맥박처럼 리듬감 있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에요심장박동보다 약간 빠르게 들린다면, 이는 귀 주변 혈관의 흐름이나 압력 변화, 또는 일시적인 중이(가운데귀) 압력 이상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피로, 고혈압, 빈혈, 귀의 염증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으며, 특별한 통증 없이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한, 귀에 물이 들어가거나 귀지가 막혀 생기는 외이도 문제, 또는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유스타키오관)의 기능 이상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관이 막히면 귀 안쪽에 압력 변화가 생겨, 박동 소리처럼 내부 소리가 증폭되어 들릴 수 있어요. 특히 감기, 비염, 알레르기 등으로 코막힘이 동반되면 이관 기능이 떨어지기 쉬워 이런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혈관이 근처에서 지나가는 해부학적 구조나 스트레스 등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증상을 완화하려면 우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해보세요. 또한 고개를 숙이거나 누웠을 때 증상이 더 심해진다면 자세를 바꾸어보거나 온찜질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이명이 한쪽 귀에만 지속되며 청력 저하 등이 동반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 및 영상검사(MRI나 CT)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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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기 기둥쪽에 각질같은게 갑자기 생겼거든요 맨날 샤워하고 잘 말려줘요 그냥 갑자기 생긴거에요 혹시 헤스페스 증상에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성기 기둥 부위에 각질처럼 일어나고 가려우며, 부은 느낌이 있다면 피부 자극, 곰팡이균(예: 칸디다), 접촉성 피부염 또는 성병과 관련된 감염일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가 붉어지고 가렵고, 각질이 생기며 부풀어 오르는 증상은 곰팡이 감염(진균감염)에서 흔히 나타나며, 땀이나 습기, 꽉 끼는 속옷 등으로 악화될 수 있어요 매일 샤워하고 잘 말리는 습관은 좋지만, 피부에 자극적인 비누를 쓰거나 너무 세게 닦는 것도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이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질문하신 헤르페스(herpes)의 경우, 보통은 수포(물집)와 궤양, 심한 통증이 동반되며 단순히 각질처럼 보이거나 가려운 정도로만 나타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하지만 모든 증상이 전형적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단순한 피부 질환인지, 곰팡이 감염인지, 성병과 관련된 문제인지 구분하기 위해서는 비뇨기과나 피부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자가 치료를 미루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의 확인을 받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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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드름이나 모낭염이 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여드름이나 모낭염은 대부분 피부의 피지 분비와 모낭의 염증에 의해 발생하며, 대개는 개인 피부 상태와 면역 반응에 따라 생기는 것으로 전염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드물게, 모낭염의 원인이 되는 세균(예: 황색포도상구균)이 피부에 직접 닿았을 때 상처나 면역력이 약한 부위에 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은 존재해요친구의 여드름이나 모낭염을 짜다 고름이 튀었다면, 피부에 미세한 상처가 있거나 피부 장벽이 약한 경우에만 극히 낮은 확률로 균이 감염될 가능성은 있습니다.하지만 고름이 튄 후 바로 씻지 않고 10시간이 지난 뒤 폼클렌징으로 씻었다고 해도, 피부가 정상적인 상태라면 실제 감염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의 피부는 자연적인 방어막 역할을 하며, 외부의 균에 쉽게 감염되지 않습니다. 다만, 얼굴에 상처가 있었거나 짠 부위가 본인의 여드름이나 상처에 직접 접촉되었다면 간혹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니 관찰은 필요하구요 특별히 붉게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생긴다면 피부과에 내원하여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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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염이 오면 주된 증상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간염은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바이러스성(A형, B형, C형 등), 알코올성, 독성, 자가면역성 등 원인에 따라 증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피로감, 식욕 부진, 메스꺼움, 구토, 오른쪽 윗배의 불쾌감이나 통증 등이 있습니다. 특히 피로감은 간염에서 가장 흔하게 보고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감기처럼 가벼운 증상만 느끼기도 하며, 무증상으로 지나가는 경우도 적지 않아요간염이 급성일 경우, 감기 증상과 비슷하게 시작해서 이후에 뚜렷한 간 관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황달은 눈 흰자와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으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서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생깁니다. 모든 간염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주로 간세포 손상이 클 때 발생합니다. 소변이 진해지고 대변 색이 옅어지기도 하며,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하죠간염이 만성으로 진행되면 간 섬유화, 간경변, 심할 경우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때는 체중 감소, 복수(배에 물이 차는 증상), 혼수상태에 가까운 의식 변화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염이 의심되면 조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받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정기적인 간 기능 검사와 간염 바이러스 검사로 조기 발견이 가능하니, 피로나 식욕 부진이 지속될 경우 병원 진료를 꼭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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