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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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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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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안시 약산성 클렌징젤 알카리성 폼클렌징 사용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약산성 클렌징젤과 알칼리성 폼클렌징을 함께 사용하는 것은 피부 타입과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추천되지는 않습니다. 약산성 제품은 피부의 pH(보통 4.5~5.5)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며,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반면 알칼리성 클렌저는 세정력은 강하지만, 피부의 자연 보호막을 무너뜨릴 수 있어 건조함이나 민감도를 유발할 수 있어요특히 1차 세안으로 약산성 제품을 사용한 뒤 2차로 알칼리성 제품을 쓰게 되면, 앞서 맞춰 놓은 피부의 pH 밸런스가 다시 무너질 수 있습니다. 만약 선크림이나 메이크업을 제대로 제거하고 싶다면, 1차는 클렌징 오일이나 워터, 젤 등의 약산성 계열로, 2차도 역시 자극이 적은 약산성 폼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민감하거나 건조한 편이라면, 강한 알칼리성 클렌저는 피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더 도움이 됩니다
Q.  잠을잘 못자서 과로하게되면 뇌출혈이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과로와 수면 부족은 신체에 많은 스트레스를 주고, 이로 인해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뇌출혈의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은 혈압을 높이고, 혈관을 수축시키는 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 수치를 증가시키죠. 이로 인해 혈압이 상승하게 되면, 특히 뇌혈관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져 혈관이 파열될 위험이 커집니다. 또한,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혈액 응고 기능에도 영향을 미쳐 뇌혈관이 더 쉽게 손상될 수 있구요과로로 인한 지속적인 신체적, 정신적 피로는 뇌의 기능에 부담을 주어 신경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면 뇌의 혈관벽이 약해져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뇌혈관에 미치는 영향은 심각할 수 있으며, 특히 고혈압이나 뇌졸중 같은 기존의 뇌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과로와 수면 부족은 이러한 질환을 악화시키거나 발병을 촉진할 수 있어요그러므로 충분한 휴식과 수면, 스트레스 관리는 뇌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Q.  땀띠가 나게 되면 긁으면 안된다던데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땀띠는 땀이 피부에 고이거나 땀샘이 막히면서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 질환입니다. 더운 날씨나 과도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땀샘이 막혀 땀이 피부 표면에서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고이게 되며, 이로 인해 붉고 가려운 발진이 생깁니다. 땀띠가 나면 피부가 따갑고 가려운데, 이때 긁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요 긁으면 피부가 손상되고, 그 손상된 부위로 세균이 침투할 수 있어 감염의 위험이 커집니다. 감염이 생기면 염증이 더 심해지고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죠또한, 긁으면서 피부에 생긴 상처나 자극이 치유되지 않으면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땀띠는 피부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데, 이를 방치하거나 계속해서 긁다 보면 흉터나 색소침착이 남아 미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긁으면서 피부가 더욱 예민해지고 염증 반응이 지속되기 때문에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구요. 이렇듯 긁지 않는 것이 땀띠를 치료하는 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땀띠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피부를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제를 사용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차가운 물로 씻거나 냉찜질을 하여 가려움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꽉 끼는 옷보다는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Q.  하이프 시술 시 참을만한 통증이라던데 꼭마취를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하이프(HIFU)시술은 피부 시술을 보통 말하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해 주셔야 합니다.자궁근종 제거 말씀하시는거죠?하이프 시술을 할 때, 마취 여부는 주로 개인의 통증 감내 수준과 시술 범위에 따라 다릅니다. 대체로 국소 마취나 진정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전신 마취는 필요하지 않습니다.많은 환자들이 통증을 참을만 하다고 느끼지만, 일부는 시술 중에 불편함이나 따끔거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궁근종 부위에 초음파가 집중될 때, 열을 전달받은 부위가 일시적으로 따가운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마취를 원하시면 국소 마취나 진정제를 사용하여 통증을 줄일 수 있어요결론적으로, 마취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불편함이 걱정된다면 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마취 방법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Q.  특별히 배가 크게 아프거나 하진 않는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변이 정상과 설사가 번갈아 나오거나, 음식물이 그대로 배출되는 증상은 소화기계의 민감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는 장 건강의 불균형이나 소화효소의 부족에 의한 일시적인 문제일 수도 있지만, 만약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장 기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음식물이 변에서 그대로 나온다면 소화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작년에 위 내시경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위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장기적인 소화불량,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혹은 식이 섬유 부족과 같은 다른 원인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는 경우,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 또는 장내 미생물 불균형도 원인일 수 있구요. 이 증상이 계속된다면 소화기내과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나 장 건강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 후 트림이나 속쓰림, 복부 팽만감 등이 동반된다면 소화 효소제나 식이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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