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렇다고하네요... 저도 요즘 재택근무가 길어지면서 계속 살이 찌는데 좀 숨쉬기가 곤란하거나 숨이 벅찬 느낌이 많이 드네요. 어떤 식으로든 방법을 찾아서 유산소 운동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SBS에서 나온 기사를 일부 발췌해서 공유드리오니 자세한 내용은 기사 링크를 통해 알아보세요^^
일상적인 신체활동 가운데 건강과 가장 밀접한 것이 바로 호흡입니다. 숨을 내 쉬고 들이 마심으로써 몸이 필요로 하는 산소를 공급하고, 그로 인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하게 됩니다. 최근, 단식호흡을 비롯한 각종 호흡법이 건강요법으로 등장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러나 몸이 비만할 경우, 호흡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건강한 호흡을 가로막는 가장 큰 적은 바로 복부비만입니다. 복부비만으로 내장지방이 증가하면 배안의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호흡을 할 때 상하운동을 하는 횡경막의 움직임을 방해하게 됩니다. [강재헌/일산 백병원 비만클리닉 교수 : 복압이 증가하면 횡경막의 상하운동이 방해 받아 호흡이 얕고 많아지면서 호흡효율이 떨어진다.] 즉, 복부가 비만하면 한번 호흡을 할 때 충분한 산소를 들이 마시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몸은 지속적으로 산소 부족상태에 있게 돼 점점 호흡이 거칠고 빨라지게 됩니다. 반대로 잠을 잘 때는 호흡이 일정시간 멈출 수도 있는데요. [강재헌/서울 백병원 비만클리닉 교수 : 비만이 심하면 잠잘 때 기도가 좁아져 5~10초 정도 호흡이 멎는 수면 무호흡증이 일어난다.] 때문에 잠을 충분히 잤다 하더라도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고, 계속해서 피로가 축적될 수 있습니다. 또, 무호흡증 자체가 심장질환이나 폐질환, 그리고 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더 이상 뱃살은 인격이 아닌 건강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103956&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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