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굴뚝새243
- 연애·결혼고민상담부부싸움 하고 난 뒤에 어떻게 화해하세요?A. 어떤 부부든 안 싸우는 부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사소한 일로도 싸울수 있는 게 바로 부부 사이인 것 같습니다.부부는 1촌도 아니고 더 가까운 무촌입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말도 있듯이 잦은 싸움을 하지만 그만큼 화해도 쉬운 게 부부관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부부같은 경우에는 먼저 말을 걸면 화가 눈녹듯이 사라집니다. 소심한 배우자는 먼저 다가가서 이야기하고 말을 걸어주면 금새 풀리더라구요. 지는 게 이기는 게임입니다. ^^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약속 자리에 말도 없이 지인 데려오는 친구, 제가 예민한 건가요?A. 사전에 말을 하고 데려와도 초면이라 서먹하고 불편한데 말도 없이 데려왔다면 많이 황당했을 것 같습니다.무슨 사정이 있을 수도 있으니 다음에는 미리 이야기를 해줬으면 약속을 다음으로 미루거나 불편한 일은 없을 거 같다고 이야기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를 데리고 온 친구분은 같은 동갑이고 친구처럼 편하게 지낼 수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편하게 데려온 것 같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작성자님처럼 아주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으니 친구분이 성향을 잘 파악하지 못했는지 실수를 한 것 같네요. 다음에는 이런 만남은 불편하니 자제해달라고 이야기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생활꿀팁생활남은 치킨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A. 먹고 남은 치킨은 데워도 맛이 눅눅하고 제맛이 안 나죠. 그럴 때는 튀김옷을 벗겨내고 전분을 무쳐서 기름에 살짝 덖듯이 튀겨주세요. 기름양은 튀기는 정도로 하지 마시고 전부칠 때처럼 약간만 해서 튀김옷이 바삭해지도록 지져주시고,케찹, 간장, 참기름, 고추가루, 물엿, 간마늘 넣고 끓여주다가 전분물 약간 넣고 농도가 걸죽해지면 지져낸 닭을 재빨리 볶아주세요. 그리고 땅콩이나 아몬드 슬라이서를 올려주면 마무리가 됩니다. 새로운 요리가 됩니다.
- 생활꿀팁생활미역 줄기 볶음 짠맛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A. 미역줄기볶음 씹는 식감도 좋고 혈관건강에도 그만이죠. 염장미역줄기는 흐르는 물에 박박 씻으면서 염분을 다 없애주고 짠기를 빼주려면 찬물에 10분 정도 담그고 끓는 물에 데치면 거의 염분이 빠지고 비린내도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정제염을 사용해서 미역줄기를 염장하기 때문에 반드시 데쳐주는 과정을 거쳐야 잡내가 없어지고 바다냄새도 가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짠맛이 덜 빠진 상태에서 간을 추가로 하니 더 간이 세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완성된 볶음 요리의 짠맛을 중화하려면 다시마를 우린 물을 넣고 미역줄기 볶은 것에 부어서 한번 끓여서 그 물을 버리면 되고 간은 하지 말고 다시 수분을 날리면서 볶아주는데 올리브유나 들기름만 넣고 볶다가 간은 맨 마지막에 국간장이나 기호에 맞는 간을 하시면 그나마 나을 것 같습니다.
- 생활꿀팁생활계란은 어디에서 구매해야 맛이 좋을까요?A. 예전에는 동네 마트에서 1판씩 구매해서 먹었는데 계란이 실온에 오래 방치해서 그런지 껍질이 약하고 계란후라이를 하면 노른자가 퍼지더라구요. 다이어트 하면서 계란 소비가 늘어나서 지인이 추천해준 직접 낳아서 판매하는 곳에서 처음에는 1판 주문해서 먹어보니 낳은지 3일 안에 보내주는 거라서 엄청 신선하고 고소하더라구요. 6개월 전부터는 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계란을 먹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계란을 많이 먹어서 한번에 3판씩 구매해도 한달이면 다 없어지는 것 같아요. 산란하고부터 45일까지 유효기간이라고 하더라구요. 마트에서는 계란은 안 사게 되는 거 같습니다. 채소든 계란이든 직거래가 저렴하고 맛도 좋은 거 같습니다.
- 생활꿀팁생활지인 집들이를 가는데 선물 어떤걸사가죠?A. 집들이는 새로 이사해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통적인 의미로 흔하지만 화장지나 세제를 기본으로 사가는 것이 의미가 있는 선물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내키지 않는다면 살림에 보탬이 되는 주방 용품이나 욕실용품세트도 요긴하면서 실용적인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의견을 물어봐서 원하는 범위 내에서 부담 없는 가격선에서 사가시는 것도 나쁘지 서로 부담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결혼전 추석 시댁 방문하는게 맞을까요?A. 결혼식을 치르지 않았고 혼인신고는 아파트 때문에 미리 하셨군요. 이럴 때는 남편분이 중간에서 교통정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사정상 혼인신고를 마쳤고 법적인 부부지만 여러가지로 신경쓰이고 힘든 부분이 많아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명절 때 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서 부모님의 반응이 뜨뜨미지근하다면 시댁에 방문하는 것도 그렇게 피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매도 미리 맞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비우고 남편을 위해서 간다고 생각하지면 조금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황이 안 가기도 애매한 상황 같습니다.
- 생활꿀팁생활요리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A. 요리실력은 관찰력도 좋아야 하고 간을 보는 감각도 좋아야 합니다. 똑같은 레시피를 주고 여러 사람에게 요리해보라고 해도 맛이 다 제각각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불의 강도, 간, 손맛, 익힘의 정도 등이 다 다르게 하기 때문에 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요리를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고 맛도 많이 보고 많이 해봐야 느는 것 같습니다. 경험이 선생님이라는말이 있듯이 자주 하다보면 실력이 자기도 모르게 느는 것을 알게 됩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생활꿀팁생활맛있는 오징어볶음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A. 요즘 생오징어는 가격이 많이 비싸더라구요. 저는 반건조오징어나 피데기 구입해서 오징어국이나 오징어 볶음을 하기도 합니다.생오징어볶음 레시피 기억나는 대로 적겠습니다.재료 - 오징어 1마리, 당근 1/4개, 양파 소 1개,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어슷썰기)양념 - 고추장 1큰술, 간장 1/2큰술, 맛술 한큰술, 매실청 1큰술 또는 올리고당 1큰술, 후추 약간, 참기름 1작은술1. 오징어는 내장을 빼고 안쪽에 칼집을 어슷하게 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2. 맛술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수부을 제거한다.3. 양념을 고루 섞어서 참기름에 볶아준다.4. 데친 오징어에 양념장을 버무려서 센불에서 물기 없이 볶는다.5. 썰은 야채는 식용유 약간 넣고 재빨리 볶아서 물이 안 생기게 한다.기호에 따라 소면을 삶아서 비벼먹어도 좋습니다.
- 생활꿀팁생활돈을 벌기 위해 좋아하지 않는 일을 계속하는 것이 맞는 선택일까요?A.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까지 벌면 최고의 직업이 될 수 있겠지만 대부분 생계를 위해서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 수입이 한정적이고 원하는 만큼 수입이 없어서 생계에 지장을 주면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한 직업을 찾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좋아하고 원했던 일을 15년 이상 했던 적이 있었는데 힘든 것은 마찬가지더라구요. 대학 졸업하고 생산직에 다니면서 젊어서 돈을 벌어서 자기 기업을 세우는 사람도 있고 공사현장에서 일을 해서 종자돈 모아서 본인의 사업을 차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돈은 살아가면서 정말 필요한 수단이고 많으면 많을수록 삶도 풍요로워지고 기회의 폭도 넓다고 생각을 합니다. 돈을 버는 게 목적이라면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택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인생을 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