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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마취를 하면 아예 수술 소리가 다 들리나요

나이
39
성별
여성

다리쪽 수술 예정인데 척추 마취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수술 소리나 의사들 하는 말을 다 듣게 되는건가요 그러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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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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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마취를 하면 하반신 감각이 차단되지만 수술 중 소리나 의사들의 대화는 들을 수 있습니다 마취가 깊어지면 불안감이 줄어들 수 있지만 소음이 걱정된다면 의료진에게 미리 말씀해주세요! 보통 수술 중에는 환자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척추 마취는 허리 아래쪽만 마취가 되고 의식은 깨어있는 상태로 유지됩니다. 수술 소리나 의료진의 대화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걱정되시겠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생각보다 편안하게 수술을 받습니다. 의료진들도 이런 점을 잘 알고 있어서 환자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적절한 대화와 안내를 해주며, 필요한 경우 가벼운 진정제를 사용하여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수술 중에도 마취전문의가 계속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마취를 할 경우 의식은 깨어있어서 의사들이 하는 말씀은 다 들을 수 있습니다.

    척추 마취는 수술 근처 부위만 일시적으로 신경을 차단하는 것으로 다리까지만 완전히 감각이 없어지고 소리와 대화는 들을 수 있습니다.

    만약, 소리 들리는것이 무섭다면, 병원측에 얘기해주면 수면제 또는 진정제를 처방해줄 수 있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환자분께서 불안한지 모르니까 꼭 수술 전에 말씀을 하시고 수술을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술 받을 때 심리적인 요인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마취는 일반적으로 하반신의 감각을 차단하여 수술 중 통증을 느끼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 환자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받게 되며 수술 소리나 의사들의 대화를 들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병원마다 다르긴하지만 보통은 마취의 종류에 따라 환자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진정제를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진정제는 환자가 더 편안하게 느끼도록 도와주며, 수술 중의 소음이나 대화에 대한 인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두려움이 너무크다면 수술을 담당하는 전문의와 상담후에 치료계획을 수정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넵 수술 과정이 전해지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수술 과정이 길면 중간에 피곤해서 자기도 하는데,

    전신마취로 수술 하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치료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척추마취를 하면 감각만 사라지고 의식은 있습니다

    보통 수술도중 잠듭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척추마취는 하반신의 감각을 차단하여 수술을 가능하게 하는데, 의식이 있는 상태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수술 중에 소리나 대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는 상당히 일반적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취과 전문의와 협의하여 수술 중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진정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이를 통해 수술 중 긴장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수술 전 이러한 부분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듣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실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의료진과 충분히 대화해 보시길 권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중에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는 수술방의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마취정도에 따라 인식되는 소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우려되시는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담을 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마취하에 수술을 받게 되면, 하반신의 감각이 없어져 수술 부위를 느낄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척추 마취는 일반적으로 의식을 유지한 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 중에 주변 소리나 의료진의 대화를 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척추 마취 후 수면 진정제를 추가로 투여하면 수술 중에 잠들거나 매우 릴랙스한 상태로 있을 수 있으며, 이 경우 대화나 소리를 거의 듣지 못하거나, 들려도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편안한 상태가 됩니다.

    혹은 병원에서 가능하다면, 헤드폰으로 편안한 음악을 들으며 긴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너무 걱정되신다면, 걱정을 솔직히 전달하면 의사가 수술 중 어떤 상황이 있을지 미리 설명해주고 긴장감을 줄일 방법을 제안해 줄 수 있습니다.

    의료진의 대화는 주로 기술적인 내용이나 협조를 위한 의사소통이며, 환자를 불안하게 할 의도는 없으며, 무서운 소리나 말은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배려하는 경우가 많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