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을 컨트롤 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남에게 싫은 소리를 들었을 때 나도 모르게 얼굴이 티가 나는 스타일인데요.
이런 성향이 사회 생활을 하면서 불편한 점이 많더라구요.
기분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할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 방법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양용선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첫째, 거울을 활용해보세요. 거울은 내 표정을 비춰주는 도구입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5분, 자기 전에 5분 이렇게 반복하면서 거울을 보며 표정을 움직여보세요. 표정을 움직이면서, 평소 하고 싶은 말이나 들었던 말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러면서 아니다 싶은 부분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지요.
둘째, 친한 친구나 지인들과 자주 소통하세요. 얼굴을 찌푸리게 된 상황이 왜 일어났는지, 그 원인은 누가 제공했는지 등을 '객관적'으로 상대방에게 털어놓는 것입니다. 진정한 친구/지인이라면 그에 대해 편 들어주기가 아닌, 상황 자체를 놓고 조언을 해줄 것입니다.
셋째, 기준을 세워보세요. 넘어갈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한 기준을 정하시고, 이를 사회에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다만 그 기준은 조금 높아야 겠지요? 사회는 나 '혼자' 살아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상민 심리상담사입니다.
말로는 속여도 표정은 못 속인다고들 하죠?
마음속에 품은 감정이나 정서의 심리 상태가 외형적인 모습으로 나타나 어떤 의미를 나타내는 것을 표정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도 표정은 사람의 심리상태를 나타내는 거울 입니다.
표정을 통해서 상대에게 호감을 줄 수도 있고, 불쾌감을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항상 사람들을 만나서는 얼굴에 미소를 지니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웃는 표정을 연습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다양한 종류의 웃음을 연습해 보고 유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소와 웃는표정 그리고 작게 웃는 모습, 보통 웃는 모습, 크게 웃는 모습 등등 연습을 해보는 것 입니다.
얼굴 표정은 겉으로 드러나는 이미지 중에서도 상당히 강력하고 중요합니다. 흔히들 사람의 표정은 속일 수 없고, 한번 정해지면 고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해 자신의 미소나 웃음을 개선해 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거울을 보면서 하루에 꾸준히 10분씩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얼굴의 안면 근육들을 많이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먼저 말한 강한 자신감과 흔들리지 않는 내면을 갖추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외적인 이미지는 내적인 이미지의 조합이고 발현입니다. 마음이 우울하고 침체되어 있는 사람이 스마일을 아무리 연습한다고 해서, 성형을 해서 고친다고 해서 그 분위기를 제대로 전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말어사님 이야기가 신체적으로표현이되서고민인듯합니다
우리가 나쁘거나부끄러운이야기를들었을때신체적증상이나오는건 당연한신체작용일수있습니다
그래도그걸조금바꾸기위해서는연습을하시면좋습니다
친구나가족들에게비슷한상황을만들어 계속연습해보세요
조금씩 괜찮아질수있습니다
질문에답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