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을수록 삶이 무료하게 느껴져서

뭔가가 하기 싫을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지겨울 것 같기도요.

근데 맨날 이것도 하기 싫다 저것도 하기싫다 그러고 하루종일 누워있고 그건 어떻게 봐야하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이가 들면 예전보다 삶이 조금 무료하게 느껴지는 날이 생길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일에 대한 의욕이 줄어들기도 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도 누구에게 있을 수 있죠.

    하지만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 이것도 하기싫다, 저것도 하기싫다는 상태가 계속 이어진다면 오히려 더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그럴수록 가까운 곳이라도 산책을 하며 몸을 움직이거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변화가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고 몸을 움직일수록 기분도 한결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오래 누워만 있기보다는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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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중년이 되면 삶이 궤도에 올라가면 더는 목표가 사라지고 현상유지하는 게 전부여서 그럴 수 있죠

    새로운 걸 시작해 보세요

    일이 됐든 취미가 됐든

    그럼 삶에서 생기가 느껴진답니다

    아직 내가 부족하지만 조금씩 발전해 나가고 있단 걸 알면 공부하는 게 즐겁습니다

    월요일이 기다려지기까지 한다니까요^^

  • 50대쯤 되면 삶이 무료하게 느껴질 수는 있죠.

    할 건 많은데 귀찮은 것도 사실이고요.

    근데 맨날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하면서 하루 종일 누워만 있는 건 무료함이라기보다 몸이나 마음이 지쳐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50대는 '나이 탓'만 하기엔 아직 젊고, '청춘'이라 하기엔 여기저기 삐걱거리는 나이라서요.

    그래도 가끔은 일어나서 산책이라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작은 취미 하나라도 만들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침대가 제일 친한 친구가 되고, 리모컨이 평생 단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