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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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집안일을 미루지 않고 끝내는 방법이 궁금해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해야 할 집안일이 눈에 보이는데도 피곤해서 잠깐만 쉬자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설거지나 빨래를 미루고 늦은 시간에 한꺼번에 하게 되어 더 지치는 것 같아요. 집에 돌아온 뒤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간단한 집안일을 그날그날 끝낼 수 있는 순서나 습관이 있을까요? 여러분이 실제로 해보고 효과를 느낀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퇴근하고 바로 앉지 말고, 신발만 벗고 눈에 보이는 것 하나만 먼저 처리하는 게 제일 효과 있었어요. 저도 소파에 5분만 앉으면 그날은 끝이더라고요.

    씻기 전에 설거지 먼저 해버리고, 빨래는 세탁기만 돌려놓고 자기 전에 널면 부담이 확 줄어요. 폰이나 TV는 이거 다 끝내고 켜는 게 확실히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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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퇴근 후 현관문을 들어왔을 때 소파나 침대에 눕지 않고 바로 움직이는 '외투 효과'가 가장 강력합니다. 양말을 벗거나 옷을 갈아입기 전에 눈에 보이는 가장 간단한 집안일 한 가지만 먼저 처리합니다. 몸이 한 번 편안함을 느끼면 다시 일어나 움직이기 위해 몇 배의 의지력이 필요해집니다. 옷을 갈아입기 전, 혹은 씻으러 화장실에 들어가기 직전의 짧은 5분을 활용해 집안일의 시동을 거는 습관이 좋습니다. 저녁 집안일을 모두 끝내기 전에는 절대로 스마트폰을 켜지 않거나 TV를 틀지 않아야 합니다. 도파민을 자극하는 미디어를 먼저 접하면 뇌는 집안일을 할 에너지를 완전히 상실하게 됩니다. 정 지루하다면 집안일을 하는 동안에만 들을 수 있는 신나는 음악이나 오디오북을 켜두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 그냥 보이는대로 바로바로 가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피곤해서 하기 싫지만 이걸 가서 하는 나는 더 성장했다라고 생각하면서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