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뱀섬 케이마다 그란지 에 대한 질문입니다
브라질에있는 케이마다 그란지 이섬은
뱀들이 살고있는 무서운 뱀섬 이라고하는데요
그 섬에 살고있는 뱀들은 전부 맹독을 가지고있는 독사들인가요?
1.과학자들이 그 섬에 허가를 받고 간다고하는데요
그 섬에 가다가 과학자들도 뱀에 물려서 많이 사망하나요?
2.그섬엔 뱀들이 전부 몇마리살고있나요?
질문이 여러개라서 나눠서 답을 드리겠습니다.
1. 섬의 모든 뱀이 맹독을 지니고 있나요?
네, 맞습니다. 케이마다 그란지 섬에 서식하는 뱀들은 거의 대부분이 보트롭스 인술라리스라는 종류의 살무사입니다. 이 뱀들은 매우 강한 신경독을 지니고 있어 한 번 물리면 생명이 위태로울 정도로 위험합니다. 섬의 고립된 환경과 뱀들의 독성은 오랜 시간 진화를 거치면서 이러한 독성을 더욱 강화시켰다고 합니다.
2. 과학자들은 뱀에 물려 사망하나요?
과학자들이 케이마다 그란지 섬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브라질 정부의 엄격한 허가가 필요하며, 철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뱀에 물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행동하지만, 100%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과학자들이 섬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3. 섬에는 뱀이 얼마나 살고 있나요?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섬의 험준한 지형과 뱀들의 생태 특성상 전수 조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섬의 면적 대비 뱀의 밀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라고 추정하고 있는데, 1평방미터당 1마리 이상의 뱀이 서식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뱀이 매우 많습니다.
1명 평가브라질 케이마다 그란지 섬은 "뱀섬"으로 불리며, 특히 맹독을 가진 뱀인 황금창고리가 다수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섬의 뱀들은 대부분 독을 가지고 있는 독사들입니다. 황금창고리는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어 매우 위험하지만, 과학자들은 특별 허가를 받고 철저한 보호 장비와 절차를 통해 탐사 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사망 사고는 드물게 발생합니다. 이 섬에는 약 2,000에서 4,000마리의 뱀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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