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딸기러버

딸기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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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 고치는법 알고싶어요 !! ㅠㅡㅠ

저희가 사귄지 438일이 됐어요 싸울 때마다 제가 자꾸 회피를 해서 고민이에요 갑자기 그런일이 닥치게 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지금은 그러고 싶지가 않아요 남자친구는 빨리 풀고 잘 지내고 싶어서 얘기 좀 하자고 하는데 저희가 너무 안맞아서 싸우면 거의 온라인 연락으로 해서 풀었는데 요즘도 고민이여서 올려봐요 ㅠㅜ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건 “성격이 문제”라기보다 싸울 때 감정이 과부하 걸리면서 자동으로 피하는 패턴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의지로 “안 회피해야지”만으로는 잘 안 바뀌고, 대응 방법을 미리 만들어두는 게 핵심이에요.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하나입니다.

    남성이 “지금 당장 풀자”는 스타일이고, 본인은 “일단 피하고 진정 후 얘기” 스타일이라는 차이예요. 이건 둘 중 누가 잘못이라기보다 방식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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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피 자체를 없애려 하지 말기

    회피형을 “바로 대화형”으로 바꾸려고 하면 오히려 더 불안해져서 더 도망가게 됩니다.

    대신 목표는 **“잠수하지 않고, 시간만 확보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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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싸울 때 쓸 “고정 문장” 만들기 (이게 제일 중요)

    회피가 올라올 때는 생각 정리가 안 되니까, 미리 문장을 정해두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감정이 올라와서 바로 말하면 더 꼬일 것 같아. 1시간만 정리하고 다시 얘기하자”

    이 한 문장이 핵심입니다.

    👉 도망이 아니라 “시간 요청”으로 바뀌는 순간 관계가 안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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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연락 끊기 대신 “타이머 방식”

    완전히 잠수 X

    대신

    30분 / 1시간 / 2시간

    이렇게 시간을 정해두고 돌아오는 방식이 좋습니다.

    상대 입장에서도 “기다리면 돌아온다”가 생겨서 불안이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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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다시 돌아와서 할 말 1개만 정하기

    돌아왔을 때 길게 설명하려고 하면 또 회피가 생깁니다.

    딱 하나만 말하세요.

    “아까는 감정이 너무 올라와서 피하고 싶었어. 지금은 얘기할 준비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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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정리

    회피를 없애는 게 목표가 아님

    “잠수 → 시간 요청”으로 바꾸는 게 핵심

    고정 문장 + 타이머 방식이 가장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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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연습하면 진짜 바뀝니다.

    지금 이미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 것 자체가 회복 단계 들어간 상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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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불안형과 회피형의 연애는 서로 다른 대처 방식 때문에 자주 부딪히게 됩니다.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 다음 두 가지만 맞춰보세요!

    ​'타임아웃' 규칙 정하기: 싸움이 났을 때 무조건 피하기보다, "지금 당장은 감정이 격해서 정리가 안 되니, 1시간 뒤에(혹은 내일) 다시 얘기하자"라고 남자친구에게 기한을 알려주고 시간을 가지세요. 불안형인 남자친구를 안심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진솔한 대화 나누기: 평소 사이가 좋을 때, "내가 회피하는 건 너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감정을 조절할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것"이라고 솔직한 마음을 미리 공유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금씩 노력하신다면 충분히 예쁜 연애 이어가실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