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아주자기주도적인곰
이런 저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게 봐줬으면 하는 생각 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서 고민이에요.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는 거, 내가 아무리 좋고 잘해도 미워할 사람은 미워한다는 거. 머리로는 알아도, 결국은 전혀 머리대로 따라주지 않아요.
상대방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을 너무 쓰게되고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나를 불편해하면 어떡하지, 내가 한 말 때문에 내 이미지가 나빠지거나 또는 이 사람이 나를 안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면 어떡하지 같은 생각들이 좀 많이 심한 편이라서요. 또 단체 활동에서는, 저의 말에 다른 사람들이 반응도 잘 안해주고 관심도 많이 없는데 다른 사람들의 말에는 반응도 좋고 관심도 많아보이면 특히 더 불안해져요. 이 단체 활동에서 제가 섞이지 못하는 것 같고, 저 혼자 동떨어진 느낌이 들거든요.
메시지나 대화 할때도 상대방의 말에 대한 제 대답이랑 리액션을 과하게 신경 쓰게 되기도 하다보니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자체가 피곤해져요. 그리고 요즘 점점 더 심해져서 이런 사소한 일들 하나 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다던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상대가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는 욕심에 저 자신을 자꾸 숨기고, 바꾸면서 억누르는 것도 심하고 눈치랑 신경을 너무 많이 쓰다보니까 멘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어져서 남겨봐요.
이런 저, 어떻게하면 나아질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