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반년 만난 연인과 대화 할 주제가 없어요
사귄지 반년 정도 되는 연인과 할 말이 없어요. 저는 원래 말이 적고 상대방도 엄청 많은 편은 아니에요.
주말은 무조건 같이 지내는데 대화 주제도 딱히 없고 그렇다고 폰 보는 것도 안 좋아해서 심심할 때가 조금 많거든요. 상대는 오히려 폰 보는 시간이 많기도 하고.
가끔 왜 만나는지 모를 때가 있지만 그냥 같이 있는거 만으로도 좋아서…근데 서로 지루하는것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겠죠?!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연인이 서로 사랑하면 얘기를 많이 않해도 그냥 같이 있는거 자체로도 좋은거죠. 하지만 님이 대화할 주제가 없다고 느끼고 상대방도 그리 느낀다고 생각한다면 솔직하게 이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세요..
대화의 정석이란 책 한번 보실래요?
다른 사람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법, 대화 주제, 경청하는 법 등의 내용이 상세히 나와 있어요
두분 다 서툴러서 그렇다면 차차 배워나가면 될거 같아요
꼭 저 책이 아니더라도 다른 책도 많으니 한번 노력해보세요
작은것 하나까지 알고 싶은게 사랑이 아닐까요?
꼭 모든 시간 대화를 이어나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대화를 하지 않아도 함께 보내는 시간이 좋고 편하니 그게 사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함께 있지 않을 때의 각자의 생활을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두 분이 직장인이라면 각자 어제 회사에서 있었던 재밌었던 일, 힘들었던 일 등을 이야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쁘게 잘 만나시길 바랍니다 :)
이 상황에 대해서 분명 서로간에 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 상태를 방치하면 분명 언젠가는 불화의 시작이 될것이기에, 먼져 얘기를 꺼내셔서 같이 극복할 수 팄는 방법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과 반년밖에 안 됐는데 대화할 주제가 없다는 건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선 상대방에 대해서 많이 좋아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만난지 6개월이면 아직 설레는 마음도 있고 상대를 알아가는 과정에 있을 시기에 해당하는데 서로 대화가 줄어들고 있다면 안타깝지만 서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멀어지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질문에서 왜 만나는지 의미를 찾지 못하는 거 같고 서로 지루함을 느끼는 상태이면 앞으로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서로에 대한 관심이 줄면서 결국 헤어짐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나는 폰 보는 시간이 줄고 연인은 시간이 늘어날수록 침묵은 더욱더 어색해질 수 있으니 지금까지 상대에게 느낀 감정이나 성향, 가치관 등이 맞는지 서로 확인해보고 다시 좋은 감정을 줄 수 있는 상태를 알아보는게 좋아 보입니다.
반년정도 되면 서로에 대해 기본적인것들은 다 알게되니 대화거리가 떨어지는게 자연스러운 부분이라고 봅니다 근데 그냥 같이있는것만으로도 좋다고 하시니 질문자님은 연인분을 진짜 좋아하시는것같네요 굳이 계속 말을하며 시간을 보내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지지마시고 함께 뭔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영화보기 요리하기 산책하기 보드게임하기 같은것들 말이에요 그리고 서로 지루해하는것같다면 솔직하게 얘기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연애 초반의 설렘이 줄어들면 대화 주제가 줄어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서로 익숙해지면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편한 시간이 생기죠. 하지만 ‘대화가 없어서 지루하다’는 감정이 쌓이면 관계에 거리감이 생길 수 있어요.
상대에게 솔직하게 “요즘 대화가 줄어서 아쉽다,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다” 정도로 가볍게 표현해보세요.
주제는 추억 회상, 미래 계획, 일상 감정 공유처럼 감정이 오가는 이야기로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