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갱년기 다이어트.몸이 무거워서 괴롭습니다.
갱년기다이어트에 보조제 어떤게 좋을까요?
진심 고민입니다ㅠ 살이 저장되는것 같아요.
굶어도 안빠지는게..약의기운을 빌려야 하나 싶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똑같이 먹어도 지방이 주로 복부에만 저장되는 체질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굶으면 오히려 근육이 빠져서 기초대사량이 더욱 낮아지는 악순환이 생기게 됩니다. 노력을 해도 살이 안 빠지고 몸만 무거워지니 얼마나 답답하고 괴로우실까 싶습니다. 이럴 경우 몸에 변화에 맞는 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씁니다.
1 ) 선택할 수 있는 성분은 다양한데,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을 모두 챙기는 모유 유래 유산균(BNR17)이 있습니다. 갱년기 뱃살 관리에 좋아 인기가 많습니다.
2 ) 호르몬 불균형으로 무너진 식욕 호르몬 조절을 돕는 시서스 추출물이나,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가르시니아도 대사 저하로 고민하실 때 자주 쓰입니다.
3 ) 체중 자체보다는 회화나물열매 추출물이나 대두 이소플라본처럼 갱년기 증상 자체를 케어하는 성분을 함께 드시면 호르몬이 안정되면서 체중 감량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콜레우스 포스콜리, 카테킨, L-카르니틴, 비타민B군, 알파리포산, 베르베린, 바나바잎추출물 같은 영양제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허나 보조제는 보조적인 개념이라, 완전히 굶으시기보다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과 술, 그리고 인스턴트같은 초가공식품을 최대한 멀리해주셔도 다이어트 성공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을 매끼 충분히 드셔주시고 하루 한 두번 식후 20분 이상 산책이라도 병행해주셔야 약의 기운도 빛을 발할거에요.
몸이 변해가는 시기인 만큼, 몸을 다독이면서 건강을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