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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라면끓일때 숙주나 콩나물 넣으면 건강한 라면일까요?

일반적으로 라면을 끓일때 콩나물이나 숙주를 넣고 끓이면 건강한 라면이라고 볼수있을까요? 기본라면에 첨가하면 좋은 재료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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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네 맞아요, 라면 끓일 때 숙주, 콩나물 넣으면 식이섬유, 비타민C 추가돼서 더 건강해집니다. 추가하면 좋은 재료는 채소로는 양파, 대파, 청경채, 시금치가 있으며 단백질로는 계란, 두부, 닭가슴살이 있고 김치는 발효식품으로 맛과 유산균에 좋으니 조금 만 곁들이고 국물은 조금만 먹어서 나트륨을 줄이면 훨씬 건강한 라면이 됩니다.

  • 라면에 숙주나 콩나물을 넣어 끓이는 것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숙주와 콩나물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 비타민C,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여 라면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줍니다. 특히, 아스파라긴산은 해독 작용에 도움을 주어 라면 섭취 후 느끼는 속 불편함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채소를 추가하면 라면의 나트륨 함량을 희석하고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라면의 영양적 불균형을 일부 보완하고 건강하게 즐기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그냥 일반 라면만 끓이는 것보다는 식이섬유를 추가하여 섭취할 수 있습니다.

    버섯, 양배추 등과 같은 다른 채소 등을 활용하여 식이섬유 섭취량을 보충하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라면에 숙주나 콩나물을 넣으면 식이섬유는 보충이 되는것이 약간은 균형이 잡혀가는 상태로 보시면 되나 건강한 음식이기엔 부족합니다.

    숙수, 콩나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니 포만감을 주고,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도 많아 라면의 짠맛 부담을 조금 덜어주긴 합니다.

    그래도 라면 자체는 고나트륨, 고지방, 정제탄수화물 가공식품이라 건강식으로 여기긴 무리입니다.

    • 개선전략 1 : 영양을 좀 더 보완해보려면 채소(양파, 청경채, 파)에 단백질 식품(달걀, 두부, 닭가슴살, 참치류)를 함께 좀 더 보완하시면 균형이 괜찮아지겠죠.

    • 개선전략 2 : 스프는 절반만 사용하시거나 멸치육수, 채소육수로 활용해보시고 건면 제품을 활용하면 건강한 균형식으로 개선시킬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