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로 욕설을 당했습니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으니 친구인 줄 알며 격양된 어조로 말하길래 잘못 걸었다고 말했으나 장난 그만 치라며 욕설을 뱉었습니다. 그 후에도 전화를 잘못 걸었다고 5회 정도 알렸으나 무시하고 친구로 가정하며 욕설 2~3차례 친구의 이름을 들먹이며 패드립 1~2회 하였습니다. 지속성이 인정되지 않더라도 고의성으로 고소나 처벌이 안 될까요? 녹음본은 가지고 있습니다.

대화는 이런 식이었습니다. (1분 30초 가량)

가해자를 A로 두고 저를 B로 두었습니다.

○○○: 가해자 A

□□□: 가해자의 친구로 추정

◇◇◇: 가해자 친구의 어머니로 추정

A. 언제와

B. 누구세요?

A. 개소리하지말고, 나 ○○○

B. 잘못거신거 같으세요

A. 개소리야 언제와 빨리

B. 처음듣는 이름인데요

A. 장난치지말고, 씨X새끼야

B. 누구한테 거신거세요

A. □□□

B. □□□이 누군데요?

A. 장난그만치고

B. 제 번호 맞아요?

A. 번호 맞잖아

B. 번호 확인해보실래요?

A. □□□ 아냐?

B. □□□이 누군데요?

A. 와 모르는척 끝까지하네

B. 누구신데요, 제가 누군데요 그럼 누구한테 거신건데요?

A. 내 친구, ◇◇◇

B. ◇◇◇? ◇◇◇가 누군데요?

A. 니엄마, □□□ 엄마 ◇◇◇

B. 그게 누군데요?

A. □□□, 엄마가 ◇◇◇라고, □□이 아냐 □□이?

B. 아니...잘못거셨어요

(통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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