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더없이시끄러운앵무새
물을 많이 마셔도 갈증이 계속 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인데도 입이 마르고 갈증이 쉽게 해소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날씨 때문인지, 생활습관이나 건강 상태와도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평소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도 함께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물을 자주 마시는데도 갈증이 있다면 일상에서 불편함이 크실 것 같은데요,
수분 부족이 원인이 아니라 생활습관이나 건강상태가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수분보다 전해질 균형이 깨진 경우인데요, 땀을 많이 흘리거나 짠 음식을 자주 먹으면 몸 속 나트륨 농도가 높아져 갈증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고, 커피나 술을 많이 마시거나 실내가 건조한 환경에서도 입과 목이 쉽게 마르면서 갈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생활 습관 외에 건강상태 측면에서는 당뇨병이 대표적으로 갈증이 심해지는 질환인데요,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배출되면서 수분도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도 계속 목이 마를 수 있고, 이 외에도 일부 약물 복용, 침 분비 감소, 갑상선 기능 이상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평소에는 물을 한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나누어 자주 마시는 것이 좋고, 하루 동안 규칙적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짠 음식은 줄이며, 과일과 채소처럼 수분이 풍부한 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갈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 실내가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환기를 자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갈증이 몇 주이상 지속되고 소변을 자주보거나 체중이 갑자기 줄고, 피로감이 심한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혈당이나 신장 기능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즉, 물을 많이 마셔도 갈증이 계속되는 것은 전해질 균형, 식습관, 실내 환경, 건강 상태가 함께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먼저 수분 섭취 습관과 식습관을 점검해보시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아보셔서 편안한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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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도 갈증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수분 부족을 넘어 체내 대사나 건강 상태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날씨로 인한 땀 배출 외에돋 ㅏㅇ뇨병, 갑상선 질환, 빈혈 등 신체 내 혈당이나 호르몬 조젖ㄹ 무넺로 갈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평소 복용하는 약물이 있다면 그 부작용으로 입 마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너무 강한 카페인이나 짠 음식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오히려 수분을 빼앗습니다. 단순히 물 양만 늘리기보다 식단과 생활 습관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 확ㅇㄴ: 혈ㄹ당 조절 문제나 약물 부작용 등 건강상의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증상이 오래간다면 검진이 필요합니다.
생활 관리: 카페인과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한 번에 벌컥 마시기보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나누어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물을 충분히 마시는데도 갈증이 지속된다면 날씨, 생활습관, 건강 상태같이 다양한 원인을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일단 덥고 건조한 날씨나 과도한 냉난방으로 인해 땀 배출과 수분 증발이 늘어나면 만성적인 갈증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커피, 차 같은 카페인 음료를 물 대신 자주 마신다거나 짜고 단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고 삼투압 현상을 일으켜서 오히려 체내의 수분을 빼앗게 됩니다. 건상의 이유로는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 호흡이 구강 건조를 유발할 수 있고, 당뇨병이나 요붕증, 갑상선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항히스타민제나 우울증 약 같이 특정 약물의 부작용으로 입 마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땀은 많이 흘려서 나트륨이 빠져나가는데 더운 여름 소금 섭취량은 적어지는데 반해, 물만 드시는 경우도 전해질 불균형으로 갈증이 생기게 됩니다.
해결을 위해서는 물을 한 번에 무리해서 드시기보다 미지근한 물을 30~60분마다 100~200ml씩 조금씩 자주 나누어 마시는 것이 체내의 흡수율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랍니다. 더 나아가 이뇨 작용을 하는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줄이시고, 나트륨 함량이 적당한 김치, 장아찌, 국물을 끼니에 적당히 챙겨주셔야 합니다. 평소 의식적으로 코로 숨을 쉬도록 노력하시어 실내 습도는 40~50%정도 적절하게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에 이런 생활습관 개선에도 불구하고 심한 갈증과 함께 체중 감소나 잦은소변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수분 부족이 아닐 수 있으니 이때는 병원을 방문하셔서 혈당 검사, 혈액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랄게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