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정전기는 주로 공기가 건조하고 물체끼리 마찰이 많을 경우에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습도가 낮고 몸이나 옷에 쌓인 전하가 공기 중으로 잘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정전기가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니트나 합성 섬유, 카펫 등 마찰이 잘 생기는 환경에서 정전기를 더 자주 느끼게 되고, 고무 밑창 신발을 신고 건조한 바닥을 걸을 때도 몸에 전하가 쌓이기 쉽습니다. 반대로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공기와 표면의 수분이 조금씩 전하를 흘려보내주기 때문에 전기가 덜 생기게 됩니다.
정전기를 줄이려면 앞서 말한대로, 습도가 유지되면 좋습니다. 실내 습도를 적당히 유지하고, 섬유유연제나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들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