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은행금리가 올랐다고 해서 여쭤봅니다

최근에 은행금리가 올랐다는 얘기를 들어습니다

지금 들고 있는 예금이 하나 있는데 만기일은 연초입니다

내년 연초에 지금보다 훨씬 많이 올라있을까요?

아니면 아직 변수가 많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금리를 예측하는건 매우 어려운요소중 하나입니다. 결국 참고용으로만 듣고 스스로 판단하시길 바라며 개인적으로 보기에 추세적으로 금리인상이 가지는 못한다고 보이며 현재의 3년물 금리가 4%대인데 개인적으로 3~4%대에 안착할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물가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고 특히 에너지 가격에 대한 부담과 미국의 시장금리가 올라가면서 국내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원화의 가파른 약세도 시장금리가 올라가는 요소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다만 하반기로 갈수록 그리고 내년도로 갈수록 에너지가격은 점점 추세적으로 떨어질것이고 그러면서 물가의 부담은 약화되고 미국도 시장금리가 지속적으로 올라가기보다는 정책적으로나 금리를 인하하려하고 제한적으로 누르려는 모습이 강하며 결국 미국도 물가도 하반기로 갈수록 안정화를 보일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내년도에는 현재의 3년물 시장금리 4%대에서 3%중후반대로 서서히 내려갈것으로 보이며 이에 맞춰서 은행들이 예금금리도 낮아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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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시장 금리가 일시적으로 반등했더라도 글로벌 통화 정책의 큰 흐름은 금리 인하 기조인 데다 경기 변동과 물가 지표 등 불확실한 변수가 많아 내년 연초에 예금 금리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오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금리는 예전처럼 급격하게 오르던 시기와는 분위기가 조금 다릅니다. 시장에서는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보다 경기와 물가 흐름에 더 주목하고 있어서, 내년 연초까지 예금금리가 크게 뛰어오를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만 은행들은 자금 확보를 위해 특정 시기에 특판 예금이나 고금리 상품을 내놓기도 하기 때문에 상품별 금리 차이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준금리가 크게 변하지 않더라도 가입 가능한 예금금리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예금을 해지하고 갈아타기보다는 만기까지 유지한 뒤, 만기 시점에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비교해보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은행 예금 금리가 일시적으로 올라 좋은 혜택을 보고 있지만, 내년 초 금리가 지금보다 더 상승할지는 아직 불확실해요. 미국 연준과 한국은행이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완화에 맞춰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커서, 내년 초에는 예금 금리가 오히려 떨어지거나 정체될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현재 가입한 예금은 중도 해지하지 말고 만기까지 유지해 약속한 이자를 확실히 받는 게 현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