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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성 치매환자가 병원에 있으면서도 몰래 술을 먹을때

알콜성 치매환자인 지인이 있습니다 병원에 잘있는 줄 알았는데. 결국 병원의 통제를 피해 몰래 술을 사다가 먹고 있었습니다. 술중독 정말 끊을수 없는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알코올은 의존과 중독이 아주 높은 물질입니다.

    반복하여 사용하고, 입원이 필요한 치료를 요하는 정도의 심각도라면

    내성과 신체적 의존으로 인해 갈망과 금단 증상이 알코올을 끊기 어려울 정도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몇몇 마약류보다 높은 강도의 중독성을 가지기 때문에,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평생을 끊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재발은 상당히 흔합니다.

    알코올 중독을 단주로 연결하는 분들은 현장에서도 상당히 보기 어렵습니다.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은 조절과 연장 치료일 뿐이지, 결국 사회에 나와서 접근성이 높은 알코올에 대한 유혹은

    매분, 매초 견뎌내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상당히 끊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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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지금 알콜중독을 앓고 있는 지인분은 본인의 의지와는 별개로 뇌의 질환으로 인해서 술에 대한 충동을 이기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하면서 점점 효과를 보는 것이 맞지만 병원의 통제를 피해서 몰래 술을 반입해서 드신다는 것은 굉장히 문제가 심각합니다. 일반적인 병원에서는 사실 술을 몰래 반입해서 먹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술을 반입할 수 없는 환경의 병원으로 옮기는 것을 권장합니다. 알콜치료 전문병원으로 옮기면 술 반입자체가 금지이기 때문에 중독 전문치료기관으로 바꾸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