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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자는것과 바닥에서 자는것의 차이

나이
40
성별
남성

침대에서 자는것과 바닥에서 자는것의 차이가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것이 사람의 몸에, 척추등에 좋은지 알려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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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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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진 물리치료사
    이동진 물리치료사
    진해장애인복지관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딱딱한 바닥에 누워서 주무시는 것은 척추 주변을 과긴장시켜 통증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침대의 경우 어떠한 매트리스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틀려질 수 있지만 척추의 형태를 편안하게 받쳐 주는 매트리스의 경우 척추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너무 푹신한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경우 척추의 형태를 변형시켜 통증이나 디스크 등 척주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침대도 침대 매트리스마다 하드한게 있고 푹신한게 있습니다. 이거에 따라 바닥과 동일한 조건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내가 잠을 자는 공간도 중요하지만, 내 척추가 부드럽게 움직이는 조건을 먼저 만들어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척추가 부드러운 사람은 바닥에 자나 침대에서 자나 딱히 척추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척추가 뻣뻣하고 타이트하니까 어디 잠자는 환경이 바뀌게 되면 그 환경에 따라 몸의 변화가 많이 일어나고 통증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일단 내 척추를 부드럽게 만들어주시고(일반적인 관절의 정상 가동범위를 만들어주시고) 그 다음에 침대에서 너무 하드하지 않고, 일정 부분 푹신한 침대에서 자는게 척추의 만곡을 잘 잡아주기에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침대에서 자는 것은 척추를 잘 지지하고 더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반면 바닥은 딱딱하고 차가워 편안하지 않을 수 있으며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침대에서 자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권장하지만 개인의 체형과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수면 환경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침대에서 자는 것과 바닥에서 자는 것의 차이는 주로 지지력과 편안함에 있습니다. 침대는 일반적으로 매트리스의 탄력성 덕분에 척추를 잘 지지해주며 체중 분산이 더 효과적입니다 반면 바닥에서 자면 더 단단한 지면에 의해 척추가 평평하게 눕게 되어 일부 사람에게는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닥에서 자는 것이 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어 개인의 체형과 선호도에 따라 다릅니다 결국 자신에게 맞는 수면 환경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침대에서 자는것은 보통 바닥에서 자는 것보다 더 나은 지지와 편안함을 줄수있기때문에 척추 정렬에 도움이될수있습니다 적당히 푹신거리는 매트리스는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압력을 줄이고, 허리와 목의 통증을 감소시키고 예방하는데 효과적일수있습니다. 하지만 매트리스없이 바닥에서 자는경우 딱딱한 지면이 제대로 체중을 받아줄수없기때문에 척추에 부담을 줄수있고 개인의 체형과 수면습관에따라서도 다르게 영향을 받을수있습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침대에서 자는 경우에는 척추의 자연스러운 정렬을 유지해주고 충격 흡수 기능이 있어 관절과 근육의 부담이 적게 나타나고 체온을 유지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너무 푹시한 매트리스를 사용하면 척추 정렬이 틀어질 수 있고 너무 딱딱한 매트리스는 어깨와 엉덩이 허리에 압박이 가해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닥에서 자는 경우에는 척추가 과하게 꺽이지 않고 편평하게 유지하며, 푹신한 침대에서 푹 꺼져 몸이 숙여지는 잘못된 자세를 고칠 수 있습니다.

    바닥에선 허리와 어깨 엉덩이에 부담이 될 수 있으며,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바닥이 차가우면 근육의 긴장이 나타나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뻣뻣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침대에서 주무시는 것과, 바닥에서 주무시는 것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보통 바닥에서 주무실 때에는 딱딱한 지면에 신체부위의 특정지점에 압박이 가해질 수 있으며 이는 지나치게 부드러운 침대 매트리스를 사용할 때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주변 관절 또는 근육에 지속적으로 긴장을 발생시켜 통증이나 불편감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어떤 지면에서 주무시던 어느정도 쿠션감과 지지력이 있는 지면을 만들어주신뒤에 수면을 취하는 것이 적절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침대에서 자는 것과 바닥에서 자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장단점이 존재 하며 사람마다 몸 상태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침대에서 자는 것은 매트리스의 종류나 상태에 따라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며, 매트리스가 너무 부드럽거나 딱딱하면 척추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딱딱하고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대부분 침대에서 자는 것이 더 편안하게 느껴지고 척추에 적당한 지지력을 제공하여 척추가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렇지만 매트리스가 너무 오래 되었거나 질이 나쁘면 척추에 불편함을 줄 수 있고, 잘못된 자세로 자면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바닥에서 자는 것은 척추와 관절에 좋은 점도 있지만 처음 시도하는 사람에게는 불편할 수 있으며, 바닥에서 자면 척추가 휘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똑바로 유지되기 쉽고, 척추가 과도하게 처지지 않아 체중 분포가 고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처음에는 딱딱한 바닥이 불편할 수 있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고, 바닥에서 자면 따듯함을 유지하기 어려워 겨울철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침대와 바닥에서 자는 것은 각자 고유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침대에서는 매트리스가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켜주어 척추와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관절통이나 허리 통증을 겪고 있는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침대는 대개 바닥보다 높기 때문에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차단하고, 습기를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바닥에서 자는 것은 더 단단한 지지력을 제공할 수 있어 일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척추의 자연스러운 정렬을 유지하는 데 좋습니다. 그러나 바닥에서 자는 경우에는 온도 조절에 주의해야 하며, 너무 딱딱한 바닥은 몸에 불편함을 줄 수 있으니 개인의 몸 상태와 체형에 따라 적절한 두께의 요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각의 수면 방식이 주는 신체적 반응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가장 적합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침대는 보통 매트리스가 있어 척추와 체중을 균등하게 분배하고, 몸의 곡선을 잘 지지해줍니다. 이에 따라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분산되어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반면, 바닥에서 자는 것은 일반적으로 더 딱딱한 표면에서 잠을 자게 되어, 특히 허리나 척추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닥에서 자는 것이 좋을 수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릎이나 허리가 아픈 사람들이 딱딱한 바닥에서 자면 몸의 자세가 자연스럽게 유지되며, 일시적으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개인의 몸 상태와 잠자는 자세에 따라 어떤 환경이 더 적합할지 다를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