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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똘똘한1채 전략이 영원할까요?

대선이 다가오면서 지금 대두되는 똘똘한1채전략이 계속 통할지 궁금합니다 문재인정부때는 다주택이 윤석열때는 똘똘한1채가 대세인데 이게 유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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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정책에 따라 똘똘한 한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것은 아니라고 볼수 있습니다. 정책적인 부분도 영향을 주긴 하지만, 다주택보다 똘똘한 한채를 더 선호하게 된 결정적이 이유는 시장내 상황변화입니다. 특히 지방과 수도권의 양극화와 주택간 양극화가 가장큰 이유입니다, 쉽게 인구는 감소하고 지방은 점차 소멸화되면서 투자가능한 지역과 매물이 한정적으로 변화되게 되면서 가격상승세가 제한적으로 나타나는 현실에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향후가치 상승의 기대가 가능한 서울상급지중심으로 수요가 몰리게 되면서 다주택 보다는 똘똘한 한채라는 표현이 시장에 나타나게 된것입니다, 그에 따라 향후에도 똘똘한 한채에 대한 전략은 더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똘똘한 1채는 문재인 정부 때부터 윤석열 정부 때까지 부동산 프레임으로 유지되어 왔습니다.

    정부 정책에 따라 똘똘한 한 채가 다른 프레임으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유지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정부 정책에 따라 대응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똘똘한 1채 전략의 핵심은 입지 좋은 지역의 가격 방어력이 높고,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집을 보유하여 세금 부담은 낮추고 자산 방어와 시세 차익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앞으로도 기본적인 전략으로는 유효할 것이라고 봅니다.

    단기적으로 금리와 세금 리스크로 인해 우량 1채 전략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대선 이후 정권 방향에 딸라 달라질 수 있지만, 정책은 바뀌어도 입지는 영원하다는 시장 심리는 강하게 작용 합니다. 특히 수도권, 서울, 광역시 중심지 아파트의 자산 방어력은 장기적으로 여전히 유효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 대선이 다가오면서 지금 대두되는 똘똘한1채전략이 계속 통할지 궁금합니다 문재인정부때는 다주택이 윤석열때는 똘똘한1채가 대세인데 이게 유지될까요?

    ===> 네 그렇습니다. 주택수가 2주택이상인 경우 매도시 양도소득세가 부과되고 2주택 이상인 경우 주담대 대출도 불가하는 등 불이익이 많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전 정부(문재인 정부)때도 다주택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정권 초반에 임대사업자 제도가 수정되면서 잠시 임대사업자를 하는게 좋을때도 있었지만 이후에는 그때부터도 똘똘한 한채 전략이 계속되었습니다.

    아마 다음 정부에서도 계속해서 비슷한 추세가 지속되지 않을까 합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제재가 계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다주택보다는 똘똘한 집한채가 더 좋은 전략일 수 있습니다. 주거 안정성 확보를 위한 다주택자 제재가 계속되는, 지역간의 격차가 커지는 현 상황에서는 좋은 물건 1건 투자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정책은 정부가 교체되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다음정부가 들어서서 펼치는 정책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여러번에 걸쳐 규제를 거친 결과 서울 인기지역의 투자는 옳다는 인식이 쉽사리 변화하기 쉽지않고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풀기에는 집값 상승을 막기가 힘들기에 특별한 대책이 나오기 전에는 현재의 트렌드가 변화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의 땅면적이 좁고 공급이 부족한 관계로 한동안은 똘똘한 1채 전략이 유효할거 같습니다

    고금리·불확실성 상황에서는 실거주 수요가 강한 지역의 우량 자산 선호가 계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정책 변화에 따라 전략 수정이 필요할수도 있겠지만 특히 대선 결과에 따라 세제, 공급 정책이 달라질 수 있어서 어떤 변화가 올지 더두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돌돌한 한채는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으므로 세금 감면을 통한 자산의 증식을 의미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선호합니다

    새로운 정부에서 어떤 규제책이 추진할지는 모르지만 보유세를 낮춘다면 성공적인 전략입니다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는 다주택자에 대한 강한 규제와 중과세로 인해 '다 팔고 똘똘한 1채만 남겨라'라는 전략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다주택 규제를 많이 완화했지만, 여전히 양도세 비과세 혜택이나 종부세 부담 문제 때문에
    똘똘한 1채 선호가 이어지고 있죠.

    근데 앞으로 이 전략이 영원하진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면 정권 성향에 따라 부동산 정책은 반드시 바뀌거든요.
    차기 대선에서 다주택자 규제가 다시 강화될 가능성도 있고, 반대로 더 풀어줄 수도 있어요.

    금리 인하 사이클이 본격화되면 다주택 투자 메리트가 다시 생길 가능성도 큽니다.
    특히 전세가율이 오르면 레버리지 투자도 유리해지고요.

    게다가 똘똘한 1채 선호가 길어질수록 서울 강남, 마용성 같은 핵심지 집값만 오르고 비규제 외곽은 침체되는 양극화가 심해질 텐데 이걸 다음 정부가 방치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결론은?

    똘똘한 1채 전략은 지금 상황에선 유효하지만, 영원하진 않다.
    부동산 시장은 정권, 금리, 세금정책 따라 유동적이라 향후 정권교체나 정책기조 변화에 따라 다주택자 전략도 다시 가능성이 열릴 거예요.

    따라서 지금은 핵심지 우량물건을 보유하거나 거주+투자용 1채 전략이 유효하지만 앞으로 시장 분위기와 정책 변동에 따라 유연하게 전략을 바꿀 준비를 해두는 게 좋아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