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남자아이 유치원에서의 규칙!!!!

7살 남자아이이고 유치원에서 한번씩 (3-4달에1번꼴)전화가옵니다

아이가 수업집중잘하고 혼날것같으면 그만 멈추지만

교실에서 뛰어다닐때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몸집이커지다보니 혹시나 뛰어다닐시 다른아이가다칠수도있고 저희아이도다칠수있기때문이고

또 가만히있다가 친구랑 같이장난치고싶어서 장난치자 라고이야기한다더라구요

규칙이있다고 이야기해주면 듣긴듣는데 또 까먹고 다음날한다던지 그러고 선생님께서 이틀정도 그런경우 전화를 주십니다

아이에게물어보니 자기도안하고싶은데 잘안된다고 해서

아이랑 잘이야기하고는 그런일없다고하는데

보통은 어떤가요? ㅠㅠ내년에 학교가는데 걱정되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7살 남자아이를 자녀로 두신 아이 어머니 시군요~

    아무래도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나이가 보니..

    아이가 유치원에서 자주 뛰어다닌다는 전화를 받으면

    당연히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마음이 좋지 않으실 거 같아요ㅠㅠ

    일단, 아이가 혹시 문제가 있는건가 생각이 드실수도 있는데

    사실 그 시기의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라서

    원래 움직임이 활동적이고 가만히 있지 못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제 경험으로 보았을때 여자아이들 보다

    남자아이들이 더더욱 그런 면들이 많이 보이기는 해요ㅎㅎ

    그래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더 놀라운것은 선생님께서 지적이나 규칙을 말씀하셨을때

    바로 행동을 멈추고, 안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고

    스스로 마음을 표현할 줄 안다는것은 정말 대단한 거에요

    저도 유치원에서 어린이집에서 수많은 유아들을 만났지만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 행동아이들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스스로 노력을 하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해 주시면서 마음을 잘 다독여 주시고

    "앞으로는 교실서 뛰지 마!"라는 금지어 대신에

    "교실에서는 뛰지 않고 걷는거야"

    "교실에서 뛰면은 oo이도 다치고 친구들한테 피해가 돼"

    라고 규칙을 잘 알려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신 것은 아이와 가정과 함께 맞춰가기 위한

    과정일 뿐이니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절대로 아이한테 나쁜마음으로 가지고 하신걸 아닐거에요

    제 경험상 꾸준히 지도해 주시면, 아이들이 조금씩 교정이 되니

    가정에서도 잘 말씀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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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규칙을 잘 준수하지 못함이 크다 라는 담임 선생님의 전달을 받았다 라면

    아이가 하원 하면 아이를 데리고 방 안에 들어가 아이를 앉힌 후,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담임선생님께 전달을 받았던 부분을 전달을 하면서

    유치원에서 규칙.질서를 지키니 않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단호함으로 알려주고, 왜 이러한 부분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세요.

    그리고 왜 규칙과 질서를 지켜야만 하는지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까지 그리고 아이의 행동의 변화가 보일 때 까지 매일 밥상머리 교육 시간을 통해 꾸준히 전달을 하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치원에서 지적을 받았을 때 스스로 행동을 멈출줄 안다면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 충동 조절 능력이 아직 발달 중인 7세 남자아이의 정상적이고 흔한 모습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내에서 뛰지 마]라는 금지어 대신 [교실에서는 사뿐사뿐, 놀이터에 나가서 뛰어놀자]라며 교실 내 행동 수칙을 구체적으로 약속하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대체 공간을 제시해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아이 스스로 잘하고 싶은데 안된다고 인지하고 있는 만큼 비난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주세요. 내년 초등학교 입학에 대비해 가정에서도 작은 규칙들을 잘 지키도록 이끌어 주시고, 긍정적인 행동을 보였을 때 칭찬해주며 성공 경험을 쌓아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7살이라면 규칙을 알고도 순간적으로 잊거나,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에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집중은 잘하고, 지적했을 때 멈출 수 있다면 규칙을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와는 다르게 보입니다.

    하면 안 되는 행동과 할 행동을 함께 알려 주시고,

    잘 지킨 날에는 구체적으로 칭찬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치원과 협조하여 가정과 유치원이 같은 방향으로 지도해 주세요.

    다만, 행동이 잦아지거나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안 좋은 쪽으로 행동 강화가 이어질 경우에는 놀이치료, 상담 등의 접근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7살에 나이에 3~4달에 1번 정도의 빈도로 장난을 치거나 규칙을 까먹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발달 과정입니다.

    무작정 뛰지마 라고 말하기 보다는 뛰고 싶은 기분이 들 때 할 수 있는 다른 행동을 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하원 이후에 에너지를 마음껏 쏟아 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마련해 주세요. 태권도나 축구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말씀하신 정도라면 3~4개월에 한번 정도 나타나는 행동이고, 선생님의 제지에 멈추며 수업 집중도도 괜찮다면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닐 수 있습니다. 7세는 아직 충동을 완전히 조절하기 어려운 시기라 규칙을 알고도 순간적으로 잊을 수 있습니다 .뛰지마 보다 뛰고싶으면 운동장에서 뛰자처럼 대안을 알려주시고, 지켰을때 바로 칭찬해 주세요.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꾸준히 자기조절 연습을 도와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