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확실히존경받는기니피그
쿠팡배달 일을 하는 45세 남자인데 초등학생 딸이 아빠를 어떻게 생각할까?
초등학교 1학년 딸이 아빠가 배달원인걸
어떻게 생각할까?
창피해 하지 않을까?
창피해 한다면 다른일을 찾아보려고 고민 하고 있어.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일단 글을 읽어보니, 자신의 배달 직업으로 인해서
딸의 입장까지 연계지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시는 거 같아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글인데요
일단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학년의 딸 아이가
아빠의 직업을 절대로 창피해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또 창피해 할 이유가 없기도 합니다.
그 시기의 아이들은 사회적 직업의 인식이나 평판을
잘 모르는 나이기도 하면서, 아빠의 직업이 무엇이냐 보다는
아빠가 나를 얼마나 사랑해 주고 잘 함께 있어 주는지
그 정서적인 부분을 더 보기도 해요
또 아이들한테 쿠팡에 대해서는 긍정적 으로 봅니다.
아이들도 쿠팡으로 맛잇는 음식이나 여러가지 물건들을
구매를 한다는 것을 요즘 아이들도 잘 알기 때문에
쿠팡에 대해서 이미지를 좋게 봅니다.
오히려 쿠팡에서 배달일을 한다고 하면은
'사람들 한테 맛있는 음식과, 갖고싶은 물건 주는 사람'
이라고 아이들이 생각을 하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도 있는 부분이에요
아이들도 집에서 부모님들이 택배를 얼마나 기다리는지
잘 알기에 더욱 그렇기도 합니다.
딸 아이 앞에서 절대 직업때문에 눈치볼 필요도 없는 상황이며
오히려 주늑이 드신다면, 아이도 아빠의 태도를 보고
"쿠팡 배달이 나쁜가?" 생각에 눈치를 볼 수도 있어요
그러니 오히려 당당해 지시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 충분히 가족들을 위해서 열심히 배달일을 하고 계시니
아이한테는 최고의 아빠라고 생각을 할 거 같아요.
저는 굳이 바꾸시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모든 사람들 한테 배달을 해줌으로서, 도움을 주고 있으니
구매자들한테 정말 필요한 존재라고 볼 수 있지요
당당해 지는 아빠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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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딸은 아빠가 배달원이라는 걸 알아도 전혀 창피하지 않으며, 오히려 "아빠가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라고 존경하고 감사히 생각할거예요.
7살 아이는 직업의 사회적 등급을 구분하지 않고, 아빠가 자신을 사랑해 주는 것만 중요하게 봅니다.
배달 일은 빠르게 물건을 전달처럼 느껴져서 오히려 "아빠 대박! 멋진 직업!"이라고 기뻐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창피할까 봐 다른 일을 고민하는 건 아빠의 사랑스러운 걱정이지만, 딸에게는 아빠의 건강과 안정이 더 중요합니다.
지금 일을 꾸준히 하면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충분하게 주는 게 훨씬 딸에게 좋은 아빠입니다. 운전 조심하며 일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질문을 반말로 올려주어 당황함이 좀 큽니다.
아이가 아빠의 직업에 대해 창피함을 가지고 있다 라면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직업의 귀천이 없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전달을 하면서
아빠의 직업을 창피해 하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세요.
좀 더 나은 아빠가 되고자 한다 라면
자기계발을 통해 본인의 능력을 키우려는 노력의 자세는 아이에게 열졍.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 책임감. 끈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우선, 아이의 마음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가정에서 올바른 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라면 직업에 귀천이 없음을 알꺼고 아빠가 우리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걸 안다면 아빠 직업자체를 부끄러워하지는 않을 것 같아. 하지만 사춘기가 빨리 왔다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굳이 아이때문에 직업을 바꿀필요까지 있을까 싶네! 부모도 부모삶을 살아야지 아이에게 언제까지나 맞출순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