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금액은 어떻게 측정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전세금액의 경우 보통 매매가의 80%정도로 측정하는 것 같은데요 월세 같은 경우는 어떻게 측정하여 매기는지 궁금하네요 비율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시세대비 전세보증금 즉 , 전세가율은 평균적으로는 60~70% 정도이고 매물이나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전세가율은 특정한 기준에 따라 책정하는게 아닌 거래를 통해 형성되는 시세와 전세가에 따라 산정이 되는 만큼 전국 공통의 표준화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월세의 경우는 사실상 형성된 전세시세를 기준으로 보증금에 따라 월세를 전환하여 판단하는게 일반적이긴 하나, 매물의 시설상태나 입지적 특성에 따라 이보다 높을수도 낮을수도 있습니다. 단순 산술화할경우 보증금 1억당 월세는 40만원대로 전환한다고 볼수 있고, 만약 전세시세가 4억이고 이를 월세보증금 1억으로 한다면 월 120정도가 적정시세라고 판단은 하나 앞에서 말했든 다른 요소들이 추가됨으로써 얼마든지 높고 낮아질수 있긴 합니다. 즉, 매물간 공통되는 표준 가격이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월세의 경우 전세가 처럼 일정 비율로 정해지기 보다는 금리 수준과 시장 수요 등을 고려하여 책정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매매가를 기준으로 한다면 월세는 임대 수익률을 고려하여 책정이 되며,
월세 수익률(연 수익률) = (월세 12개월) / 매매가 100.. 이렇게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 수익률 3~6% 수준에서 결정이 되고 있으며 임대 수익률이 높은 지역 일수록 월세가 높고, 낮은 지역일수록 저렴한 월세 가능 합니다.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 시에는 연 5~6% 의 전환률을 적용한다고 보시면 되나,
이는 지역 및 시장 상황에 따라 차이가 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보증금을 높이면 월세를 낮출 수 있고 보증금을 낮추면 월세가 올라갑니다.
임대인과 임차인의 자금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보증금 1,000만 원당 월세 3~5만 원 조정하는 방식이 많이 사용됩니다.
전세를 월세로 환산할 경우, 법정 전환율(2.5%) 또는 시장 전환율(4~6%)을 적용
매매가 대비 연 3~6% 수준으로 월세를 산정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지역 시세, 보증금 월세 조정 비율은 대출 금리 등을 함께 고려하여 유동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단순한 공식보다는 실제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유연하게 월세를 책정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시세가 1억일 경우 전세가가 8000만원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전세가에서 월세로 전환을 해서 시세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전세가 1000만원에 월세 5만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즉 전세 8000만원을 전세 7000에 월세 5만원 정도로 전환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더 정확한 시세는 주변 월세 시세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나 월세 모두 법적으로 얼마를 책정해야한다는 법칙은 없으므로 임대인이 집값과 해당지역 주변 시세를 기준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정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전세는 집값의 50%에서 80%사이에서 형성이 됩니다
구조나 수리상태 또 위치,지역 ,신축,구축 다양한 종류로 가격이 형성됩니다
월세는 전세가에서 환산을 해서 정해집니다
보증금 천만원에 보통 5만원에서 6만원으로 계산을 하는 편입니다
거기다 주인의 성향에 따라 더받고 덜받을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월세는 주변 매물 시세를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월세 금액은 정해져 있지 않고 지역마다 조금 씩 다릅니다.
수도권의 경우 일반 원룸이 보증금 + 월세 40만 원부터 시작을 하며 투룸의 경우 보증금 + 월세 50만 원부터 측정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