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한테 연락이 없어요 걱정도되고 궁금하네요
제가 친구 수빈이한테 돈을 빌렸고 지금 한달에 조금씩 꾸준히 갚고 있어요.
근데 수빈이가 저한테 여유 있냐고 물어봤는데, 저는 월세나 생활비 때문에 여유가 없다고 했어요. 저도 정말 형편이 안돼서 도움을 못 준 거예요.
그리고 수빈이가 돈이 없다고 해서 괜히 제가 먼저 연락하거나 밥 먹자고 하면 부담될까봐 “내가 먼저 연락 안 할게. 나중에 여유 생기면 언니 놀러가자 쇼핑하자 연락 줘”라고 했거든요.
누구한테 친구의 안부를 물어볼 사람도 없고 집에 찾아 가자니 안좋아할것 같고 다시 문자나 카톡 보내고 싶어도 읽지를 않는데 보내는 의미도 없고
근데 그 이후로 카톡도 5일째 안 읽고 연락이 없어요. 문자도 안읽고 전화 해도 안받고 연락도 없고
제가 한 말이 거리 두자는 말처럼 들렸을까요?
아니면 친구 입장에서 서운했던 걸까요?
33개의 답변이 있어요!
돈을 빌리고 갚고 있는 상황이고 꾸준히 갚고있다면 밀리지는 않았다는건데 뭔가 "내가 먼저 연락 안할게 나중에 여유 생기면 언니 놀러가자 쇼피장하자 연락 줘"라는 문구 자체는 상대방 배려해서 한말이라는걸 상대방이 평소 글쓴이님의 말투를 보고서 알수도 있지만 이건 나이대나 그사람의 경험의 폭에 따라서 받아들여지는게 달라지거든요..
말하는 사람은 상황을 고려하고 배려해서 했던 말이지만 듣는사람 입장에선 다르게 보여질수도 있어요. 5일동안 카톡이나 연락해도 반응이 없다는건 생각을 하고있는 상황이거나 뭔가 급하게 해결해야하는 상황이있거나 여러 상황이 있을 수 있죠. 주변에 공통으로 아는 지인이 있다면 연락하면서 물어보는것도 좋은방법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문자보내고 문자 보게되면 연락달라는 연락하거나 기다려보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각자의 상황이나 환경이 다르다보니 미처 알지못하는 상황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글을 읽어보았는데 친구분을 많이 배려하시고 조심하려고 하셨던 마음이 느껴졌어요! "
다만 ‘내가 먼저 연락 안 할게’라는 말이 친구분 입장에서는 상황에 따라 조금 거리 두는 의미처럼 들렸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ㅠ
그래도! 그 말 한마디 때문에 연락을 완전히 끊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 보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은 하지마세요! 정말 경제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연락 자체를 피하고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너무 자책하시기보다는 부담 주지 않는 짧은 안부 정도만 한 번 남겨보시고 조금 기다려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혹시 많이 힘든 건 아닌지 걱정돼서 연락해봤어! 시간될때 천천히 답장 줘!’ 이런 식으로요 :)
글에서 작성자님 마음이 충분히 따뜻하게 느껴졌던 것 같네요🥲
나이에따라 생각이 다릅니다. 나이가 어떠실지는 모르겠지만 서운할수도 있을겁니다 조금더 시간적 여유를 가지시고 기다려보세요 정말 친구라면 반드시 다시 연락이 될껍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영혼 곽찬양입니다. 돈은 매달 갚으시는데 연락이 뜸하시는것에 대해 걱정하시는가 보군요. 사실 친구의 입장도 들어봐야하겠지만 지금 알수가없습니다. 혹시 친구가 어떤점에서 섭섭해 하고있는지 직접 만나서 사정을 들어 보는게 어떻습니까?
수빈님도 같은 마음이 아닐까요? 질문자님이 수빈님의 금전 상황 때문에 먼저 연락 하지 않겠다고 하신 것처럼,
수빈님도 어쩌면 질문자님 상황이 어려운 걸 아시기 때문에 따로 약속을 잡지 않고 계실텐데 그럼 서로 금전적인 상황이 좋아지기 전까지 연락을 당분간 하지 말자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건 아닐까요?
수빈님 입장에서는 빌려주고 눈치 보는 상황이 많이 힘드실 수도 있구요
오해를 풀고 싶으시다면 아직 시간이 많이 지나기 전에 전화 한 통이나 카톡으로 질문자님 마음 남겨 놓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고마움이나 사과는 시간이 지나기 전에 해야지 너무 시간이 지나 버리면 되돌리기가 너무 어려워지더라구요
하지만 질문자님께서 굳이 그렇게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기다려 보시면 시간이 해결해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질문자님과 반대 입장이네요~~전 빌려줬는데 오히려 그쪽에서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이래서 친한사람과는 금전거래를 안하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어찌되었든 님이 돈을 계속 갚고 계시니 조금 기다려 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그쪽에서도 사정이 있을듯 하니~~
글쓴이님께서 정말 배려가 넓으시고 섬세하신거같아요.....힘든 환경에서 빌린 돈 갚느라 얼마나 버겁고 힘드실까요ㅠㅠ 저도 많이 불안합니다.....저도 글쓴이분과 비슷하게 1~2주동안 연락이 두절되었던 적이 있었어요.....저는 그런시간속에서 열심히 저의 맡은일을 감당하고있었고 친구는 무슨 사정이 있었던건지 묵묵부답이더라구요...그래도 지금은 친구가 먼저 연락해주었고 저도 연락을 받아주어서 연락을 이어가고있어요...친구분도 아마 글쓴이님처럼 안부를 선뜻 묻기에는 조금 낯설었을거에요.....하지만 그 누구보다 글쓴이님을 생각하고 걱정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너무 냉정하게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글쓴님이 너무 큰 잘못을 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친구 상황 배려하려고 조심한 마음이 느껴져요. 다만 친구 입장에선 “연락 안 할게”라는 말이 조금 서운하게 들렸을 수도 있고, 정말 여유가 없어서 연락할 힘이 없는 상황일 수도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걱정돼서 연락해. 답장 부담 갖지 말고 괜찮기만 하면 돼” 정도만 한 번 남겨보세요. 마음 쓰는 친구인 건 충분히 전해져요ㅎㅎ
돈을 꼬박꼬박 갚고 계신 걸 보면 정말 책임감 있는 분이시네요!나중에 여유 생기면 연락해 라는 말도 상대를 배려해서 하신 마음이 느껴져요.하지만 사람마다 경험이나 성격이 다르다 보니, 상대방은 그 말을 조금 다르게 오해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5일 동안 소식이 없다면 상대방도 혼자만의 생각에 잠겨 있거나 정말 바쁜 일이 생겼을 가능성이 커 보여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다를수있지만 5일째연락없다는건
바뻐서그럼다행이지만 일부러회피한다는느낌을 저는 많이받았네요
그래서 뭐 힘들면 힘들다고하는게 좋을거같은데 그정도면 잠수탄다는느낌받았네요
두분 사이가 좋은것 같은데 오해가 있는듯 하네요
친한 사이일수록 기대치가 커서 서운함도 쉽게 생깁니다.
여지껏 쌓아온 신뢰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오해가 풀린다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높을것 같고 더 든든한 우정을 쌓을수 있을것 같네요
단 지금은 어떻게 무엇을 하는것보다는 친구의 마음을 열때까지 조만심을 가지지 말고 묵묵히 기다려주는 것이 좋을듯 하며,예전처럼 진심있는 행동을 취하시고 회신이 없다고 자책하거나 불안해 하지 마세요
따뜻한 본심은 결국 전해질 겁니다
화이팅하세요 모두것이 다 잘 될겁니다
너무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친구라도 돈문제가 엮이면 우정도
날아갈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말하지 말고 만나면 대화를 나누면서
조심스럽게 물어봐는것도 좋은
방법이라생각됩니다
돈 액수에 따라 바능이 다른것같아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봐요
아닐수도 있어요 진짜 바빠서 그런거일수도 있고요
아니면 님 모르게 정말 큰일 난것일수도 있어요 누구한테나 연락 없는 그런 기분일수도 있습니다
진짜로 무슨일이 생겼을수도있으니 전화해보시고 안받으면 찾아가보셔요. 여유가 되냐고 물어본거보면 급전이 필요한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았을수도있으니 연락하고 찾아가서 밥한끼하면서 걱정많이했다고 대화해보셔요
너무 상심해 하지 마세요. 먼저 연락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안 그럼 일주일이 되도 한달이 되도 연락 안 줄거에요. 저 또한 친구들이 뿔뿔이 흩어져 있다보니 내가 연락을 안 하면 절대 안 해줍니다.
친구분이 사정이 생겨서 빌려줬던 돈을 받고자 했는데 돈이 없다고 하시니 좀 불편한 마음이 생기신건 아닌지
여유가 조금 되신다면 빌린 돈을 조금이라도 갚으며 얘기해보시면 어떨까요?
친구도 평소 글쓴이의 성품을 알기에 더욱 열심히해서 나중에 연락 줄꺼 같아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모두가 다 잘 살면 좋겠지만 그렇지않은게 세상이잖아요 너무 걱정마시고 기다리다보면 좋은소식 올꺼예요
친구가 나한테 여유가 되냐고 물어본 건 자기가 돈이 필요하니 빌린 돈을 좀 갚았으면 좋겠다는 말이겠지요? 그런데 여유가 없다고 대답하고 연락 안 할 테니까 네 여유가 생기면 나한테 연락 하라고 말하는 건 친구 입장에서는 많이 섭섭하게 들리겠네요. 제삼자의 입장에서는, 돈을 빌려준 친구는 그 돈이 없어 고생하고 있는데 돈을 빌린 사람은, 본인도 여유가 없긴 하겠지만, 그 사정을 몰라라 하면서 그거 다 해결되면 연락하라 한 꼴이니 뭔가 잘못된 걸로 보입니다. 본심은 그게 아니었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어버렸다면 카톡도 말고 전화도 말고 직접 찾아가 만나서 진심을 전달 하고, 친구의 사정도 살펴 보고, 서로 도움 되는 방향으로 문제를 풀어 가기 바랍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형편을 떠나 자신이 이렇게 고민할만큼 친구를 걱정하고 좋은 사이 유지하고픈 마음을 전해 보세요 마음으로 사귀는 친구니까 마음 열어보이고 다가가면 손잡아 주지 않을까요 이모티콘이나 진심을 담은 메세지도 보내보구요 친구는 좋은 동반자죠 아무쪼록 힘내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친구 간에 돈이라는 매개체는 서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가 아니면 신경쓰면 안되요.
그냥 평소대로 전화하고 집에 찾아 가세요.
여기서 주의할 것은 문자를 한다거나, ㅂ카톡을 하는거예요. 직접 보고 직접 들으세요.
그게 최고예요.
도움 되되셨길 바라요.
돈을 떠나서 먼저 연락 안할게는 좀 아니지 않아요..?
부담되니 만나는건 좀 그렇다 치는데 연락이 돈 나가는것도 아니고 먼저 거리두네라고 생각할거 같아요
제 친구가 그렇게 말한다면 아니 뭐 연락까지 안할 이유가 있냐 섭섭하네 할거 같은데 안읽은거 보면
먼저 연락 안한다니 거리 두는거 같고 나도 맞춰줘야지 하는 마음에 연락 안하는거 같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거래를 하지마라는 격언이 딱 맞는 상황이 아닐까합니다
저라면 그정도로 연락이 안된다면 찿아갈것 같습니다 돈문제가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요?
서로 무사한지 꼭 찿아봐 주셰요
혹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락이 되지않는다면 집이라도 방문하세요. 일에 지쳐 고독사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틀전 저의 지인도 집에서 혼자 돌아가셨어요. 전날이라도 찾아뵙지 못한 마음에...
혹시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돈을 빌려준 친구가 갑자기 연락을 끊고 5일 동안이나 카톡과 문자를 읽지 않으니, 걱정되는 마음과 동시에 '내가 무슨 실수를 했나' 싶어 마음이 무척 복잡하고 괴로우실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남기신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친구 수빈 씨의 입장에서 어떤 마음이었을지 현실적으로 짚어볼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자님의 말이 '거리 두자'는 뜻으로 오해받았거나, 친구의 현재 심리적·경제적 상황이 극도로 여유가 없어 동굴로 숨어버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 1. 친구 입장에서 오해했을 만한 부분 (서운함의 원인)
질문자님은 정말 친구를 배려해서 "부담 주지 않으려고 선의로" 한 말이지만, **수빈 씨의 상황이 지금 벼랑 끝에 몰려 있다면** 그 말이 전혀 다르게 들렸을 수 있습니다.
* **"내가 먼저 연락 안 할게"라는 말의 어감:** 수빈 씨 입장에서는 내가 돈 여유가 있냐고 물어본 직후에 이 말을 들었기 때문에, **'내가 돈 달라고 하거나 귀찮게 굴까 봐 선을 긋는 건가?'** 혹은 **'돈 빌려 간 사람이 먼저 연락을 안 하겠다니?'** 하고 방어적으로 받아들였을 수 있습니다.
* **"나중에 여유 생기면 연락 줘"의 어감:** 수빈 씨는 지금 당장 돈이 없고 힘들어서 질문자님에게 슬쩍 운을 뗐던 것일 텐데, "여유 생기면 놀러 가자, 쇼핑하자"라는 말은 **현재의 힘든 감정을 공감받지 못하고 차단당했다는 느낌**을 주었을 수 있습니다. '나는 지금 죽을 맛인데 쇼핑이라니...' 하는 서운함이 생겼을 수 있죠.
### 2. 어쩌면 친구 자체의 위기 상황일 가능성 (동굴 현상)
전화도 받지 않고 문자, 카톡을 모두 5일째 안 읽는다면 단단히 삐친 것일 수도 있지만, **수빈 씨 개인에게 정말 큰 심리적·경제적 문제가 터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본인이 돈이 없다고 고백할 정도로 힘든 상황이라면, 주변의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깊은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에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 질문자님에게 서운해서 안 읽는 것일 수도 있지만, 지금은 누구의 연락도 받고 싶지 않고, 당장 눈앞의 빚이나 문제를 해결하느라 정신이 아예 나가 있는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 3.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무작정 집으로 찾아가거나 계속 전화를 거는 것은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오해를 풀고 진심을 전하는 '마지막 카톡(또는 문자)'을 정중하게 한 통 남겨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톡을 안 읽더라도 스마트폰 상단 바 알림으로 내용은 다 볼 수 있으니, 아래처럼 질문자님의 **'진심'과 '배려'가 담긴 메시지**를 보내보세요.
> **💬 추천 메시지 양식**
> "수빈아, 몇 일 동안 연락이 안 돼서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이 많이 돼서 톡 남겨.
> 지난번에 내가 부담 안 주려고 '먼저 연락 안 할게, 여유 생기면 연락 줘'라고 했던 말이, 혹시라도 선을 긋거나 거리를 두려는 것처럼 차갑게 들렸을까 봐 내내 마음이 무거웠어. 절대 그런 뜻이 아니었고, 수빈이 힘든데 내가 괜히 먼저 놀러 가자고 하면 마음 불편할까 봐 배려한다고 한 말이 서투르게 나간 것 같아.
> 돈 조금씩 갚아나가는 건 약속대로 꼬박꼬박 잘 할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혹시 내가 오해하게 한 부분이 있다면 미안해. 지금 마음이 많이 힘들어서 동굴에 들어가 있는 거라면 언제든 편할 때 답장 줘.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 먹고 있어."
>
### 💡 마음을 달래기 위한 조언
지금은 이 톡을 보내두고 **조금 차분하게 기다려주셔야 하는 타이밍**입니다. 질문자님도 형편이 안 되어 도와주지 못한 것뿐이니 너무 죄책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친구도 시간이 지나 마음이 조금 진정되거나 질문자님의 진심을 읽게 되면, 미안해서라도 혹은 오해를 풀기 위해서라도 연락이 올 것입니다. 친구를 걱정하는 질문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수빈 씨에게 꼭 가닿기를 바랍니다.
당장에 친구분이 섭섭해서 연락을 안하거나 뭔가 다른 상황이 있어서 연락이 안되는 경우 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잘 알지는 못하나 당사자분께서는 언제나 그랬듯 그자리에 그대로 있으시면 연락이 다시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은 조용히 기다리시는게 답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