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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꼬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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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넘성 카 변화가 자세 때문인자 궁금합니다

나이
21
성별
남성

21세 남성 입니다.

중학생 때 부터 172cm의 키를 계속 유지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키,몸무게를 측정 해보니 키가 2cm가 커져있습니다

자세가 구부정한 자세는 아니여서 더 궁금하네요.

여 근래 몇달동안 무릅 쪽 전체가 아프거나 식욕이

급격히 올라가거나 하긴 했었는데 이게 영향을 준건

지 궁금합니다!

늘 키를 측정할 때는 같은 자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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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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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21세에 키가 2cm가 늘어난 것은 일반적으로 놀랄 일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20대 초반까지 성장판이 닫히지 않아서 키가 조금 더 자랄 수 있어요. 성장판은 주로 청소년기 말기부터 닫히기 시작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21세까지도 키가 자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척추와 다리뼈의 성장판이 여전히 활발히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키가 2cm 정도 늘어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식욕 증가나 무릎 통증도 성장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욕이 급격히 늘어나거나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 성장기에 더 많은 영양소와 에너지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몸에서 이러한 반응을 보일 수 있어요. 또한 무릎 통증은 뼈나 관절 성장과 관련이 있을 수 있구요.

    자세가 구부정하지 않더라도, 몸의 균형이나 성장에 따른 통증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과도한 운동이나 외부 자극이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만약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정형외과 등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21세 남성분이시고 키가 2cm 증가했다면 여러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1세 남성이라도 성장판이 완전히 닫히지 않았다면 키가 클 수 있고 성장판이 남아 있는 경우 무릎 통증과 식욕증가가 동반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인이 된 후에도 소량의 성장호르몬 분비가 지속될 경우 미세한 성장이 나타날 수 있스빈다.

    성장판이 닫혔는지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는 아침과 저녁에 키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디스크가 충분한 아침에는 키가 더 커 보일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평소 구부정한 자세를하고있다가 최근에 운동을하거나 자세를교정했다면 키가 더 커질수있습니다 그것외에도 성인이되고나서도 키가크는경우가 종종있기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증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20~22세 까지도 성장판이 늦게 닫혀 키가 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성장 호르몬 분비가 활발하거나 골연령이 실제 나이보다 느리다면,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20~22세 까지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느끼신것처럼 무릎 통증이 성장통일 가능성도 있으며, 드물게 이런경우도 있으니 다른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키가 172인 저는 부럽네요...ㅎㅎ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상황이 키의 변화에 큰 영향이 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른자세로 인한 척추정렬의 개선이나 척추의 경우는 만 20세까지 성장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로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키가 2cm 증가한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성장판이 닫히기 직전까지는 미세하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자세와 운동, 영양 상태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무릎통증과 식욕 증가가 관련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다른 요인들도 함께 고려해야 하므로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