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봄은 대지의 기운을 담은 식재료들이 정말 많이 쏟아지는 계절로, 인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최적의 시기랍니다. 먼저 냉이는 알싸한 향과 단백질, 칼슘도 많아서 간 해독과 피로 해소에 좋고, 톡 쏘는 매운맛이 매력적인 달래는 비타민C와 칼슘이 많아서 봄철 춘곤증을 물리치는데 좋답니다.
두릅은 사포닌 성분이 있어서 혈당 조절과 기력 보충에 좋고, 따뜻한 성질의 쑥은 소화 기능을 돕고 부인과 질환 예방에도 좋답니다. 바다에서는 산란기를 앞두고 살이 오른 쭈꾸미가 타우린 성분이 많아 피로회복제 역할을 하고, 봄을 알리는 생선이 도다리가 단백질 이많고 지방은 적어 담백한 맛과 함께 기력을 보충해 준답니다.
도다리와 쑥을 함께 끓인 국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보양식 중에 하나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바지락과 꼬막같은 패류는 철분과 아미노산이 많아서 빈혈 예방에 좋고, 봄동, 딸기, 죽순도 이 시기 놓칠 수 없는 별미랍니다.
이렇게 냉이, 달래, 두릅, 쑥, 쭈꾸미, 도다리, 바지락, 꼬막, 봄동, 딸기, 죽순 같은 봄 제철 음식들은 겨울을 지나 신진대사를 깨우고 영양 불균형을 해소해주는 식품으로, 봄철에 잘 챙겨주시는 것만으로 건강한 한 해를 시작하를 시작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