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땀도 많이 흘리시고 기운이 쭉 빠지셨겠습니다..
물을 아무리 마셔도 입이 마르고 어지러운 이유는 땀과 함께 수분뿐만 아니라 나트륨, 칼륨같은 전해질이 몸 밖으로 함께 빠져나갔기 때문이랍니다. 이럴 때는 그냥 맹물만 마시기보다, 전해질을 함께 보충해 주는 대처가 필요합니다.
1 ) 제일 쉬운 방법은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이지만, 여의치 않으시면 물에 소금을 아주 살짝타서(500ml물에 소금 1g) 마시거나 수분과 미네랄이 풍성한 오이, 수박, 토마토같은 과채류를 섭취해 보시길 바랍니다.
2 ) 특히나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11~16시 사이)에는 무리한 야외 활동을 피해주시어, 밖에 머무실 때는 20분마다 그늘에서 주기적으로 쉬어가야 합니다.
3 ) 어지러움과 심한 무기력감은 일사병같은 온열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어서, 증상이 나타나시면 바로 시원한 실내나 그늘로 이동해서 겉옷을 헐렁하게 풀고 몸을 식혀주셔야 합니다.
커피, 녹차처럼 카페인이 든 음료는 이뇨 작용을 일으켜서 탈수를 더 부추기니 당분간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금만 몸에 이상이 느껴지시면 바로 쉬어 가시면서 건강하게 이번 여름을 이겨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